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구리에서 성수방향으로 달리던 중
광진교 아래 나들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따릉이때문에 깜놀하고 심박 급상승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막무가내로 나왔는지 놀랍습니다
여기 지날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광진교 북쪽 나들목입니다. 구리방향에서 오면 살짝 커브라서 저 오른쪽 출입구가 블라인드 스팟이 됩니다
⬇︎ 따릉이는 내려오던 탄력으로 주저없이 길을 가로질러 뒤쪽으로 사라집니다
어제 아침 구리에서 성수방향으로 달리던 중
광진교 아래 나들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따릉이때문에 깜놀하고 심박 급상승 경험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막무가내로 나왔는지 놀랍습니다
여기 지날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광진교 북쪽 나들목입니다. 구리방향에서 오면 살짝 커브라서 저 오른쪽 출입구가 블라인드 스팟이 됩니다
⬇︎ 따릉이는 내려오던 탄력으로 주저없이 길을 가로질러 뒤쪽으로 사라집니다
자전거 주행과 관련해서 제대로 된 교육도 없고 단속도 없다 보니
더 자주 타는 분들의 무조건적인 방어운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강변북로 자전거길 저쪽 부근이 길이 좁은데다 벽때문에 커브 반대쪽이 안보이는 포인트들이 있어 항상 조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저런 경우라면 조심해도 방법이 없겠네요 덜덜덜....
탄력받고 튀어나오는 걸 막으려면 출입구에 볼라드 같은 것을 설치해달라고 민원을 올려야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