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vin.J입니다.
예전에 즐겨 보던 자전거 유투버가 백두대간 울트라 로드를 참여하면서 닭목령에 대해서 인상적인 코멘트를 남겨서 궁금했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닭목령, 안반데기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서울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8시반에 대관령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코스 맵은 이렇습니다.

대관령 ->성산면 -> 닭목령 -> 안반데기-> 대관령 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52km, 획고 1276m 입니다.
초반에 고도표에 나와 있듯이 대관령 비석에서 성산면까지 긴 다운 힐이 있습니다.
차로는 용평스키장 가면서 여러 번 지나가봤는데 자전거로는 처음이네요. 신나게 즐긴 후, 닭목령 향해서 갑니다.
중간에 풍경이 시원한 오봉저수지를 지나쳐 갑니다.
닭목령까지는 성산면에서 약 10km이 되는 긴 업힐입니다.
본격적인 구간은 커피박물관을 지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역시 백두대간 중 하나 인 닭목령 쉽지 않고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서 악명이 높은 가 봅니다.
풀이너로 기어서 도착하고 사진 하나 남겨 봅니다.

닭목령 내려와서 우회전하여 안반데기로 올라가 봅니다.
배추는 이미 수확을 해서 풍경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길이라도 알아두고 나중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가는 길은 닭목령 만큼 길지는 않지만 느낌은 더 고각이네요.
안반데기 시그니처 커피샵 건물이 보이면 끝난 겁니다.


안반데기 다운힐 조심스럽게 내려서 갑니다.
대관령으로 가는 길은 중간중간 한 차로를 막고 공사하는 구간이 좀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들어가는 길을 지나서 대관령 시내로 돌아오면 끝납니다.
서울 오는 길이 막힐까봐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요기를 하고 바로 서울로 출발해서 오후 5시 정도에 복귀했네요.
날이 좀 추워서 라이딩하기에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예전부터 궁금했던 닭목령 찍고 와서 좋네요.
나중엔 안반데기 닭목령 대관령 비석으로 가는 반시계방향도 한번 돌아봐야 겠네요.
혹시 안반데기 생각하셨던 분은 참고하시고,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개의 모양이 닭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군요
한해 마무리 라이딩 멋지게 하셨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