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너무 무거워서 (노트20 울트라) 아이링 같은 악세사리를 항상 써왔습니다. 더 무거워지지만 어쩔수 없었죠. 문제는 무선충전과 자동차 거치대인데요. 아이링을 끼우면 못쓰죠.
그래서 아이링 링크를 오래 쓰다가 나중에는 모모스틱 케이스로 정착했었습니다. 모모스틱이 무척 좋은데 각도 조절이 안되어서 손가락 배치가 좀 아쉽죠. 그래도 이만한게 없어서 그냥 써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맥세이프 호환 아이링이 나왔네요.
갤럭시에 쓰기 위해서 케이스를 끼우고 장착을 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애플 폰은 바로 쓸수 있으니 얼마나 더 좋을까요. 애플이 이럴때 참 부럽습니다.
핸드폰에 악세사리를 위해서 자석을 넣는 아이디어는 참 간단한건데 이걸 현실로 만드는 애플의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맥세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갤럭시도 따라하긴 할텐데 파급력이 적을테니 악세사리 다양성이 떨어지겠죠. 아쉽습니다.
되기는 하는데 20분째 용량이 전혀 늘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