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보니 제차 옆에 SLR이.. ㄷㄷ 가까이 실물은 처음 봅니다. 무슨 무기 같아요.. 둘다 오래된 차이긴 하지만 잘 어울립니다(?) 집에 들어가야 되는데 몸은 자꾸 차쪽으로 가고.. . 못참고 두장 건져서 올라왔습니다. 굴당에 차주분 계시진 않겠죠..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귀한 차라.. 퇴근하고 감동♡
G63 AMG 도 그랬던 것으로...
저도 그생각했어요..
배그의 스르륵~ ㅋㅋㅋ
그나마 자주 볼 수 있었던 슈퍼카인데 2~30년 후에 봐도 아름답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콜벳도 디자인에서 밀리지 않네요!
둘다 멋집니다. :)
멀리서봐도 아우라가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