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린이집 문제로 고민글 올리기도 했는데요.
어린이집 원장님과 다시 상담도 하고 아이에게 최대한 맞춰주시겠다 했지만
여전히 묘하게 핀트가 안맞고
아이도 계속 힘들어해서
딱 일주일 더 지켜본 뒤에
가족들과 상의하고 지난 주에 퇴소했습니다.
제가 직장에 있는 동안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엄마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더 편하다고 하시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한동안 놀게 한 뒤
어린이집 기억을 잊을 때쯤(?) 보내려고요.
자유를 찾아 그런가,
그렇게 안걷더니 갑자기 걸어요 ㅋ
말도 늘고 밥 먹는 양도 늘었어요.
어린이집 원장님과 다시 상담도 하고 아이에게 최대한 맞춰주시겠다 했지만
여전히 묘하게 핀트가 안맞고
아이도 계속 힘들어해서
딱 일주일 더 지켜본 뒤에
가족들과 상의하고 지난 주에 퇴소했습니다.
제가 직장에 있는 동안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엄마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더 편하다고 하시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한동안 놀게 한 뒤
어린이집 기억을 잊을 때쯤(?) 보내려고요.
자유를 찾아 그런가,
그렇게 안걷더니 갑자기 걸어요 ㅋ
말도 늘고 밥 먹는 양도 늘었어요.
좋은 기관 만나시길 바래요.
저도 트러블로 어린이집 퇴소하고 약 1년을 기다려서 다른곳에 다니는데
대만족중이에요
시간 지나면 그만큼 아이도 크니 다음 번에는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