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X 화재는 현장의 영상은 몇몇 있지만 모두 파편화 되어 있고,
편집되지 않은 풀 영상이 없어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물론 소방청에서 잘 조사해 주시겠지만,
일단 편집되지 않은 풀 영상이 아쉬운 상황에서 일단 확인할 수 있는 자료안에서 시간순서를 정리해 봤습니다.
주행중이던 운전자는 큰 바람소리를(벤팅음) 듣고 차를 정차 시켰다고함??
(운전자가 운전중 벤팅음을 들었다는 내용이 유튜브에는 있지만 그 인터뷰 내용의 소스는 해당 유튜브에서 확인을 해주지는 않아서 미확인)
19:37 - 뒷차의 블박에 의하면 이때 모델X가 정차.
![]()

19:40 -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전화기를 조작하는 모습
(내린직후 증상을 보고 신고를 했다고 인터뷰)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721
(기사에서도 신고 시점을 19:40으로 표기)
(상기의 뒷차 블박의 시간이 정확하다면 차량 정차후 3분간 차주가 발생하는 증상? (애러 메세지?, 연기?, 벤팅음?)을 파악하는 시간이 소요된듯)
![]()

19:40 22초 - 차주가 차량문을 개방
(후미등 등 전장류 작동중)
![]()

19:40 37초 - 15초후 차주가 건물에서 빨간 소화기를 들고 나옴.
(이당시 차량은 불꽃은 없고 연기만 나오는 상황)
![]()

19:40~19:41 - 차주가 좌우 앞바퀴 주변으로 1분간? 소화기를 분사.
![]()

19:41 17초 - 차량 전방 벤팅 밸브에서 최초의 화염 토출이 발생
![]()

좌측 사이드 밴트와 전방 밴트에서 화염이 토출.
차주는 소화기를 이미 소진하여 피신.
19:47 - 소방대 도착 (추정)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721
(기사에서 3시간 10여분 만인 10:57분 불을 잡았다는 언급에서 역산 추정)
20:20 - 도착 33분후 초진으로 차량화재를 잡고 배터리 냉각 작업으로 넘어간 듯(?).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65368
(기사 언급에서 추정)
22:57 - 냉각 작업을 완료하고 현장 정리에 들어간 듯(?).
(상기 기사들 언급내용에서 추정)

