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는 집에서 미용을 합니다. 미용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것도 있고 와잎이 미용을 배웠기도 하고요.
봄이는 펑소에 간식이나 습식은 안줘요. 츄르 먹는거는 오로지 미용할때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용할때 간식에 집중을 잘해요 그래봤자 1~2분마다 성질을 좀 부리긴 하지만요.
보시면 전문가가 아니라서 엄청 이쁘게는 못합니다. 세사람이 역할을 나누어서 와잎은 미용 딸애는 자세 저는 츄르 주기를 담당하고 있어요. 츄르주기를 잘해야 하는게 조금씩 짜줘야 얌전한데 너무 빨리 주면 츄르가 낭비되고 너무 천천히 중면 성질내요 ㅜㅜ
요번에는 속도를 빨리 해서 츄르 5개로 끝냈네요. 하지만 오른쪽 수염이 조금 잘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