실내에 온실을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큐브형태로 프레임만 짜고,
레일달아서 미닫이문 두짝 달고,
벽체는 복층 폴리카보네이트
하 근데 아무래도 키우는 키우는 식물들이 고습용이라 내부에 분무도 많이 하고 밀폐하다시피 키우게 될꺼리 곰팡이 걱정이 갑자기 되네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목재를 포기하고 각관같은걸로 가야할까요? 적당한 각재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실내에 온실을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큐브형태로 프레임만 짜고,
레일달아서 미닫이문 두짝 달고,
벽체는 복층 폴리카보네이트
하 근데 아무래도 키우는 키우는 식물들이 고습용이라 내부에 분무도 많이 하고 밀폐하다시피 키우게 될꺼리 곰팡이 걱정이 갑자기 되네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목재를 포기하고 각관같은걸로 가야할까요? 적당한 각재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싸우나에 들어가는 나무라 습기에 강합니다.
특별히 마감도 필요없구요.
일반 삼나무(오비스기?)나 편백(히노끼)도 괜찮습니다만
국내에 있는건 대부분 일본산이라 산지를 개의치 않는다면 선택 가능할거 같아요.
나무가 아닌 일반 금속파이프는 304스텐관이 좋을것 같구요.
내년에 집 마당에 작은 온실을 계획하고 있다보니 고민했던 사항이라 참고될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304스텐도 몇년지나면 녹이나고 편백도 곰팡이가 생깁니다.
다른 것들보다 조금 더 강할뿐 관리를 어떻게하느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견도 궁금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당이 있었다면 기성품을 사고 말았을텐데 좁은곳에 효율적으로 배치하려다보니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되네여 알려주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적삼목, 편백, 삼나무, 추가로 스프러스, 고무나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물에 대한 저항이 다른 나무보다 약간 더 좋을 뿐이지 곰팡이는 모든 나무에 피게됩니다.
최대한 건조가 잘되는 환경 구성과 물에 대한 마감인 유성바니쉬등을 사용해서 적합한 가구 마감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