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리고 쌀쌀하길래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오늘은 폰이나 만지작거리자 싶어서
이것저것 화면에 손을 대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하나에 정착한 느낌이라
뭔가 새로운게 없나 싶어 찾아보는데요.
KLWP가 꽤나 쓸만하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동안은 One UI에 궁합이 좋지 않아 안썼는데
레딧에서 찾아본대로 패러렐 렌더링 끄니까 잘 동작하네요.
위젯 말고 전체 구성에 손을 대고 싶긴한데 일이 커져서 선뜻 시작을 못하겠네요. ^^;
안드로메당 여러분도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
저도 점점 에너지가 소진되어가는 나이인가봅니다.
대부분 점점 귀찮아지는데 폰 만큼은 매일 수시간을 들여다보는 물건이라 눈에 거슬리는 걸 못견디겠어서 어떻게든 꾸밉니다.
One4KWGT 위젯입니다
설치해보니 제가 찾던 스타일인데 설정이 복잡하네요. ㅠㅠ
이 위젯을 벗어나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Juno 아이콘팩입니다.
전 이렇게 사용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