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님// 포획틀로 유인해 봤는데 전혀 들어 가질 않아요. 입원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걱정입니다. ㅠㅠ
라임쥬스
IP 182.♡.199.27
01-13
2022-01-13 20:56:35
·
ㅠㅠ 날도 추운데 너무 많이 다쳤네요
zip4
IP 182.♡.231.75
01-14
2022-01-14 01:03:15
·
라임쥬스님// 처음 상처 보였을때 낫겠거니 방치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털이 없는 부분 동상걸린건 아닌지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ㅠㅠ
꼬꼬마17
IP 223.♡.203.100
01-13
2022-01-13 20:59:56
·
마음 아프지만 포획틀 놓기 전에 굶기셔야하고 ㅠ 미끼로 갓 튀긴 치킨이나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고등어 같은 걸 쓰셔야 잘 잡힌다고 들었어요. 티엔알 포획 다니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무사히 잡혀서 치료 잘 받길 바라요.
zip4
IP 182.♡.231.75
01-14
2022-01-14 01:06:05
·
꼬꼬마17님// 귀에 티엔알 표식으로 봐서 포획틀을 많이 경계하는것 같더라구요. 내일 최대한 준비해서 구조해 보겠습니다.
꼬꼬마17
IP 223.♡.203.44
01-14
2022-01-14 07:26:30
·
@zip4님 듣기로 잡힌 경험 있어서 포획틀 가리는 애는 다른 종류의 포획틀을 쓰는 게 좋다던데 고다에 가셔서 지금 어떤 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지, 지역과 어떤 시간에 만날 수 있고 이런 걸 구체적으로 적으셔서 포획만 도와주실 분 찾는다고 글을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구조에 도움 주러 나섰다가 독박 쓰는 경우 많아서 조심스러운 분들 많으신데 치료는 알아서 할 거고 포획만 도와달라고 글 올리시면 포획해주실 분이 계실 거예요.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제발 얼른 잡혀서 치료 잘 받으면 좋겠어요.
IP 223.♡.29.96
01-13
2022-01-13 21:06:57
·
안타깝네요. ㅜㅜ 개인 포획이 어려우면 혹시 동물농장같은 곳에 제보는 어떨까요?
zip4
IP 182.♡.231.75
01-14
2022-01-14 01:08:06
·
coisisa님// 혹시나 하는 맘에 글 남기긴 했는데 최대한 빨리 구조할구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지나가다가 남깁니다 배가 안고파서 안들어가는걸까요? 배고프면 포획틀에는 거의 다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잘 구운 닭가슴살 또는 냥이들이 좋아하는 캔에 츄르발라서 버무려서 놓으면 유혹을 못이기고 들어갈겁니다 입구쪽에도 위아래 골고루 츄르 발라놓으세요 먹으면서 안으로 점점 들어갈겁니다 (어떤 스타일의 포획틀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냥이가 발로 밟으면 문이 닫히는 포획틀이 제 경험상 잘 잡혔습니다 저는 일단 포획틀 안에 신문지를 두툼히 깔고, 입구에 츄르바르고 신문지에도 츄르 조금씩 발라서 안까지 들어오게 유인했고, 밟으면 문이 닫히는 트랩이 있는 가장 안쪽부분에는 습식사료를 덜어놓았습니다)
소독 후 봉합 덧나지 않게 약먹이는 정도만 해줘도 도움될거같아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날이 너무 추워서 덧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동시에 날이 너무 추워서 포획하는데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미끼음식도 금방 차가워지거나 얼어버리고 사람도 멀리서 지켜보며 들어갈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려야하는데 추워서 말이지요..포획은 끈기와 기다림이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입구 양쪽을 단단히 봉하시고 담요로 딱 덮어서 시야를 차단해주세요
너무나 좋은일 하시는데 응원 또 응원합니다 세상 길고양이에게 모두 집과 집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zip4
IP 182.♡.231.75
01-14
2022-01-14 01:11:04
·
NOUS_님//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내일 준비 철저히 하고 꼭 포획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나만살래
IP 110.♡.154.28
01-13
2022-01-13 23:32:33
·
아이고야ㅜㅜㅜㅜ 제발 잡혀주렴ㅜㅜ 좋은 일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zip4
IP 182.♡.231.75
01-14
2022-01-14 01:12:21
·
나만살래님// 내일 성공할수 있도록 기원 부탁드려요.
cloud
IP 112.♡.41.253
01-14
2022-01-14 11:40:30
·
냥이가 아파서 더 피하느지 모르지만 꼭 포획성공해서 병원가기를....기원합니다..ㅠㅠ
염소부인
IP 218.♡.220.111
01-15
2022-01-15 23:08:59
·
아..어떻해요 불쌍해서..포획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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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잡혀서 치료 잘 받길 바라요.
고양이 구조에 도움 주러 나섰다가 독박 쓰는 경우 많아서 조심스러운 분들 많으신데 치료는 알아서 할 거고 포획만 도와달라고 글 올리시면 포획해주실 분이 계실 거예요.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제발 얼른 잡혀서 치료 잘 받으면 좋겠어요.
배가 안고파서 안들어가는걸까요? 배고프면 포획틀에는 거의 다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잘 구운 닭가슴살 또는 냥이들이 좋아하는 캔에 츄르발라서 버무려서 놓으면 유혹을 못이기고 들어갈겁니다
입구쪽에도 위아래 골고루 츄르 발라놓으세요 먹으면서 안으로 점점 들어갈겁니다
(어떤 스타일의 포획틀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냥이가 발로 밟으면 문이 닫히는 포획틀이 제 경험상 잘 잡혔습니다
저는 일단 포획틀 안에 신문지를 두툼히 깔고, 입구에 츄르바르고 신문지에도 츄르 조금씩 발라서 안까지 들어오게 유인했고, 밟으면 문이 닫히는 트랩이 있는 가장 안쪽부분에는 습식사료를 덜어놓았습니다)
소독 후 봉합 덧나지 않게 약먹이는 정도만 해줘도 도움될거같아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날이 너무 추워서 덧나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동시에 날이 너무 추워서 포획하는데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미끼음식도 금방 차가워지거나 얼어버리고 사람도 멀리서 지켜보며 들어갈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려야하는데 추워서 말이지요..포획은 끈기와 기다림이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입구 양쪽을 단단히 봉하시고 담요로 딱 덮어서 시야를 차단해주세요
너무나 좋은일 하시는데 응원 또 응원합니다
세상 길고양이에게 모두 집과 집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좋은 일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