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냥이에 대한 기준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길냥이 입양할거면 치즈태비,
품종묘 데려올거면 샴!
문제는 진짜 데려올것인가.... 인데...
자동화장실 하나로 세마리쓰게 하기 좀 그래서 적어도 다음입장전이나 입양즈음해서 자동화장실 하나를 더 들여야 한다,
세마리가 물을 마실거면 계속 새물 떠주기 힘드니 펫용 정수기를 사서 설치해야 하니 적어도 막내가 그런거에 호기심보여 물장난 안칠 나이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라는 조건이 붙네요
생각날때 마다 포인핸드 한번씩 보는데 여긴 완전 성묘나 수유가 필요한 완전 아기고양이 밖에 없어서...;ㅅ;
이제와서 수유까지 해주긴 몸이 너무 힘들고 적당히 사료먹을만큼 큰 아깽이가 있을까 보는데 그런조건은 또 안보이고 ㅇㅅㅇㅋㅋ
이렇게 고민하고 고민하다 보면 언젠가 묘연이 생기지 않을까 하면서 하루하루 흘려보내봅니다. ㅇㅁㅇㅋㅋ
정말요? 왜죠.. 저 두마리 키우는데 세마리 유혹은 참고 있어요.
근데 왜 세마리 밸런스가 좋죠.. 둘도 넘 잘 지내는데 .. 세마리 키울 명분을 어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