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내미가 3월 부터 회사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되어서
저의 출근길을 아이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출근길이 대략 차로 30~50분 거리 정도 되는데
이 시간동안 매일 다섯살 딸내미가 잘 버텨줄지 걱정입니다.
아직 미디어 노출도 별로 안해서, 패드같은걸 쥐어주기도 너무 긴 시간같고
같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재미난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빠가 하는 등원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첫째는 공주송, 시크릿쥬쥬 부르면서 다녔고,
둘째는 노래별로 관심없어서 간식주면 조용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