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쇼츠입니다.
간단요약하면
BCM고장 사례로 의심되는 아토3가 있음 (적산거리계가 0km로 리셋되는 증상)
센터에서 BCM교체가 필요하다 해서 부품 주문상태 , 교체후에는 필요하면 수동으로 적산거리 입력해야 할 수 있다 안내
(상기 사례는 타 메이커에서도 충분히 있을법한 사례입니다, ECU나 기타 모듈에서 누적 주행거리 끌어오지 못하면 수동 입력하는 경우도 가끔 생깁니다.)
이데 다인데 오토뷰에서는 이 사례를 마치 적산거리를 마음대로 조작 할 수 있을거라는 뇌피셜 (심지어 제목은 중고차를 새차로 둔갑?) + 회사에 대한 조롱 , 오너에 대한 조롱까지 합니다.
이게 진짜 오토뷰가 올린쇼츠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이건 사이버렉카나 하는짓 아닌가요?
제대로 팩트체크 하고 올린건지 항의 글 올렸는데 과연 답변이 궁금합니다.
하단이 제가 올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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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이 쇼츠의 주요타이틀은 BYD 중고차 새차로 둔갑! 이런 낚시성 제목이고
실제 내용보니 BCM이 고장나서 주행적산계 오류가 나오는 사연인데
- 마치 중고차를 새차로 팔았을 가능성 (전수조사가 필요할 만큼)
- 센터에서는 마음대로 총 주행거리 조작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
이게 신뢰도가 그간 쌓였던 오토뷰에서 낸 쇼츠가 맞나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망입니다.
저도 정비 현업이지만 BCM죽은 사례에서 기존 컨트롤 모듈(ECU나 ABS 컨트롤 모듈 등) 에 기록된 누적 주행거리를 복원 하기도 하고
따로 수동 입력을 해야 할 시에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상 '주행거리계 교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교체 당시 주행거리를 공인 등록합니다.
이런 사례가 BYD 특정연식의 특정 차량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거나 , 주행거리 조작이 의심되는 정황이 밝혀진게 있나요?
제보하신 구독자의 사연과 추가 취재가 들어가서 관련된 정황이 있다면 충분히 납득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 구독자의 멘트 + 뇌피셜이 전부라면 이건 큰 실 수를 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타사에서도 개별 부품의 문제로 계기 교환이나 BCM등의 교환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도 있구요
개별 부품의 고장과 , 제조사 혹은 서비스 센터 단계에서의 악의적인 조작은 분명 다른 겁니다.
최소한 담당 센터의 관계자나 어드바이져에게 해당차량에 대해 사실확인을 한 부분이 있습니까?
오토뷰라면 제대로 취재를 해서 팩트를 전달해야 하는곳 아닌가요? 아, 유투브 쇼츠는 마치 사이버렉카처럼 가볍게 운영하시는건가요?
짧은 쇼츠 하나는 커뮤니티 곳곳에 퍼져서 역시 조롱과 놀림의 대상이 될껍니다. 반대로 제가 지적한 부분이 맞고 오토뷰가 성급히 사실을 호도한게 맞다면
그 넘쳐버린 조롱들을 다시 주워담으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피해를 본 BYD측이나 오너분들에게 사과라도 하실껀가요?
이미 댓글창은 만신창이입니다. 마치 역시 중국차니까 저렇구나 라는 댓글로 이미 도배되었습니다.
건전한 자동차 문화가 뿌리내리게 하려고 훌륭한 컨텐츠를 그간 누적해오신거 잘 압니다. 저도 팬입니다.
다만 이렇게 사이버 렉카처럼 자극적으로 올린 쇼츠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제4조 보도와 평론
(주)중앙오토미디어는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또한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평론할 것을 다짐하며,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함으로써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
이건 여기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오토뷰의 윤리강령입니다. 어느 채널보다 더 제대로 된 언론의 기능을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근데 상기 강령과 지금 이 쇼츠가 부합이 되는겁니까?
제대로 된 책임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출처 : 오토뷰(autoview.co.kr)
이게 악의적으로 사실을 호도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저긴 원래부터 편파적이었어요 그래서 다들 맨 나중에 나오는 별점만 봤죠
대신 대놓고 조롱이나 악의적으로 호도한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아 이전에 GV60때 논란이 있긴했네요)
근데 이번엔 도를 넘은것 같아서 항의성 글을 올려봤습니다.
충분히 다룰만한 중차대한 이슈는 맞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올린글은 혹시 다 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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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비 현업이지만 BCM죽은 사례에서 기존 컨트롤 모듈(ECU나 ABS 컨트롤 모듈 등) 에 기록된 누적 주행거리를 복원 하기도 하고
따로 수동 입력을 해야 할 시에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상 '주행거리계 교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교체 당시 주행거리를 공인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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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단락을 보시면 그냥 정비사례에서는 흔히 하는겁니다. 뭐 이게 특별하거나 조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충분히 취재를 해보고 이런 영상을 만들었냐고 물어본 거구요
- 센터에서는 마음대로 총 주행거리 조작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
내용은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제목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데 익숙해지셔서 그런게 아닐지...
애초에 최상단 제목이 "BYD중고차 새차로 둔갑!!" 이겁니다. 이 내용이 나쁜쪽으로 호도되기 딱 좋은 부분이죠
그리고 영상 내용중
서비스센터에서는 BCM을 교체한 이후에 수기로 주행거리를 입력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01:02]. 근데 누적 주행 가능 거리가 이렇게 쉽게 입력하면 되는 건가 봐요 [01:02].
이부분은 충분히 마음대로 총 주행거리를 조작 할 수있다는 뉘앙스죠
한두대도 아니고 무려 1200대 가량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