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2020년 6월 9일 클리앙 운영 정책 개선 좌담회를 실시하였고 그 내용을 정리합니다.
음향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스크립트 작성이 지연된 점 사과드립니다.
잘 안들리는 구간이 좀 있었습니다.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링크
요약
그동안 일관성없고 미숙한 운영 죄송합니다. 개편 이후, 소송, 운영자 개인적인 문제 등으로 정상적인 관리가 안되었던 점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회원분들과 소통하고 개선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클리앙
- 운영자
- 운영.A
- 개발.K
회원
- 시카고버디님
- 아레이나님
- 설국기관차님
- 돼블리님
- 클라시커님
- 카츠라님
- Emeraldsword님
- kagajotaro님
- 독고구패님
- 클린턴님
클리앙 발표
클리앙 구성 소개
- 운영자 1명 : 전체 운영 총괄 및 대표 책임자
- 운영 1명 : 게시판 및 회원 관리 운영 책임자
- 추가 관리자 1명 (현 공석, 충원중)
- 개발 1명 : 내부 개발자
- 지원 1명 : 기획, 디자인, 버그 신고 및 소모임 응대
- 개발지원 및 개발 자문 : 외부인력 2명
- 서버 엔지니어 : 외부인력 1명
- 추가 설명
- 게시물의 관리는 현재 관리자인 운영.A님
2012년 입사 후 대표운영자와 같이 게시물을 관리하였고 2015년 이후부터는 게시판 관리를 전담 - 운영방침, 조치기준, 개발방향, 그 외 모든 주요이슈는 같이 논의하고 이의 최종 판단과 잘못에 대한 책임은 대표운영자가 집니다.
- 이후 관리자 한 아이디를 공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각자 구분하여 사용할 예정
- 게시물의 관리는 현재 관리자인 운영.A님
과거 상황 설명
- 2002년 클리앙을 처음 만들때에는 간략한 규칙만이 존재했음 반말금지, 정치/종교글 금지, 회원비난 금지
- 2007년부터 회원수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관리시스템 없어 엑셀로 관리, 회원불만 폭주
또한 당시 정치상황 민감으로 정치게시판, 정치글 허용 단계를 거치며 혼란 - 2009년 좌담회 이후 2010년, 2012년 사이트 개편, 신고시스템 마련
서버불안, 늘어나는 이용자대비 수익구조 불안정, 빠른 개선이 어려움 - 2015년 랜섬웨어
- 2017년 사이트 전면개편
- 그 뒤 각종 민사소송
- 어그로 관리 미흠, 관리자 소통 부재
운영자는 왜 나타나지 않았는가?
- 랜섬웨어 당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당시 예상 피해자 3000명(다른 사이트를 통해 발생한 피해자 1만명 이상)을 보상해줄 자금이 턱없이 부족
- 사이트 폐쇄 아니면 욕먹고 사과 중 선택하여야 할 상황
- 영원히 사과하고, 영원히 비난받는 것을 선택
- 클리앙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짊어지고 갈 책임임
- 이후 모든 게시판관리는 관리자에게 맡기고 사이트 개편에만 몰두
- 2년 뒤 사이트 개편되었고, 기능, 보안, 속도 등 모두 안정적이었으나, 회원들의 불만은 더욱 커짐
- 그 뒤 공황장애, 불안증세 발생으로 정상적 활동 불가
현재는 꾸준한 통원, 약물치료로 많이 호전됨 - 싸이퍼라는 아이디로는 게시판에 나설 면목이 없음.
- 하지만 그런 이유로 이후 운영진의 소통이 크게 줄어들어 지금의 문제가 발생함을 통감
- 그동안 관리자 아이디로 혼용하여 관리하던 것을 개별 아이디로 분리하여 각자 책임감있는 소통을 할 것을 약속
이용규칙은 계속 완화되고 있음
- 관리기준을 설명하기 전에 하고싶은 말
- 이용규칙은 점점 완화되는 중
- 예전부터 대다수의 회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규제는 사라지거나 완화되는 중
- 정치글 허용, 종교비난 허용 등
- 주의 경고 등 단계별 조치도 강화되는 중
- 이의신청메일이 얼마나 많이오는가가 그 척도로 판단
현재의 관리기준 소개
- 2019년 어그로 사태 이후 약속했던 명확한 기준 2019년 12월말에 공지
- 가중조치 기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4444561CLIEN
- 경어체 및 호칭 기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4444577CLIEN
- 욕설 비속어 기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4444585CLIEN
- 조치예시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0707421CLIEN
- 무허가 홍보활동 기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4577701CLIEN
- 중요한 것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가?”
※ 위 링크의 기준은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의견을 주시면 더욱 보완하겠습니다.