23:30경에는 이미 현장에서 차량을 견인하고 철수가 끝난듯.
https://www.youtube.com/live/E9k7AaCtKCo?si=Zl_xk5uay9q9Ck9Z
(공돌이 파파님 라이브 방송 시점에서 추정)
우선적으로 추정할수 있는 타임라인을 자료의 한도 안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이 이상은 화재 초기의 진압 영상 등이 없이는 더 알기 어려울 것 같네요
사제전장으로 몰아가는 분들은 이제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슬라가 불 날 리가 없다는 믿음을 지키기 위함인지, 사제 전장탓 = 차주 책임으로 몰아가는거 지나친거 같아요.
벤츠는 중국산 배터리 탓 하면서 왜 테슬라는 차주 탓부터 할까요?
배터리 결함인지, 외부 파손이 있었는지, 테슬라가 바로 엊그제 홍보했듯 진단해서 경고를 띄웠는지 등.. 며칠만 기다리면 더 많은것을 알게 될겁니다.
언제나 사고 초기에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황을 바탕으로한 이른 추측이,
궁금증을 매우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빠르게 흡수되 가장 정보의 혼선을 만들기 쉬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네요.
파라시스 들어간 제차였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Vollago
사고원인 분석해서 과실물어야 할것은 묻고
제조사가 책임질것은 지고
정부는 전기차 충전인프라만 늘릴게 아니라 안전대책 세우고
정부는
제조사별로 차량별 판매량대비
내연기관 화재
전기차 화재 비율 조사해서 발표하고
팩트는 드라이하게 발표해주는 동시에
과도한 공포심 조장하는 분위기 제재하고
중요한 시기인데 행정부 역량이 워낙 형편없으니 걱정이네요.
솔직히 전장류 건드려서 나는 사고보다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배터리 사고인데
트집거리 하나만 있어도 제조사는 책임 회피하려고 할 수 밖에 없으니 전장류 건드는것은 조심하긴 해야겠네요.
솔직히 전기차 경험한 이상 내연기관 돌아갈 일은 없을거 같고 미래 대세가 될게 뻔한데
하루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Vollago
주행 중에는 지속적으로 냉각을 하면서 40도 초반대로 유지를 합니다. 보통 60도 이하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온도 제어가 안된다면 즉시 감지해 차량 성능을 제한하거나 주행을 멈추도록 유도할 것이기 때문에, 결함이 아닌 사용 중 배터리 온도 상승으로 화재가 생길 가능성은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외부 온도가 60도가 넘는 곳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상당히 긴 시간 지속되어야 내부 배터리 온도가 열폭주 온도까지 올라가겠지요. 화재현장에서도 배터리 발화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내연기관이랑 차이가 없다는분 이걸보고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전기차 이미지가 걱정됩니다.
이경우는 차주가 화염이 없는 상태에서 미리 소화기를 소진해,
그후 토출이 시작된 화염에는 정작 소화기를 분사하지 못한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즉시 신고를 하고 소방대가 도착할때까지 지속적인 초기대응 노력을 하는 것은 피해의 확대방지와 이후 소방대의 진화에 도움이 됩니다.
네 도움됩니다. 근데 안꺼집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왜 일부 사람들이 사실을 왜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래는 전기차가 맞습니다. 중간에 어떤 기술이 나올지 모르지만
네 완진이 아니라 초진이나 경감 정도라는 이해를 가지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터널에서 소화전 2개로 사람 2명이 끄는 영상이 뉴스에 나왔고
유튜브에 있을겁니다.
소방관이기는 하지만 2명이 소화전 2개로 소방차 출동하기 전에 불을 거의 끄네요
스프링 쿨러보다도 더 효과적일듯합니다.
https://v.daum.net/v/UEwGChT6uk
비번이었던 소방관이 주차된 차량화재를 맞아 소화기만으로 확산을 막는 초진을 한 사례입니다.
정확한 위치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지식을 포함해 이 초진에는 소방대가 도착해 인계할때까지 모두 12개의 소화기가 동원 되었습니다.
소방관 수준의 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어떤 경우도 진화는 쉬운일이 아니지만,
대량의 소화기와 소화전의 물량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소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화재진압 시연회에서 소방청이한 해당 언급은,
초진과 확산 방지에 더 어려운게 아니라는 지적이었고,
그후의 장비를 사용한 배터리 냉각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이것을 구분 못해 이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소방관입니다.
한쪽은 전문장비까지 가지고도
4시간걸렸다고 합니다. 진화에 애도 많이 먹었구요
이래도 같나요?
다른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불끄기가 어렵다구요
네 해당 시연회에서 초진은 소화전만으로 했기에 소화전 등의 소방설비가 전무하다면 대응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같은 장비가 있어도 소방관 같은 화점에 접근하는 기술이 없다면 그 또한 어려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냉각장비가 없다면 초진이후 완진은 시도할수도 없겠죠.
배터리가 단락되면 벤팅가스가 발생.
배터리팩내부 압력이 높아짐.
배터리팩 열폭주 지연위해 가스방출 -> 벤팅음.
파나소닉인가요
파나소닉 일본 공장에서 생산한 18650셀이 사용됩니다.
여름되니까 불이..
이전의 배터리팩이 주행중 물리적 손상이 된 사례에서는,
배터리 누전이 발생하자 차량을 즉시 정차하라고 수리를 받으라는 경고메세지가 뜨고,
비상정차 후에는 재주행이 불가능하게 주행 기능이 불능화되었고,
센터로 견인후 벤팅음이 발생하고 이후 화재로 이어졌었습니다.
이번 사례에도 운전자가 주행중 경고 메세지를 받았다는 얘기들이 있기는 한데,
아직 그 이야기의 정확한 출처가 확인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벤팅밸브가 작동하는 압력이 높아 열려 가스가 빠져나올때 거의 폭음이 발생하기에 운전자나 주변이 인지못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리튬이온을 쓰는 이상 어느 제조사건 폭발의 가능성은 0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차량은 주행시 온갖 외력을 받을텐데 배터리에 그러한 물리적 자극이 가지 않게 설계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고.. 충전중일때도 장기간 가혹한 환경에 주차했을 때도 그렇고, 내연기관 차량 설계보다도 전기차는 차량 성능보단 안정성과 안전성을 갖추는 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언론이나 정부는 좀 이럴때일수록 객관적인 보도나 자료를 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차량에서 불 났다 -> 전기차냐? -> 배터리냐? -> 보도 .. 이렇게 밖에 못하나요... 완성차 업체마다 분명 얼만큼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느정도까지 조건들을 파악하고 있고 대비책을 가지고 설계를 하고 있는지라던지 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이거나,차주들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내연기관 차들의 경우는 얼만큼 화재가 발생하고 어떤 부분에서 전기차와 다른지 등.. 뭐 많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 중에 전기차 화재가 몇 건일까요?
왜 전기차 화재만 연속해서 이슈로 만드는 걸까요?
에어팟에도 배터리 들어가는 건 알고 계시나요?
지금 언론 수준이 만화책 위험해, 게임 위험해 수준인건 알고 계시나요?
억지스러운 물타기가 아니라 전기차 화재만 계속 확대재생산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99년 자료긴 하지만
차량 화재의 23%는 1년 내 신차.
절반이상은 3년 내의 차량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kca.go.kr/kca/sub.do?menukey=5084&mode=view&no=1000076970
/Vollago
/Vollago
당시 화재감식 참관하고 정리했던 글을 미생님이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했던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전기차를 비난 하는 것에 촛점을 두는 게 안타깝네요.
스프링쿨러를 아무렇지 않게 꺼버리는 안전불감증이 더 큰 화제가 되어야 하는데.
뭐 우리나라가 그렇죠.
향후 전세계가 전기차로 넘어가긴 할 건데 현기차가 기술 연구를 잘 해서 최소 독3사를 영원히 제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