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앞바퀴 바람이 빠졌네요. 튜브 바람넣고 3일후에 보니..푹 가라않은....
실펑크.. 왜 자꾸 몇일사이에 계속 펑크가 나는지.. 튜브를 보니.. 튜브에 패치가 벌써 4개 +1 추가하니 5개가 되었네요
혹시나 싶어 림테이프 다시 해주고.. 이젠 괜찮겠지 않겠나 싶은데..
좀 멀리 갈려면.. 자꾸 펑크에 대한 생각땜에.. 이번엔 실란트 한번 사볼까 하는데요?
저가 ,고가 가격차이 있던데 큰차이 없음 저가 구입해볼라고 합니다만..
광고대로 한번 주입하면 몇번의 펑크 감안하고 2년동안은 펑크 걱정없이 사용한다던데 맞는지요?
좋은점도 있겠지만.. 웬지 튜브 안에 액체를 넣고 간다는것이 좀 꺼림칙 하지만... 액체가 돌아다니면서 승차감이 이상하진 않을런지....
펑크패치가 이젠 1개남았어요.. 한달전에 다이소에서 2000원주고 샀는데 말이죠.
이번에 또 펑크나면 튜브를 교체해야 하나 싶네요..
실란트는 튜브용이 따로있다고 들엇는데 잘모르겠네요.
전에는 뒷바퀴가 그리 속썩이더만 이젠 앞바퀴네요
원인을 찾아 수십번 튜브를 갈아끼워본 결과... 튜브 씹힘이더라고요. 안씹히게 잘 주무르고 바람도 충분히 잘 넣었는데도 미세하게 찝히는 경우가 있는것 같았어요.
제 경우엔 튜브 끼는게 문제었던 터라 타이어주걱을 바꾸고 해결했습니다. 많이 안타긴 했지만 타이어주걱 교체 이후 무펑입니다.
전 휴대용 리자인 쓰는데 특별히 불편함은 없지만 간혹 타이어가 좀 타이트하면 마지막에 튜브가 가끔 씹히더군요.
좋은 타야주걱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손에 힘이 별로 없는 편이라 보통 작은 주걱으로 타이어 씌우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제법 쉽게 끼워져서 씹힘이 줄어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