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 시승 행사가 있었어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데
첫날 첫타임으로 예약했습니다. 빨리 타보고 싶어서. ^^
우릉우릉~ 흉폭한 황소 타보는데
조용~한 미니 폴스미스 전기차로 왔어요. ㅎㅎ
다행(?)히 함께 온 후배는 우루스 오너. ㅋ
전시장 들어서니 바로 반겨줍니다. Temerario!
람보르기니의 모델명은 늘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오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무모한' '대담한'이라는 뜻이랍니다.
우라칸에 비해 조금 더 순둥해진 느낌?
옆모습과 뒷모습이 특히 매력적이더군요.
간단한 먹을거리들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집에서 식빵에 우유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ㅋ
안내해주신 테이블로 앉으려고 했더니
그 옆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떠~억!!!!!!!
레부엘토~~~
으아~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으로 보고
아벤타도르 때의 충격이 없니 말해댔지만
실제로 눈 앞에 등장하니 완전 압도되네요.
카리스마 어마어마합니다. 역시 플래그십 황소.
가족차로 우루스, 제 펀카로 레부엘토.
이렇게 갖고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죠? ^^
시트 포지션은 무지 낮은데 의외로 편합니다.
그리고 저 스티어링 휠...
사이즈도 그립감도 예술이에요. 최고. T.T
전투기에서 떼온 듯한 엔진 스타트/스톱 캐노피.
하이브리드를 도입했지만 V12를 포기하지 않은 것에 박수!!!
레부엘토에 감탄하는 사이 시승 준비 완료됐다시네요.
* 사진이 많아 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저도 레부엘토와 우루스, 두 대를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터치업 페인트를 한 종류만 사도 두 차의 흠집에 다 바를 수 있어서 편리할 것 같아서요... 색깔이 화려함과 우아함을 적당하게 배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