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2짝이 교체시기가 되었다고 하여 동네 카센터를 알아보던중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하고? 저렴하게 해준다고 해서 교체하러 갔습니다.
한짝당 12.5천원에 공임 포함 25만원이고, 얼라는 4만원+부가세 라고 해서
그냥 타이어만 갈아달라고 했습니다.
네~하고 한 10분?만에 뚝딱 갈더니 다 끝났다고 차를 준비해주어서
결제하고 갈려고 하니까 대뜸 저한테
"근데 대체 얼라인먼트는 왜 안보시는거예요?"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는 잘 모르겠는데 꼭 필요하냐 라고 물으니 저한테
대체 사람들이 타이어만 갈고 얼라 왜 안보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막 하소연을 늘어놓더라구요 ; 그리고 막~~얼라 필요성에 대해 전문용어를
섞어가면서 한참을 설명하는데, 요지는 자기들도 비싼 장비 사서 들여놨는데
도통 얼라를 보지 않아서 썩힌다 였습니다.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고 돌아왔는데, 왜 굳이 저런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타이어 갈면 얼라는 필수로 봐야하나요? 솔직히 잘 모르긴 한데..그럼 안보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건지..그리고 얼라보고 더 이상해졌다는 얘기도 있고..
혹시 서비스센터 연차점검 갔을때 같이 봐달라고 해도 되는건지..잘 모르겠네용
운전좀 해 보고 결정하셔도 되요.
저도 얼마전에 썸머에서 사계절로 교체했는데 얼라이먼트를 안보더라구요.
이상해서 왜 안보냐고 물어봤더니 타이어 교체해서 별문제가 없는한 안봐도 된다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문제있으면 오랍니다. ^^;
근데 하소연은 왜....ㅎㅎㅎ
어차피 우리나라 도로 개차반인 곳은 대단히 개차반이라 섬세하게 얼라봐도 다 틀러질 겁니다 ㅋ
방지턱 좀 넘다보면 틀어질걸요?
혹시 휠 밸런스를 얼라인먼트라고 얘기하는건 아니겠죠?
얼라인먼트는 단어 그대로 바퀴 정렬 보는거고 네바퀴에 센서 붙여서 하는 작업이구요.
/Vollago
오히려 멀쩡한 차 얼라이먼트작업하고 핸들이 쏠리는 경험이 있어서, 지금 차는 5년째 얼라이 안보고 잘만 타고 다닙니다.
2년전 윈터바꿀때 그러더니, 올여름 CC+로 바꿀때도(다른 곳) 그러더라구요. 확실히 편마모도 없고 쏠림도 없기는 합니다.
얼라이 보증은 5000km인가 밖에 안 합니다.
얼라이먼트는 서스펜션에 강한충격 또는 하체서스펜션 부품교환등이 있을떄 보는게 맞습니다.
타이어갈때 안봐도 되는데 저는 그냥 5만km이상탔다면 한번 봐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얼라인먼트 기계 캘리브레이션 제대로 하는 업체라는 조건하에요.
얼라인먼트만 10번 가까이 한것 같은데, 제대로 하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타이어 교체 한다고 얼라인먼트가 틀어지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더 틀어놓는곳도 봤고요.
그리고 얼라 잡을때는 작업자 역량보다 장비빨이 있으니
좋은 장비가 설치 되어있는곳에서 하라고 이야기 들었네요.
타는 동안
얼라이먼트 가 틀어졌다는 건데
그럴경우가 알마나 되고.
그럴경우에는 핸들에 느낌이 오죠.
운전에 느낌이 없다면 얼라이가 안틀어졌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