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정이었고 어제 연장전 여파도 있었겠지만,,, 오늘 KT와의 더블 헤더 2연패는 정말 타격이
크네요. 기아가 오늘 승리해서 순식간에 승차가 벌어져버렸네요. 아직 경기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번 2연패가 가을 야구를 못하게된다면 하나의 요인이 되겠네요.
박세웅은 작년에 너무 많이 던졌나요... 올 시즌은 작년과 같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네요.
아무래도 선수 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레일리의 부진은 뭐 답이 없네요.
거기에 수비는 도움이 안되고 타선은 식어버리니 선발 투수가 제 아무리 선전한다해도 뭐,,,
휴,,, 올 시즌은 여기까지 였던 모양입니다. 다음 시즌 준비해야겠군요.
1차전 1사만루 때 이대호가 병살이 아녔다면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식진 않았을 것 같네요 ㅠㅠ
/Vollago
레일리를 너무 당겨쓴게 패착이죠
2군콜업등으로 선수쓸 타이밍이 많았는데 실패 했죠
#조석두가 조석두했을뿐
#여기까지가~~끝인가보오
아직 3번 더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