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모공에 병원비 많이 나온글 썼었는데 오늘 이유를 알았네요
조산방지약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트랙토실주 라는걸 써서 그렇대요
라보파 라는건 보험처리인가 뭐가 적용돼서 저렴하다는데
트랙토실주 저거는 안된다네요 저거 비용만 500만원 ㄷㄷ…
라보파 썼다가 부작용으로 죽을것 같아서 트랙토실주 쓸 수 밖에 없었다네요
암튼 37주 제왕절개로 2.8키로로 태어나 오늘 12일 됐는데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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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님 표정이 너무 점잖으시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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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천사같은 아가 건강히 찾아왔으니
힘내서 다시벌죠뭐...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큰 비용이 들어가는지.. 조리원 .. 지금 병원 오기전 나온 병원비 등등 계산해보니 1500이 넘네요 아기용품 빼고 …
더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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