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현재 30대-40대 나이의 작곡가들의 작품에서도 미니멀리즘은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젊은 대중음악 작곡가들에게서도 미니멀리즘의 영향이 뚜렷이 엿보인다. 특히 전자음악은 더욱 그러하다. 요즘 유행하는 테크노 음악을 들어 보면, 글래스의 초기 작품을 듣는 듯한 착각이 일어난다. 실제로 많은 미니멀리즘 음악가들이 전통 서양음악의 틀에 갇혀 있기 보다는 대중음악, 재즈, 비서구권 음악, 등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
트래픽을 유도하고자 본문 일부만 인용합니다. 전문을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에 낚여 주세요. ^^
http://g-phil.kr/?p=346
이렇게 단순한 동기로 작곡해놓고 작품이라고 하면 '나도 미니멀리스트 작곡가해도 되겠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 생각해보니 예전에 서의석 교수님 개인 홈페이지에서 레어 음반들 찾아서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서의석 선생님과 서우석 교수님을 헷갈리신 듯하네요. 서의석 선생님은 젊으신 분입니다. ^^
구글링하니까 홈피는 나오는데 수강생만 접근되네요. 쩝.
아무쪼록..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