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당을 맨날 눈팅만하다가 클량 가입도 열린겸에 가입도하고 열심히 훈련정보들 취득하며 2023년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들 많이 올려주시는 스파르타쿠스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월 제일 한창때에 쇄골도 부러지고 억장에 무너지던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일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모습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으로 좀 더 성숙해진 기분이랄까요? 허허.. 값진년 새해엔 설악 그란폰도를 7시간대로 끝마쳐보리라 라는 건강한 목표를 두고 조용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네요.
모두 새해에도 안라와 즐라. 가내 평화까지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