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캠핑을 즐겼습니다.
토요일까지 늦은 근무를 하는탓에 멀리는 못가고..
집 근처로 찾다가 처음 가보게 된 곳이에요^^
야영장도 있고, 글램핑장, 카라반, 자동차야영장 등..
구역이 다양하고, 소규모로 물놀이 공간(아이들을 위한)도 있는
잘 갖춰놓은 곳이었어요.(홈페이지 참조)
저는 늦게가는데도 불구하고..
나무가 많은 구역으로 선택을 했는데..
덥지않고 좋았어요...
다만.... 매미 울음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아침잠 많은데.. 좀 힘들었어요..ㅋㅋㅋ
홈페이지에 야경사진이 멋있어서 갔는데
제 폰카메라는........ 그만큼 담아내질 못했어요ㅠㅠ...아숩..
사진도 찍는둥마는둥하고...
즐기기에 바빴던 캠핑이었습니다(급마무리느낌)
다음 캠핑부터는 사진도 좀 야무지게 찍고 꼼꼼히 보고 즐겨야겠어요...
장비가 많이 갖춰지지않아 나름 소박한 캠핑이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더 가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