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선도 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부터 이미 인간은 액정 패널에 터치를 하는 게 너무나도 일상화되고 자연스러운 행위가 되어 버렸죠. 물리버튼을 다 없애고 화면만 만들어 놓아도 현 세대 운전자들은 새로운 환경에 당황하지 않고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론 어떨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기술적으로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기술을 펼칠 수 있는 물리버튼 대신 화면 하나 박아두면 온갖 기능을 작동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컨트롤 패널이 생기는 거니까요. 남는 공간은 수납이든 인테리어든 무선충전이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화면 하나만 있으니 심미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요.
아마 애플카가 세상에 나왔다면 테슬라처럼 아이패드만한 터치 스크린이 있었을 겁니다. 어색하거나 이상하다면 그건 아직 제조사들이 센터페시아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큰 화면에 익숙해 버리면, 작은 화면 차를 타면... 뭔가 정보가 덜 보이고, 오래된 차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ide
IP 121.♡.247.60
05-01
2026-05-01 2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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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디자인하기 나름이죠. 어느쪽도 잘한 디자인은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들죠.
IP 122.♡.101.19
05-02
2026-05-02 0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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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가 처음 나왔을때는(국내는 i30 3세대가 가장 빨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자인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했는데, 어느순간 그런 타입이 아니면 구형 인테리어가 되었죠... 지금보다 디자인이 개선될 여지는 많지만 대화면 터치스크린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구입한지 8년된 차량이라 AVN 디스플레이가 8인치로 작지만, 깔끔한 인셀터치의 플로팅 타입으로 게기판보다 더 높은 위치라 그런지 운전할때 네비게이션 안내 지도가 시야에 매우 편하게 들어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구형차답게 마이컴 제어의 물리버튼과 커다란 노브가 빠짐없이 있고,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와 꽤 떨어져 하닥부에 깔끔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 요즘 시대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조작 자체도 매우 편하고 음성 인식도 잘 됩니다.
IP 223.♡.84.119
05-02
2026-05-02 1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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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해보면 가로로 긴 디스플레이 보다는 세로쪽이 긴 4:3 비율 정도가 디스플레이 활용성이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키워야 하는데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하니 현재와 같은 트렌드로 가는 것 같아요.
e63amg
IP 115.♡.38.74
05-02
2026-05-02 2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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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동차가 일회용품이 되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외국 유튜버들도 그부분을 엄청 까더라고요. 테슬라나 요즘 레고시도 따라가는 통합 시스템이... 다 좋은데 10년이상 사용가능할지.. 이후 중고 구매자들이 그 차를 고쳐가며 탈 수가 있는지.. 후진국에서 재사용도 못하고 엄청난 산업 쓰래기들로 남아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봉열
IP 106.♡.74.53
05-02
2026-05-02 2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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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3amg님 고쳐쓰기 어려운 방식이긴한데..그렇다고 고장이 많냐 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고 어려운문제네요. 내연기관도 첨단화(?) 친환경화? 되면서 제 3세계에서 사용하기 힘들어진건 마찬가지라서요.
건기
IP 118.♡.66.206
05-04
2026-05-04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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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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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량 최대한 오래 타야지 합니다.
대시보드 디자인에 녹아들지도 못하고 어정쩡하죠.
다만 유럽이나 중국쪽에서 일부물리버튼을 법으로 강제하도록 법개정이 되고 있으니 또 새롭게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차량이 더이상 순수한 이동수단이 아닌게 큽니다
경제적으론 어떨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기술적으로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기술을 펼칠 수 있는 물리버튼 대신 화면 하나 박아두면 온갖 기능을 작동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컨트롤 패널이 생기는 거니까요. 남는 공간은 수납이든 인테리어든 무선충전이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요. 화면 하나만 있으니 심미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요.
아마 애플카가 세상에 나왔다면 테슬라처럼 아이패드만한 터치 스크린이 있었을 겁니다.
어색하거나 이상하다면 그건 아직 제조사들이 센터페시아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화면 차를 타면... 뭔가 정보가 덜 보이고, 오래된 차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느쪽도 잘한 디자인은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들죠.
지금보다 디자인이 개선될 여지는 많지만 대화면 터치스크린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한 인셀터치의 플로팅 타입으로 게기판보다 더 높은 위치라 그런지 운전할때 네비게이션 안내 지도가 시야에 매우 편하게 들어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구형차답게 마이컴 제어의 물리버튼과 커다란 노브가 빠짐없이 있고,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와 꽤 떨어져 하닥부에 깔끔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 요즘 시대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조작 자체도 매우 편하고 음성 인식도 잘 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키워야 하는데 물리적인 공간이 부족하니 현재와 같은 트렌드로 가는 것 같아요.
외국 유튜버들도 그부분을 엄청 까더라고요. 테슬라나 요즘 레고시도 따라가는 통합 시스템이... 다 좋은데 10년이상 사용가능할지.. 이후 중고 구매자들이 그 차를 고쳐가며 탈 수가 있는지.. 후진국에서 재사용도 못하고 엄청난 산업 쓰래기들로 남아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