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내장그래픽 밖에 없는 랩탑을 tv에 연결해서 하다보니,
profile config 파일을 아무리 건드려봐야 불안정해지거나
그래픽 품질이 영 만족스럽지 않고
랩탑을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다보니 랩탑 들고 왔다갔다,
각종 케이블을 연결했다 분리했다 하는 것도 영 귀찮아서
애플티비 4k를 영입할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애플티비도 그래픽 품질은 basic 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 후 이리저리 서칭을 하다가
유용한 정보를 접하게 됐습니다
https://zwiftinsider.com/zwift-pc-guide-2/
https://cafe.naver.com/bikecity/2899878?tc=shared_link
요약하자면,
1. 해상도보다 중요한건 profile(=그래픽의 디테일과 텍스처 등등)
(basic - medium - high - ultra 순으로 있는데
즈윕 프로그램이 컴퓨터 리소스에 맞게 자체적으로 설정.
약간은 tweak 가능.)
2. 1080p 모니터에서 1440p 해상도로 설정하고
ultra profile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성비다.
(4k 2160p는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데 반해
필요한 시스템 리소스가 많이 늘어난다 = 쓸데없이 돈이
많이 깨진다)
3. 1440p, ultra profile, 60 fps 이상을 구성하기 위한
최고의 가성비 하드웨어는
CPU : i5 4690
VGA : gtx960
RAM : 8g
면 충분하다.
4. 3번의 사양을 만족하는 중고 컴퓨터를 15만원 내외로
맞출 수 있다.
위 조건을 만족하는 물건을 찾기위해
당근에 4일간 잠복한 결과
i5 4590, gtx1060, ram 16g, ssd 256, hdd 1tb, win10
의 사양에 14만원인 꿀매물을 업어왔습니다 ㅎㅎ
부푼 가슴을 안고 집에 와서 즈윕을 설치하고 돌려보니,
으아닛..!!!
꽃밭에 나비들이 날라다니고, 드론뷰로 보니 실사같은 바다에
파도가 치고있고, 그래블 길을 가니 진짜 먼지(?)가 날리고,
먼 거리의 풍경들도 훨씬 정교하고 선명합니다.
60fps이상의 부드러움은 덤.
데스크탑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부담도 있고,
힘들어 죽겠는데 그래픽이 눈에 들어오냐?(제 친구 의견)
라는 점들도 있지만,
저처럼 더 좋은 그래픽으로 몰입감을 느끼시는 분이나
여유롭게 라이딩하다보면 의외로 멋진 가상세계의 풍경을 보여주는
즈윕 그래픽의 진면목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15만원 투자대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화면터치가 안 된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반드시 한 번은 모니터를 넘어뜨릴 것이다.
혹시 위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도 찾으셨습니까? 제게도 길을 열어주세요 ㅠㅠ
중국산 포터블 모니터로 해결가능 합니다. 다만 터치는 가끔 오동작을 해서 100%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저는 좌측에 접이식 테이블 두고 랩탑 놓고,
전방에 메인 화면인 티비,
그리고 가민 거치대에 컴패니언 켜놓은 핸폰
요런 구성으로 타는데 크게 불편함은 못 느껴서요,,
이제 랩탑대신 마우스와 키보드를 올려둬야
되겠지만요.
여담으로 저희 집 고양이들은 로라 돌리면 옆에서
얌전히 지켜만 보긴하는데요 ㅎㅎ
고양이들이 넘어뜨릴 수 없는 거대하고 무거운
모니터를 두시면 문제 해결?! ㅎㅎㅎ
저희 아이들은 몹시도 얌전한 아이들이였군요;;
끽해야 하악질이나 주고 받다가 솜방망이 냥펀치나
주고받는 수준이라 ㅎㅎ
30만원 이상 필요하거나 하면 그냥 기존 환경을
유지했을텐데 어짜피 애플 티비 구매도 고려했던지라
그와 비슷한 15만원 이하에 가능하단 얘기에
홀라당 넘어갔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높은 테이블에 맥북얹어놓고 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즈윕서버 자체 버그는 답이 없더라구요.;;)
가끔 넓다란 집에서 플젝 걸어놓고 즈윕돌리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잘 봤습니다.^^
즈윕이 애플에 몹시 친화적이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안드유저라 매우 슬퍼요 😭)
그래도 최근 2년 사이에 랩탑을 쓰면서 로라 신호가
끊기거나 튕기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적은 없는 걸
보니 윈도우 환경도 많이 안정화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맥북프로 2012가 있는데 기본 사양은 되지 싶은데 이게 나을지.
양덕 형님들의 조사(?)결과 윈도우 기반 이외의
모든 환경은 무조건 basic 프로파일로 설정된다고
하더라구요.(심지어 m1, m2 칩이 탑재된 맥북도여!
그래도 조만간 m 시리즈 칩은 4k를 지원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애플 쪽 디바이스가 안드로이드 쪽
기기들에 비해 부드럽고 조금 더 고품질이긴
하지만 설정된 프로파일 상 즈위프트 측이 제시한
권장사양 수준의 윈도우 데스크탑은 못 따라온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쪽은 정말 처참한 수준의
그래픽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것과 비슷한 사양이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미니피씨 특성상 저전력의 부품들이
들어가서 데스크탑 수준의 퍼포먼스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주워들은 거라 정답은 아닙니다;;
제가 컴맹은 아닌데 전문가도 아니라서요 ㅎㅎ
15만원대 미니PC는 CPU 성능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내장그래픽 성능(특히 인텔) 한계로 1280*720 이나 그 이하의 모니터 아니면 즈위프트 실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내장그래픽이 인텔보다 월등한 AMD 라이젠 3이나 5시리즈(3400GE, 4650ge, 5650ge 등) 정도면 무난합니다만(적당한 화질로 풀HD 40~60fps도 나오지만 마쿠리섬처럼 시스템 부하가 많이 걸리는 코스나 라이더 밀집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20~30fps로 떨어지기도 하는 수준) 중고로도 20만원대 중반 이상이 들 수 있습니다.
그 정도면 멜로골드님 GTX 960의 40%에 가까운 성능입니다.
아무래도, 가성비를 원하시면 오래된 데스크탑 본체나 사무용 중고를 헐값에 구하신 뒤 몇 만원 정도 하는 RX580 정도의 중고 그래픽 카드를 따로 추가하시면 멜로골드님 시스템마저 훌쩍 뛰어넘는 좋은 성능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
~~!!
(저는 내무부장관님이 재택근무라.. 컴터오래쓰면 비키라고 등짝날아옵...)
저는 거실 티비를 새로 사며 남게 된 오래된 42인치 pdp tv 화면과 구석진 방에서 타고 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이사를 가는데 30인치대로 화면을 줄이라는
불의한 엄포에 맞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
저는 42인치 4k 모니터가 있기는 한데 화면 돌리기 귀찮아서 갤탭 울트라로(14.5인치) 원격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바로 실행하는 것과는 엄청난 화질 차이가 있습니다.
즈위프트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레노버 p11이 구동 속도도 빠르고 가성비 좋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저도 lsd 할 때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가 많긴
합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몇몇 지역에서 달릴때 느껴지는
감동(?)만으로도 본전은 하지 않나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