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리버님
항상 자출욕구를 자극하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쓰신 글을 보고 답글을 달려다 못달았네요
저는 홍제천이 직장이고 집이 교대역 쪽이라
한강 자전거 도로로 출근할때는 사평역을 지나
자이아파트 반포역 지나 한강 잠원지구를 통해 잠수교를 건너서 자출을 간혹 하고 있습니다
한강 북쪽으로 다니는 도로가 잠수교가 제일 좋은것 같아서 교대역으로 오시려면
1. 제가 다니는 아파트 단지 사이로 다니시던지
2. 반포대교 남단에서 고속터미널을 지나 삼호가든 사거리를 통해 차가 막히는 언덕을 넘어 교대역으로
이 두가지 방법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출을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
문리버
IP 118.♡.73.2
02-18
2019-02-18 15:29:49
·
불공남자님 댓글을 읽고 용기가 막 솟아나고 있습니다. 일단 주말 이사할때 자전거로 답사를 살짝해보고 상황을 봐야 될 듯 합니다. 2년가까이 자출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는데.. 초기화 될까 걱정이자만 주말에 교대역까지 미니벨로 도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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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나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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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제천이 직장이고 집이 교대역 쪽이라
한강 자전거 도로로 출근할때는 사평역을 지나
자이아파트 반포역 지나 한강 잠원지구를 통해 잠수교를 건너서 자출을 간혹 하고 있습니다
한강 북쪽으로 다니는 도로가 잠수교가 제일 좋은것 같아서 교대역으로 오시려면
1. 제가 다니는 아파트 단지 사이로 다니시던지
2. 반포대교 남단에서 고속터미널을 지나 삼호가든 사거리를 통해 차가 막히는 언덕을 넘어 교대역으로
이 두가지 방법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출을 중단하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