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켜봐주쒜요. 말은 안해도 (요즘 느끼지만) 엄마한테 더 부비부비 하고 싶고 그래 보여요. 표현을 안했을 뿐이지. 저희 집 첫째가유. (요즘 표현을 음창 해주고 있어서 알아가네요;) 그래서 요즘엔 부뱌부뱌 많이 해주려고 하고 이쒀요. 그래도 애 입장에선 많이 부족하겠지만 (좀 더 크고) 늘 표현하면 알아주지 않을까 싶고 그렇네요.
둘째는 사랑이 맞습니다! 투샷이 넘 좋아요!!
아라레스
IP 223.♡.10.71
04-19
2018-04-19 17: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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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출퇴근을 저랑 같이 하다보니 퇴근하고 저녁에 엄마를 찾을 때는 제가 둘째를 안고 엄마가 놀아주고 있지만 부족하겠죠 ㅎㅎ
그래도 자주 놀아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예수
IP 122.♡.19.45
04-19
2018-04-19 1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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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기좋네요
moonlit
IP 175.♡.11.48
04-19
2018-04-19 2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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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형제자매 부러워요. 저희집 큰 놈(아들)은 동생이 두 돌 될때까지 소 닭 보듯 해서.. 해꼬지만 안 할 뿐 동생이 참 싫은가보다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둘째가 말귀를 좀 알아들으니 종종 같이 노는 모습 보이기도 하지만 먼저 안아주고 예뻐해주는 모습은 아직 한 번도 못 봤네요.
/Vollago
IP 1.♡.20.132
04-19
2018-04-19 20: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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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t님// 엇.. 울 집은 간혹 뜬금없이...... 동생 볼을 찌르며 “찌후야 너 좀 귀엽다”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남편은 둘에 한번은 그냥 못본척 합니다 ㅋㅋㅋ
moonlit
IP 222.♡.53.122
04-19
2018-04-19 2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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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scorpion님// 지후는 누가 봐도 귀여우니까요! 오빠가 여동생 예뻐하는 모습도 종종 봤는데 저희 집 둘째는 좀 덜(?) 생겨서 그런가 첫째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ㅎ;
/Vollago
아라레스
IP 223.♡.10.132
04-20
2018-04-20 0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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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내면서 더 정드는 타입이 아닐까요~?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좋아하고 있을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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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남편은 둘에 한번은 그냥 못본척 합니다 ㅋ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