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이 삭발한지 10개월여가 지나니 보기에도 부담스러울정도로 털복숭이가 되어버려 큰맘 먹고 미용을 감행했습니다.
한시간여 시도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아 얼글과 뒷다리 부분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마무리 했네요 ㅎㅎ
갈수록 클리퍼 소리를 더 싫어하는듯 합니더.
알콩이 삭발한지 10개월여가 지나니 보기에도 부담스러울정도로 털복숭이가 되어버려 큰맘 먹고 미용을 감행했습니다.
한시간여 시도 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아 얼글과 뒷다리 부분은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마무리 했네요 ㅎㅎ
갈수록 클리퍼 소리를 더 싫어하는듯 합니더.
빗질 정도 뿐이라서...
근데....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털 밀어버리면 체온조절 잘 안 되지는 않을까요?
뭔가 안쓰러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
장모종이다보니 털이 길게되면 오히려 대리석이나 세면대 같은 곳에 배 깔고 엎드리고 그래서인지 배 쪽에 털이 많이 뭉치게 되어 미용을 해야만 하게 되더라고요.
미용 후에는 알콩이도 저도 잠깐동안은 많이 낮섭니다^^
냥이들은 항상 몸을 핥아서 유막을 만드는걸로 알고있어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