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양의지 (두산 베어스)
최고투수 김광현 (SK 와이번스)
최고타자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최고 구원투수상 정우람 (한화 이글스)
감독상 한용덕 (한화 이글스)
코치상 손혁 (SK 투수코치)
수비상 나성범 (NC 다이노스)
기록상 박용택 (LG 트윈스)
기량발전상 최주환 (두산 베어스), 채은성(LG 트윈스)
재기상 오현택 (롯데 자이언츠)
신인상 강백호 (KT 위즈)
특별상 오승환 (콜로라도 로키스), 류현진 (LA 다저스)
허구연 장학회 공로상 이만수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
허구연 장학회 모범상 충북 청주 현도중학교
아마추어 MVP 김대한(두산 베어스 지명)
아마 지도자상 손경호 대구고 감독
조아바이톤상 허경민 (두산 베어스), 안치홍(KIA 타이거즈)
헤포스상 한동민 (SK 와이번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프런트상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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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신인상 받은 양의지가 이제 대상이네요. 그리고 앞으로 대박 FA라는 겹경사까지...
감독상은 힐만 감독 아닌 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