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드만 타다가 그래블과 로드 함께 타고있는데, 어쩌다보니 2023년 올해는 그래블을 로드로 세팅하여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1. 바쏘 팔타 2020 (디브): 이탈리아 그래블자전거인데, 원래 목적인 그래블보다는 로드로 세팅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블도 많이 다녔는데...올해는 로드세팅으로만 4000km 이상 탄거같네요. 엔듀런스보다 더 편한 승차감으로 자전거출퇴근을 맡아주고 있습니다.
2. 에스웍스 타막 SL4 (림브): 근거리 투어 갈때, 업힐 많은 코스갈때 주로 타고 있습니다. 림브라 자동차 안에 막 던져넣기도 좋고, 상처나도 마음아프지 않아서 좋네요. 다만 휠 클리어런스가 좁아서 휠 선택폭이 너무 좁고, 현재 튜블러휠만 있어서..펑크나면 대책이 없습니다 ㅠ
엄청난 고수이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래블에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