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를.. 정작 바꿔야 할 건 난데,,, 요즘 와이프가 전기차 사고싶단 얘기를 하더라고요,, 느 남편 돈 없으니까 나를 육거리시장에 팔던지 좀 버텨라 말은 하는데~ 한편으론 바꿔줘도 괜찮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갖고 싶냐니까 미니 일렉 얘기를 꺼내길래 '그거 괜찮지..' 싶다가도 어디가서 부당한일 겪어도 창문열고 큰소리 한번 못치고 싸우지도 못하는 사람이, 작은차 타고 다니다가 곤란한 일 겪을까봐... 과연 그게 맞을까? 싶더라고요
모델 Y도 좋죠 문제는 햇빛 알러지 때문에 루프가 글라스면 안되는게 제약사항이네요 그럼 결국 좁혀지는건 국산 전기차인데 GV60 말고는 맘에드는건 없답니다 나참...
반면 또 HKMC는 ICCU가.. 이게 완속 충전이 주 환경이면 발생확률이 높다고하더라고요? 유감스럽게도 집/회사가 모두 완속 뿐입니다. ICCU 감안해서라도 탈만한가요? 보증이 된다고는 합니다만,,,
ㅋㅋ 저도 디자인때문에 구매 리스트에서 탈락시켰습니다만 차만 놓고 보면 진짜 좋은 찹니다
오디오도 이 가격대에 볼보 외에 이만한게 있나 싶을만큼 좋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안들면
수동이든 전동이든 썬쉐이드 다시면 됩니다.
몇십 안해요.
비싼가격. 비인기 차종. 전기차
세가지 콜라보로 감가가 어마무시해서 우리 와이프도 다른 차로 기변할 엄두가 안난다고 하거든요 ㅠㅠ
그런데... 중고는 얘기가 또 다릅니다.
중고는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겠죠.ㅎㅎ
아5나 ev6 타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택갈이라고 사람들이 놀리지만
타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사모님이 차좀 보실 줄 아시네요 ㅠㅠ
오히려 iccu 터졌을때 서비스센터 대처는 만족스러웠습니다.(이후 다른 문제로 한바탕 하긴함)
g30 530i 타다가 기름값에 현타와서 넘어가긴했는데 주변에선 다 뭐하는짓이냐고했지만
본인 스스로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승차감은 (특히 방지턱 넘을때 서스반응) 전차량보다 아쉬움이 느껴졌고
외부디자인은 타는내내 맘에 안들었지만 오히려 실내디자인 및 공간은 만족했습니다.(특히 공조기나 네비관련 물리버튼이 다 살아있음)
페이스리프트 이전모델의 경우 핸들인식방식이 정전이 아니라 압력식이라 주행보조할때 핸들을 잡고있는데도 좌우 보타를 해줘야 잡는걸로 인식하는게 좀 짜치고.
트렁크 공간이 모자란게 아쉽습니다.
단점을 주저리 적었지만 그외는 꽤나 만족했습니다.
4년타면서 사고도 두번있었는데...(한번은 제동생이 아파트안에 볼라드 못보고 그냥 들이받아버림, 앞범퍼 및 라디 교체수리)
(다른 한번은 음주 역주행차량이 제 차 정면에서 받음. 다만 저는 그차보고 정지, 그 차량도 속도가 3-40km 정도로 추정, 제차는 역시 앞범퍼 라디, 라이트 수리하고 본넷까진 안들어감. 상대방차는 구형 sm7인데 폐차)
두 경우 모두 수리도 2일, 5일로 빨리 끝났습니다.
가격만 괜찮은 매물 찾으신다면 개인적으론 강추합니다.(특히 제네는 모든부품이 5년 10만 보증이니 대부분 보증살아있는 차량일테구요)
좋다고 말한 저는 지금은 혼자만 타서 ev3 로 와서 잘타고 다니네요.
참 추천옵션은 파퓰러(인기옵션 모음) 그리고 내장이 중요하면 시그니처 1,2 그리고 중고시장엔 잘 없겠지만 b&o 오디오 있는차 있다면 이걸로 추천드립니다.
