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좋게 생각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쏘나타는 기본모델도 1.6 터보가 달려 나오는데
이게 타보면 초반 가속도 가뿐하고 연비도 적당히 잘 나오고
참 좋더라구요.
가격 올린만큼 엔진정도는.. 그래도 1.6 터보 기본으로 달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애매함이 문제라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욕할만하다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옵션같은 잔재주보다는 파워트레인 차이가 훨씬 체감 만족
감을 올릴 수 있을거같아서요.
근데 내연기관 모델을 뜬금없이 2.0 자흡으로 내버리니까 정말 깹니다. 성능이 좋길 해 연비가 좋길 해 세금이 싸길 해.. 정말 매력 없습니다.
뭐 하브는 여전히 노답입니다만...
1.6터보 토컨에 멀티링크면 가솔린 기준 최소200이상 비싸질텐데... 그럼 더 쌍욕먹었을것 같은데요
3기통 터보를 넣었으면 넣었지.
여기가 한국이어서 종합적으로 매력이 없는 게 문제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세단 전세계 1등 도요타 코롤라도 2000cc죠.
닛산 센트라도 2000cc
혼다 씨빅도 2000cc
북미시장 겨냥인것 같아요.
아반떼는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팔리니 2000cc로 한 것 같은데 국내 소비자들한테는 아쉽긴하네요
엔진도 26년된 구닥다리 자연흡기에 2.0 엔진에 토션빔
엣킨슨 사이클...
가운데 LCD만 큰거 달아놓고 나머지는 대부분 저렴이들로 채운 거기다 인질옵션은 오히려 애교에 가깝습니다
거기다 모던트림은 직물시트에 벌브형 방향지시등..
할수있는 저렴이들은 다 모았는데 가격은 깡통기준으로 300이상 올림 이러니 까일만하죠
개인적으로 옵션을 기본화해서 오히려 가격이 싸진거다라는 말은 안좋아하는데 최소한 가격이 올랐으면 오른값을 해야하는데 사용자로 하여금 대체 뭐 때문에 오른거야?? 곱씹어보게 하는 가격이긴합니다.
저도 생애첫차가 아반떼 XD였는데 지금의 40대라면20대시절에 첫차로 아반떼 사신분들 많을텐데..
그랜저급은 올려도 그랜저니깐...하고 넘어가지만..
엔트리급에 속하는 아반떼는 안타깝네요..
마침 신차를 살려는 지인을 꼬셔 202마력짜리 아반떼 AD 스포츠 1.6T 신차를 사게 만들었습니다.ㅎㅎ
아반떼 AD 스포츠는 거의 절반 가격으로 G70의 조금 거치른 버전으로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으며,
전세계에서 동일 가격으로 동일 성능을 내주는 차량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현대 자동차 그룹이 갖고 있는 포텐셜은 실로 굉장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후 제네시스 G70을 8년 넘께 타면서 갖고 있는 포텐셜을 하나 하나 꺼내는 재미로 지금까지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ㅎㅎ
두 차종 모두 연비는 매우 괜찮은편으로 느긋한 주행이나 고속주행도 부담없는 공동된 특성도 함께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 테슬라, 중국차 와 경쟁해야 하는데
절대적으로 우위가 아닌 열세 상황이다 보니 기업으로 수익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국내 저수익이나 손실 나는 부분에 미련 없이 조정을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전체 판매량에 수출 비중이 83% 이니 수출국 우선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을 듯 하네요
결국 국내 소비자는 판매 부진한 차종에 대한 선택권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현대차에 대해
어차피 테슬라, 중국차 선택에 의한 영향이니 상당수 소비자는 별 선택권에 영향이 없을듯 하고 일부 국산 구매자들이 제한 될 듯하네요
다만 이게 CVT가 들어갔는지 일반자동변속기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죠
이게 멀티링크인지 토션빔인지도 모를겁니다
그래도 배기량정도는 알죠.. 보통의 남성이라면 여성분이라면 모를수도 있지만 취등록 돈단위가 달라지는걸요
성능이 좋은가? - X
연비가 좋은가? - X
세금이 저렴한가? - X
도대체 왜? 어째서?
윗분 말씀처럼 수출 중심으로 돌리려고 결정한 걸까요?
이젠 아예 수출하고 남는걸 한국에 팔겠다 정도로 된 거 같아요
거기다 하브까지.. 라인업을 3가지나 하려면 저만큼 대갈을 다 따로 해야하구요 생산공정도 엔진마다 달라지니 여러모로 그런것들이 다 비용입니다.
그냥 이게다 미국때문이다 라고 알고있으면됩니다만..
여러모로 아쉽긴하네요.. 구닥다리 엔진 넣으면서 가격이 그다지 싸지도 않으니요..
1.6터보엔진보다 2.0자연흡기엔진이 더 저렴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2,0엔진 출력도 디튠한거 보면 이전에 1.6으로 출력 올리다가 일반유로 노킹맞고 카본끼고 실린더 스크래치에 심한 오일소모 이력이 영향을 준것일수도요
2.0 저엔진을하면서 디튠한건 연비때문이기도하고 엣킨슨사이클적용도 해야하고 거기다 무단변속기도 넣어야하니 여러모로 원가절감의 산물이라고 봐야할듯합니다 말이야 미국때문이라지만..
심리적 저항감이 엄청난 영역인데
4백 더 비싼 1.6 HEV 만 뒀다는건
“살테면 사보쇼”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 구입해서 5년 지나면 총운영비용이 붙어버리고
그동안 연비손해 + 추후 추가세금 + 중고차 기피
카비젼 보면서 포람페 따지는 고딩 수다가 아니잖아요
사회초년생이 사회를 함께 헤쳐나갈 친구 같은 차 였는데
친구가 좀 많이 비싸져서.. 허허.. ㅎㅎ
그래서 전 자꾸 베뉴가 생각납니다
이제 새 친구는 베뉴로…
CN7 하브가 안팔리는건 일반가솔린모델도 연비가 15킬로나오니 굳이 하브로 가야할 이유를 못느껴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