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전화랑 영상전송이 와서
드디어 박았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와이프가 아침에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동끄고 내려서 충전기를 꼽고 출근을 했다
그리고 퇴근할때 내려와보니 비상등이 깜빡이고 있더라
제가 확인한건
아침에 켜고간거 아니냐 : 내가 바보냐! 그랬음 충전하면서 눈치 챘겠지
앱으로 켠거 아니냐 : 앱 오늘 켜지도 않았음
스마트키로 켠거 아니냐 :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았음
누가 박은거 아니냐 : 옆에 계속 다른차가 주차되어있었고, 차 아무곳에도 충격흔적 없음
이런 상황인데 대체 뭘까요..?
2년동안이요
가방에서 잘 못 눌러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차에서 내리고 문 다 닫고 충전을 했을텐데 그때 비상등이 켜져있었으면 당연히 눈치를 챘을거고
충전기 꼽고 나서 문을 다시 열지 않았으면 비상등을 켤수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스마트도 지갑이랑 밀착되어 있어서 버튼 안눌렸을거 같고.. 애초에 지하엘베 입구 나와서 차까지 거리가 멀어서 스마트키 눌러도 작동 안됐을건데 멀리서 비상등 깜빡이는건 보였다고 하니.. 미스테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