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가량의 방콕 여행에서 21일 05시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집에 와서 오전에 잠깐 재웠다가 ... 얼집 보내고,
짝궁과 저는 바로 업무 복귀- 🫠
당일 오후에 아이 얼집에서 산타 행사 오고,
저도 짐 정리-빨래...... 무한 빨래.....🫠🫠🫠🫠
밀린 업무....🫠🫠🫠 몸상태 메롱인데,
아이는 금방 회복하는군요
오늘 오전 아가 구강검진까지 하고 오니....
제 몰골은 .... “내 부인 데려와요” 하는 남편...
암튼, 29개월에 방콕을 세번째 다녀온... 제 딸램이... 저는 너무 부럽군요...ㅂㄷㅂㄷ
/Vollago
16개월 첫 여행도 추울 때 방콕 다녀왔던 건데 아이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더라고요
진짜진짜 추천합니다 ㅎㅎㅎ
저흰 제주도 갔었는데
가기 전날 첫째가 장염으로 토 9번.. 병원 가서 수액 맞는데 제 몸에 토하고...
어쩔수 없이 여행은 갔는데 가서 제가 토.......
마지막 날 새벽에 애가 또 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최악의 여행 너무 힘들어서 집 와서 울었어요 ㅠㅠ
지금은 좀 괜찮은가요 ?
전날 토한 거 하나씩 빼서 빨래하는게 정말 현타가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로또 함 사볼까봐요 ㅋㅋ 이런 액땜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