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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회사이름을 바꾸고 사장을 새로 선임하면서 음원 유통과 플랫폼 사업에 집중한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케이팝 가수들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이들의 음원을 독점 유통하고 있는 아이리버도 유통사업에 힘을 싣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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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4월12일 세계 동시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의 주문 접수를 받자마자 5일 동안 선주문량 268만5천 장이 접수됐다"며 "올해 첫 앨범의 선주문량이 지난해 1년 동안의 판매량 절반에 해당한다"고 파악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아마존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리버도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2018년에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판매량이 약 600만 장이었던 점에 비추어 보면 올해 방탄소년단의 앨범 판매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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