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친구들이랑 하철타고 가다가 ADHD임상광고를 본게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친구들 다 아니라그래서 어? 하고 알게되었고 그대로 병원도 가고 확진받았습니다.
콘서타 부작용인 각성이 젤 중요한것같습니다. 집중력흩으러져서 자는 사람이었는게 이거덕에 어찌저찌 회사생활 하고있...는것같긴해요.
매달 약받으러 가는게 너무 귀찮습니다....
황금같은 내 토욜아침을 약받는데 쓰다니!! 그래도 의사쌤은 진짜 좋은분이고 딴데 옮기기도 귀찮아서 잘 정착했어요. 이제 근처에 일자리만 구하면됨...
그래도 여전히 남들한텐 특이한 사람 취급받고 살고있습니다. 회사 뉴비인데 너는 진짜 특이하다!! 이런 소리 많이듣고있어요 사수분한테....
근데 저도 인정하긴하는데 이렇지 않은 삶을 잘 몰라서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요즘은 회사 너무 힘드네요 하하하...
이걸 30년이나 더 해야한다니 끔찍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