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 저희 아이 종합검진및 백신 접종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자동차가 두대면 걱정도 없고 어머니집이 서울이면
택시이동도 가능하겠지만
어머니집이 경기도 죽산이고, 병원은 서울 송파구라서
자차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보니 자동차 앞쪽의 오른쪽 타이어 윗쪽으로
엄마냥이(6개월), 세 아기들(5월 2일 태어남)이
있더라고요.
엄마냥이가 저곳이 안전하다 생각하서 아기들을
둔것 같습니다.
자칫 하다 아이들이 다칠수도 있고, 오늘 본네트를
두드려도 도망갈 생각도 안하던데,
이런 경우 아이들 나가게 하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다음주 병원만 아니면 더 있게 해줄수도 있는데
상황이 아니다보니 아이들과 엄마냥이 차밑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방법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릴께요.
저녀석들 나오게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머니집 마당이면 먹고, 자는건 해결이고 주변에 마당, 밭이 있어 놀기도 좋아서요. 철벽녀님 팁에 손전등으로 비춰가며 어떻게든 내보내야죠 ㅋ
멀찍히 아늑한 박스하나 놔 주시고 오렌지를 하나까서 최대한 고양이 가족과 가까이 두시면 이소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