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많이 하는데
전 제가 반대해서 안했어요
그래서 글씨를 4달전까지 읽지도 못했는데
한 2주 정도 제가 조금 가르처주었더니
요즘 제법 읽어요.
물론 쓰기는 못합니다.
신기한건 학습지 않했는데도
나이가 되니 저절로 글자에 흥미를 느끼며
읽으려고 얘쓰네요.
암튼 학습지 안해서 살짝 불안했지만
이 정도면 잘됐다 싶네요.
그래도 다른 학부모들이 수준(?)이 낮으면
얘들 사귀는 그룹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건 살짝 두렵(?)네요.
주변에서 뭐 좀 시켜라고 한마디씩 하는데, 아이가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을 찾게 해주는게 부모역할이라 생각해서 아이에 맞춰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