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언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 시대도 딜레이되고 있고.. 저는 충전스트레스같은건 받고 싶지 않습니다.
내연차들을 쭉 봤는데 맘에 드는 차들은 다 고급유를 쓰라네요?
보아하니 고급유 취급하는 주유소들도 특히 지방으로 가면 아주 적고...
그러느니 차라리 LPI 로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그랜저 가스차 몰아보니 주행질감이 가솔린보다도 좋고 뭐 부족한게 없던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LPI가 딱히 구매고려군에서 밀릴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택시 이미지 때문일까요.
그런데 역으로 택시연료가 가스라는건 가스차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오히려 대변해 주는 거 아닐지..
가스차는 가스냄새 난다고 옛날엔 그랬는데, 택시에서 특유의 냄새가 났던거 같긴 해요. 요즘 승용 가스차들은 냄새 안나죠?
물론 예전 가스차 힘없다 , 겨울에 시동 안걸린다 이런
인식이 아직도 있는듯 하구요.
전 그랜저 LPI 타는데 그전차도 소나타 였는데
집주변에 충전소가 많아서 편하게 타는데
충전소가 없으면 불편 할듯 해요.
제가 느꼈던 단점중 하나는 가스통이 후륜 뒤에 위치해서 만충 상태에 따라 전륜이 좀 뜹니다. 출발시 되도않는 휠슬립이 나죠. 완충하고 운전하면 전륜이 좀 떠요. 옛날 가스차라 그랬겠지만 요즘 차도 도넛탱크 트렁크에 있어서 별반 다를지.
안전관리도 까다롭고 해서 그렇죠;;; 집에 가스렌지나 보일러에 가스누출 점검 빡시게 하잖아요;;; 가스차도 마찬가지죠;;;
저번에 천안 주차장에서 차량화재사고 나서 홀라당 다탄거도;;;
가스타인데 가스새는데 모르고 차에서 담배피다 펑~ 불났다면서여 ㄷㄷㄷㄷ
-0-;;;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28334
비와도 물세는데.. 가스는 괜찮을까 불안하긴 하네여 ㄷㄷㄷ
저도 유가 한창 높을때 막 2000원 넘던때는 가스차 타고 댕겼었는데... 서울은 괜찮은데. 지방댕기면 진짜 충전소 먼저 찾아두는게 일이더라구요 ㅠㅠ
가스차가 열이높이서 그동안 LPI못나온것도 열관리 때문이였느데...
LPI가 신뢰성 얼마나 될지.. 아직 잘 모르니요 ㅠㅠ
이번에 LPI달고 나오는 포터도.. 꼼수로 최고 엔진회전수를 제한하는 꼼수?를 썼다고 하네요...
그많은 택시를 lpg로 수십만키로 돌리는거보면
전 오히려 lpg가 더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연한도 검사 통과해야 되고..
그런데.. 개인 사용이 이렇게 유지보수가 될리가 없을거 같아서요;;;;
차 출고하고 몇년동안 엔진오일 타이어 한번도 안갈도 타는사람들이 가스차를 탄다면.. ㅠㅠ
출력은 동급 가솔린에 비해 거의 떨어지지 않지만 옵션상의 제약도 있습니다.
1. 동선상 충전소가 없으면 불편
2. 패밀리카로 쓰기엔 트렁크에 절반을 가스통이 차지해서 짐을 넣기 불편함 (특히, 유모차)
3. 주행가능거리가 짧음 > 자주 충전소 가야함
동선상 충전소가 있고 1~3인가구까진 괜찮아보입니다.
고출력 엔진 = 높은 에너지를 소비
그러니 대기랑 V6 3.5 LPi엔진은 겨우 240마력에 토크는 25Kgf.m밖에 안되니 자동세와 맞물려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포터같아도 터보 2.5 LPi인데 출력은 고작 160마력에 토크도 30Kgf.m밖에 안됩니다.
반면 후륜구동으로 봉인이 제대로 풀린 같은 배기량 터보 2.5 가솔린 엔진은 출력이 304마력에 토크는 43Kgf.m으로 앞도적이죠.
그리고 충전주기도 체감상 짧고, lpg 가격이 많이 올라서 메리트도 많이 떨어졌죠.
하이브리드라는 대체제가 있었지만 일년에 만키로도 못타고 하니 가스 선택지는 지금생각해도 나쁜 대안은 아니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급할때 충전소가 바로 바로 없는경우가 있는데 자주 충전하는…패턴으로 해결합니다.
스파크 Lpg 수동, LF소나타 Lpi를 겪은 바,
차 값과, 연료비를 염두해 둔 다면 늘 추천해주는 차량이 LPG연료 사용 차량입니다.
가성비 좋고 메리트 충분한데 조건이 좀 맞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승용 가스차 보단 렌트로 나오는 렌트트림 중형이나 준대형 차들이 가성비가 특히 더 좋아요. 승용은 휘발유보다 살짝 비싸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편견이 제일 크다 봅니다. 힘없고 연료비 메리트 없다는건 옛날 말 이더군요.
트렁크 커버 열면 숨겨진 넓은 공간에 온갖 물품을 깔끔하게 넣고 다녀 텅빈 트렁크를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을 전혀 못 한다고 보면 됩니다.
폭이 좁은 템포리 스페어 타이어를 넣던 옛날 세단도 타이어를 거의 2개쯤 포개 넣을 공간이 있어서 스페어 타이어외에도 뭔가를 넣고 다닐 히든 공간이 널널했는데 요즘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빠지니 광활한 공간이 생겼죠.
DN8 LPI 차주이면서 애 낳고 유모차를 쓰려다보니, 트렁크 쓰면서도 이래서 다들 SUV 가는구나.. 했는데.
쏘카로 가솔린 DN8 타보고는 LPI가 문제라는걸 알았죠.
도넛형 가스통이 생겨서 트렁크 너비는 넉넉해졌지만, 높이가 가솔린 승용차 대비 한뼘? 정도 차이가 납니다.
혼자 타고 다닐 때는 다음차도 전기차가 대세가 아니라면 LPI 타야지! LPI 하이브리드 나오면 정말 좋겠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LPI SUV는 어떨지 혹시 모르겠네요.
특히 요즘엔 3.5 아니면 2.0 밖에 없어서...
유류비 아껴봐야 세금으로 다시 토하니 그냥 1.6하브가 낫지요
그리고 트렁크가 작은 것도 짐 싣는 일 많으면 문제가 되긴 해요.
1. 연비가 나빠 충전을 자주 해야 함
(고속 항속주행 해도 10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연료비는 싸서 부담없지만 자주가야해서 꽤나 귀찮았습니다)
2. 시동 늦게 걸림
(이게 뭐 별거냐 할 수 있는데 꽤나 불편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3. 트렁크 비좁음
(예전처럼 봄베가 아닌 도넛 들어가긴 하지만 바닥 높이가 높아져서 박스정도만 실어도 박스 뚜껑이 안열리더군요)
그 밖에 소유 한다면 가솔린 대비 높은 세금 (3500cc)
충전소 많이 없어서 장거리시 불편 정도가 추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5분 거리에 충전소가 있어 큰 불편은 없습니다.
대신 운행거리가 있다 보니
일주일에 두번씩 충전하게 되더라구요.
2.0이면 되고 짐 실을거 별로 없고 충전소가 가깝다면 되긴 할텐데..
그런데 가스충전소보다 고급휘발유판매소가 더 적은 것 같더라구요.
현재 전기차랑 LPi 차량으로만 나오더라구요~~
상업용 차량도 이제 변화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