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곰돌이당 당주 "케이곤"입니다.
할말은 많은데 무슨말을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MT후 바로 정산글을 올릴려고 했지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MT도중 급하게 내려가게 되어 발인까지 참여하느라 늦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올라오자마자 게고까페에 들려 부재중에 사용한 회비 내역을 인수인계받아
이렇게 정산합니다.
먼저 금액적인 부분부터 이야기 하고 MT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회비 : 1,200,000 (80,000 * 15명)
(게으른고양이, 꿀단지, 그린칩, 김작가, 명천, 브라운레드, 세나로빈, 여름이다, 이러고있다, 장난감공장장,중경삼림, 케이곤, 피오, 허리튼튼, feelingood (이상 15명,가나다순 정렬)
<꿀단지님, 이러고있다님이 회사 출장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어 세나로빈님, 그린칩님이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2. 지출 : Total = 1,027,810 (영수증 사진 첨부)
a) 펜션 방값 : 230,000
b) 코스트코 : 299,930
c) E마트 : 67,760
d) 숯 : 40,000 ( 20,000 * 2개)
e) 새우 : 100,000 ( 25,000 * 4kg)
f) 이마트 : 24,120
g) 차량지원비 : 150,000 ( 50,000 * 3대<장남감공장장, 세나로빈, 허리튼튼> )
h) 점심 : 116,000
3. 환불 : 160,000 ( 80,000 * 2명)
<갑자기 발생한 회사 출장으로 불참하였기에 원금을 돌려드립니다. 쪽지로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4. 회비 - 지출 - 환불 = 12,190
정산후 남은 금액은 12,190원입니다.
* 이 돈을 어떻게 해야할지 게고님과 고민한 결과 (댓글에 선택해주세요)
가> 뱃지를 더 만들어 곰당의 열혈(?)회원에게 나눠준다.
나> MT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
다> 다음 MT때 쓴다.
라> 기타
*후기 5자 요약 : 맛있게냠냠
01) 게으른고양이 : 뱃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본 물건 보관도 감사해요! /
02) 꿀단지 : 같이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워요!
03) 그린칩 : 늦게라도 오시니깐 좋죠? '-'a 다음에도 자주 오세요!!
04) 김작가 : 요리재능 기부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맛있는 즐거운 MT가 되었습니다. 아침음식을 못먹어서 아쉬워요 ㅠ / 제가 있었으면 안남겼을듯...
05) 명천 : 고기 구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저 대신 버스(?)인솔도 하시고 감사합니다.ㅎ
06) 브라운레드 :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끝
07) 세나로빈 : 2011년도 번개 출석왕이였는데 올해는 미미합니다!! 그래도 후발대로 곰당2명과 새우 그리고 맥주 셔틀(?) 감샤합니다.
08) 여름이다 : 급 출근으로 인한 후발대... 하지만 처음온분과 만만치 않게 먹었으니 Passs!
09) 이러고있다 : 급출장으로 인해 불참 ㅠ 11월엔 같이 갑시다!!
10) 장난감공장장 : 아침에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줘서 땡큐!! / 폭죽도 생유
11) 중경삼림 : 언제 좋은 소식 들려줄꺼니?
12) 케이곤 : MT사전답사 + 야광팔찌 + 스파클러 땡큐
13) 피오 : MT때 많이 드셨으니 만수무강하세요 '-'
14) 허리튼튼 : 장본물건 셔틀(?)도 해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멀티탭도 가져오시고, 조명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 다음에도 함께해요~!
15) feelingood : ........ 감사합니다 ( __);;;
15) feelingood : ........ 감사합니다 ( __);;;
모두 MT에 참여해주시고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MT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p.s 김작가님 다음달에도 MT가능하신가여? '-' 김포갑시다!
근데 당주님...저는 왜 후기가 짧아요? 왜죠?!
남은 회비는 뱃지를 더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다음달에 회사 세미나가 예정되어져 있어서 어찌될지 아직 확장할 수 없을 듯 하며, MT때 차 태워주신 허리튼튼님 감사합니다(우리 소고기 언제가죠?). ^^ㅋ
아 맞다 파주 소고기도 있었지요 ㅋ
함께해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할게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있어야 들려즈리죠!! ㅋㅋ 그런거 음슴 ⓗ
즐거우셨겠습니다.
한참 달려서 마중나와 준 당주님
그리고 세나로빈님
너무 고마웠어요..
..아빠라고 부를뻔 ㅜㅠ
그리고 할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