(타는 내내 b&o 못한게 아쉬웠네요. 생각보다 방음이 괜찮아서 오디오 등급안올린게 꽤나 아쉽더군요. 구매전 체험했던 기억이 4년내내 났어요.)
제가 인증중고차 생각날 때 마다 검색해봤는데... 제가 노리는 건 주행거리 많아 감가가 심하지만 컨디션은 괜찮은 차였고요. 올라오는 매물들 특징
- 2WD
- SDS 많이 없음. 있어도 1
- 비선호 외장색 비율이 높음
- 주행거리 중구난방인데 연식은 초기형들
- 가성비는 차라리 퍼포먼스가 있어보임 (안팔림)
- 가격보다보면 떠오르는 한마디... 그돈씨
어렵더군요.
외관 호불호가 심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까였지만, 21년도였던가, 22년도였던가 보조금 막차때 3천만원대에 후륜모델 구매하신분들이 진짜 승리자였죠...(보조금 최대로 주는 마지막 시즌)
iccu가 정 걱정되면 400v인 니로, 코나2세대도 생각해보세요. 의외로 탈만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선택지도 같이 고려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3, 모y, 컨트리맨, gv60 고민하다 gv60 샀습니다.
이유는 같은 플랫폼인 아이오닉5 10만 키로 가까이 타면서 별 문제 없었고, 국산차라 수리비, 보험료가 저렴했습니다. 타실 분이 긁을까봐 걱정 된다고 했습니다.
그외 디자인, 실내, 차선유지보조 때문에 gv60 샀네요. 저에게 선택권이 있었으면 컨트리맨 샀을거 같습니다. 동생이 미니 딜러라 몇 번 운전도 해보았는데, 사실상 bmw 주행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시는 분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하지만 만족도는 높아요.
즉, 완속 충전이 터질 확률이 높은건 아닐거...지만 제 차도 언젠간 터질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ㅎ
23년10월에 EV6 출고해서 지금까지 59,000km 정도 탔고 완속충전이 98% 정도는 됐지 싶은데
아직까진 터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주니퍼 Rwd랑 YL 타고 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돈 이였습니다
Gv60…
그돈씨라하지만 분명 차이 있습니다 확실히 좋아요
사신다면 sds2가 들어간걸 추천드립니다
sds2들어간 gv60 타보고 실내 안이쁘다고 한사람 못봤습니다
10이면 10 모두 타자마다 와 실내 이쁘다 나오더라구요
특히 여성분들은요
GV60에서 가장 구렸던게 핸들이 정전식이 아니었다는 것. 특히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직진 많이 하고 장거리 탈 때 정말 개구리고 불편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차 선택의 가장 첫번째 사양이 정전식 핸들이었죠. 페리 모델에서는 바꼈다고는 하는데 페리된건 가격이 미쳐서;; 그리고 기본 오디오 음질이 많이 구립니다. 라디오만 들을게 아니시라면 B&O 옵션 달린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돈씨 같긴 합니다. 왜 그렇게 비싸야만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ㅎㅎ
그외 iccu 이슈가 한번 있었고, 크리스탈 스피어 기어봉이 한번 안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세부분 이외에는 맘에 들어서 egv70으로 기변 했습니다. 70은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iccu, 가격, 정전식 핸들 등의 자잘한 것들을 빼고 보면 상위 모델보다도 오히려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차라는 것 자체가 세그먼트가 전부가 아니기도 하고요.
제네시스다보니 기본적인 안락함은 갖추면서도, 제원에 걸맞는 컴팩트함과 운동성능까지 적당히 챙겼다고 봅니다.
제 취향에는 페리전 퍼포먼스 모델이 딱 적당했는데, 페리 이후에는 더 소프트해져서 컴포트로 많이 기울긴 했더라고요.
그럼에도 차량 성격이 스포츠에 치중한 모델이 아니다보니 대중적으로는 현행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거의 2년을 gv60에 꽃혀서 시승만 여러번 해보고... 결국엔 bmw i4로 왔습니다.
운동성능이 저에겐 더 중요해서 i4로 오긴 했는데, 이 차를 타면서도 gv60은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 싶은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