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바꾸고 두세달 되었는데...제가 너무 민감한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운행중에 가끔 이질적인 느낌이 오네요
무슨 증상이냐 하면,,,
출발해서 저속으로 운행할때, 엑셀레이터를 균일한 힘으로 밟아가는 도중에 차량이 잠깐 더디게 나가거나, 아니면
오히려 살짝 더 빨리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네요)
제가 나름 차량을 얌전하게 모는 편인데, 엑셀을 많이 밟아대지 않아서 너무 민감하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네요
또하나의 증상은..
언덕길 지나갈때 소위 탄력주행을 통해 연비절감을 해보고자, 내리막길에서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보면
차량이 오던 힘으로 자연스럽게 쭈욱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질 않고, 오히려 엔진브레이크가 걸려서 내리막길임에도 속도가 점점 줄어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경사가 심하면 잘 미끄러져 내려가구요, 약한 경사에서는 종종 저러더군요)
요런 증상을 A/S 센터에 가서 뭐라 설명해야 하고, 과연 진지하게 들어줄지도 의문입니다.
혹시 요런 문제에 관해 뭔가 아시는분..이야기 좀 부탁드립니다.
악셀을 밟지않아도 차가 더 빨리 나갈때가 있습니다. 특히 2단이나 3단에서요. 정체구간에서 특히 도드라지더리구요. 변속하는 순간 차가 생각보다 빨리 미끄러지듯 훅 갔다가 어느정도 가다보면 속도가 줄면서 알피엠이 안정을 찾죠. 자동에서 그런 현상은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알피엠이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ㅎ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순간 변속하는 거 같더라구요.
from CLIEN+
저단이 들어가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면서 감속, 고단이 들어가면 훅~하고 미끄러지는 나가는 느낌...
차 명을 드러내자니 괜히 흠잡는 이야기가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제차는 심한경사에서도 속도가 줄어 악셀살살밟아야 탄력주행가능합니다 ㅠㅠ ⓗ
참고고, 이전 차량을 타다 스포티지R을 타보니 엔진 브레이크가 확실히~ 걸리고 포인트가 넓어 새롭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적응했고 바로, 강하게 걸리는 엔진 브레이크를 즐기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느낌인데 거기에 길들여진 운전자는 덜 울컥거린다고 더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