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edge 850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지난 주말 처음으로 gpx 파일을 올리고 사용해봤는데, 한마디로 무쓸모였습니다.
제가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계속 헤메고 메모리 문제로 멈추고 그랬네요.
제가 하고 싶은건, gpx 파일을 올려서 이걸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실 어려웠던 점은 첫번째로 지도에서 gpx 경로가 구별이 잘 안되었고요
두번째는 뭔가 경로를 찾고 안내를 하는데, 이게 도로(차량용)인지, 자전거도로인지 전혀 구별이 안되더라고요
gpx를 올려서 그 경로를 따라서 안내하는 셋팅법 있을까요?
경로는 정상적으로 올렸고, 네비게이션에서 라이딩 시작을 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큐시트 정보를 넣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TCX 파일 포맷을 쓸 수도 있고(GPX는 그 기능이 없죠), 가민 커넥트앱에서 코스를 불러 갈림길에 코스포인트들을 지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은 미리 저장한 코스를 휴대폰의 가민 커넥트 앱에서 불러와 편집하는 식입니다. 가민 커넥트 앱에서 "트레이닝 및 플래닝" >> "코스"에서 코스 목록이 뜨면 거기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코스 지점" >> "코스 포인트 추가"를 선택한 후 지도를 보면서 갈림길(또는 휴게소, 각종 지형지물 정보 등 다 표시 가능)이 있는 곳마다 코스 포인트를 지정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저장하면 내비 모드 주행 중 해당 지점 통과 전에 알림이 뜹니다.
만약 코스 파일 없이 실시간 turn-by-turn 모드에서 공도와 자전거도로 구분 안내를 받으시려면 두 가지 도로 정보가 모두 정확하게 들어 있는 지도가 필요합니다. Heremap(City Navigator) 같은 지도로는 원천적으로 어렵고, OSM 기반 지도(TopoActive나 가자고맵 등)를 쓰시면서 내비게이션의 "회피 설정"에서 도로 선호도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재검색을하면 개판이 되거든요. 어짜피 가다보면 다시 경로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다시 안내를 시작합니다.
지난 일요일은 MTB로 산 임도+도로를 GPX에 넣어서 탔는데도 별 문제 없이 탔습니다. 임도에서 갈림길이 나오면 지도상 경로를 방향잡아서 진행했습니다. 도로는 출발전 미리 로드뷰로 볼수 있는데 임도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코스 시작점으로 안내할까요? 뜨면 [아니요] 를 누르고 시작하시면 좀 덜 헷갈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