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샌디에고에서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종석 문을 한 승객이 실수로 닫아버리는 바람에 창문으로 조종사가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탑승 중 승객과 승무원은 탑승한 상태에서 한 승객이 화장실 문을 열다가 조종석 문을 실수로 밀어 닫는 바람에 탑승 준비중이던 조종사가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조종사 한명이 창문으로 들어가 문을 열고 스케줄에 맞게 운행했다고 사우스웨스트가 말했습니다.
https://www.cnn.com/travel/article/southwest-pilot-crawl-cockpit-window/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