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만 20년 넘게 해온.. 40대 끝자락의 아재입니다..
언제까지 개발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요즘 바이브 코딩..이 참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크게 걱정이 됩니다.
이유는..
비 개발자들이 바이브코딩을 시작하고 자기가 필요한걸 뚝딱 만들어 쓰는건 OK 입니다.
아주 좋은 방향이죠..
그런데 뭔가의 product를(제품/판매) 만드는데.. 결과물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습니다.
AI 좋죠. 좋은데.. AI가 짠 코드를 이해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AI가 저보다 코딩 잘하고 빠르고.. 다 좋은데.. 사람이 이해 하고 제어해야 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얼마전 실제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여기 왜 이렇게 짰어? '
-> AI 가 그렇게 만들어 줬어요
' 그럼 이 구간에서 오류가 나면 어떻게 할거야? '
-> AI 한테 수정 하라 그렇면 되죠
' 코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데.. 나중에 복합적인 오류는? '
-> AI 한테 수정 하라 그렇면 되죠 ......
하아... 미치겠습니다.....
의존도는 이해 합니다만, 결과물에 대해 훑어보고 검증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냥.. 지나가던.. 아재의 푸념입니다...
요즘에 바이브 코딩으로 어렸을때 못다한 꿈 이루고 있습니다
본문글 대로 지식없이 코딩하니 뭐 ㅋㅋ 우려가 사실입니다
전 그나마 수십 쓰고 배운게 제대로 하려면 루프를 많이 돌려야 한다는게 결론입니다.
진짜 딸깍 한번에 구동 된다고 쓰면 무조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특히 제미니 이 ㅅㄲ는 입벌구고 클로드는 잘하는데 돈을 막 불 태우는 수준이라 못 쓰겠는데
안티그래비티 프로 요금제 써서 서브로 잡일 시킬때 씁니다
바이브코딩 메인은 GPT, 서브는 MINIMAX, GLM, KIMI, 딥시크 로 한달에 수십억 토큰 태워야 겨우 아장아장 하는 수준의 프로그램 나오더라구요
하루에 1억 토큰 이상 태우는게 일상이고
GPT PRO 계정만 10개 돌리다가 요즘에 리셋 미친듯이 자주 해주고 있어서 절반으로 줄였는데
판매? 배포용?을 만들려면 진짜 힘들겠더라구요
지식도 없이 AI 한테 매달려야 하는데 얘가 구라치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되니 LLM 끼리 관리 감독 시키는 방식이 최선입니다.
한가지 언어모델만 쓴다? 그럼 무조건 클로드, GPT고, 제미니 나 중국모델만 쓰면 장담컨데 무조건 에러 납니다
제대로 검증이 안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상용프로그램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지만, 특히 오픈소스에서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