관리현황 (여기서부터 운영.A 발표)
- 소개 및 사과
- 현재 조치현황
- 총 신고 횟수 : 95057 (일 600 : 요일별 편차 있음 )
- 신고 게시물수 : 45273 (일 300 내외)
- 관리자 조치 건수
- 조치없음 : 31737 (70.10%) – 게시글 9539 / 댓글 22198
- 관리자삭제 : 9405(20.77%) – 게시글 3176 / 댓글 6229
- 보류 및 회원삭제 : 940+3190 (9.13%)
- 회원삭제 또는 일괄삭제 후 검토되어 조치된 건수 : 142건
- 신고 집중도 : 모두의공원 75~80% / 다른 게시판 20~25%
- 이메일 회신수 : 약 1500여건 중 약 900건 (조치에 대한 문의 다수)
조치에 대한 문의 사례
- 단순 문의 및 간략한 설명으로 마무리 되는 사례
- 장터 양식 미기재, 기사 전문 전재
- 게시판 용도 위반
- 특수게시판, 소모임의 경우
- 명확한 욕설, 게시물 삭제 예시에 있는 내용, 과도한 낚시글
- 설명이 여러 번 필요한 경우 (이의 제기)
- 회원비난, 비아냥 (상대는 비난 받을 만 하다, 비난 표현 아니다…)
- 경어체, 호칭 (당신, 혼잣말, 사례 비교, 존대 필요 없는 상대다…)
- 일정 부분 독자의 판단이 들어가야 하는 경우 (비하, 의견무시, 예의)
문의의 대응 사례
- 이의제기 있으나 비교적 명백한 규칙 위반 (감**님의 사례 포함)
- 회원에 대한 비난 표현
(찌질, 역겹다, 병맛, 여병추, 팀장, 작전세력, 따위, ~병, 자음… 외 다수) -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실
(작성자는 잘못 믿었거나,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 대부분 조치 유지)
- 회원에 대한 비난 표현
- 이의제기를 참작하여 번복되는 사례
- 회원 지칭 아니라는 설명
- 재발방지 약속 - 재발시 ‘강등’ 조건으로 제한 기간 완화
- 전후 사정 참작이 가능한 경우(원인제공, 시스템 문제)
문제점
- 기준이 점차 완화되면서 변화된 기준을 즉시 널리 알리는 것이 부족
- 관리시스템 미비 등 문제도 투명하게 공지 못함
- 원인제공 등 전후가 명확한 경우에도 기계적 조치
- 그날의 업무량이나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 일관되게 처리하지 못한 부분 발생
- 결국 소통이 부족하였음,
소송사례
- 일부 패소사례
- 세월호 사고 3일 후 일배에서 화환보낸 게시물이 올라오고 한 회원이 이를 두둔하는 듯한 표현을 함
- 다수의 회원이 이 회원을 비판하였지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음
- 그 후 이들의 비난을 정리하여 게시하고 문제삼겠다고 함
- 과거에도 법적조치 운운하였고, 이전에도 조치이력이 있어 180일 이용제한
- 이에 해당 회원이 민사소송 제기
- 1심에서 1/6의 일부패소
- “약관에서 정한 범위를 벗어나 회원의 권리를 제한하면 불법”
- 문제삼겠다는 말은 분란조장으로 보기어렵다.
- 완전 승소사례
- 1년여간 여러건의 이용제한 조치.
- 반말, 회원비난, 비아냥, 다른 회원을 문재인캠프 관계자냐며 비난
- 단계적 제한 및 가중조치 : 주의 -> 제한 7일 -> 30일 -> 90일 이용제한 가중조치
- 완전 승소 사유
- 약관 및 이용규칙에 의한 조치임
- 다른 회원 비하에 해당
- 신고항목의 설명과 예시를 통해 사전 공지
- 해당 조치를 과거부터 일관되게 하고 있었음
- 신고가 다수 접수됨
- 단계적으로 조치하였음에도 동일 위반 반복
- 동일 위반한 일부 회원들이 제제되지 않은 경우가 잇더라도 정당화될 수 없음
- 변호사선임비 및 소송비용 청구
- 회원에 대한 조치의 규정이 부족하고, (외부인의 시각으로) 내용상 문제가 없는 경우 불법성이 인정될 수 있음 -> 현재 어그로 에 해당될 수 있음
- 공지된 규칙 및 요건에 따른 조치는 적합
- 이후 소극적 조치에 이유가 됨
반성
- 관리미흡에 대한 사과
- 개편 직후 역량 집중으로 관리 시스템 미비
- 판결 결과에만 치우쳐 적극적으로 관리를 못했던 점
- 규정 정립 없이 임기응변식으로 대응, 내부적 혼선
- 분란조장 회원에 대한 신속 조치 미흡
- 조치의 불투명성
- 불순한 의도는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 소통 부족, 표현의 경직성
- 규칙 보완이나 기능 도입 등에 관해서 회원님들의 의견 필요
앞으로 할 일
- 자신의 조치이력을 확인하는 페이지 제공 -> 가중조치에 대한 이해 및 납득할 수 있도록
- 재검토요청 프로세스 도입
- 관리자의 조치에 납득할 수 없는 경우 공개된 게시판을 통해 요청하고 투명하게 관리자와 소통
- 재검토 시 합당한 사유가 있으면 조치 변경 및 추가 설명 제공
- 관리인원 확대
- 관리인원을 확대하고 보다 구체적인 사유를 알려드려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진행할 예정
- 이용제한 요청기준의 기준 재검토
- 비교적 경미한 위반(경어체, 호칭, 용도위반 등)에 대해서는 가중조치를 완화
(예시, 주의 두번, 후 3일 -> 7일, 15일 등..)- 기존에 이 건으로 징계중인 회원 신청받아 완화
마지막으로
- 운영미숙, 사려깊지 못했던 점 사과
-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질의 응답
운영자 : 방송의 음향상태가 좋지 못했던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상태로 더 개선하기는 어려운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지금 10분의 참가자분들이 오셨는데요. 혹시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신 분들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겠습니까?
운영자 : 우선 지금 한시간동안은 참가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바로바로 답변을 드리고, 바로 답변드리지 못하는것들은 찾아서 답변드는것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말씀해주실까요?
카가조타로 :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이에요? 한 번에 다 얘기를 할까요?
운영자 : 네. 저는 한 번에 지금 한 시간 동안은 전적으로 참가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문의하시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해드릴 수 있는 거 바로 바로 답변드릴 수 있는 거 답변드리고. 바로 못하는 것들은 찾아서 답변드리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까 전에 공지를 보니까 그 인당 바로 따로 받고 ,따로 있던데
운영자 : 아 그거는 이론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카가조타로 : 그걸 따로 바꾸신 거는 ,한 번에 돼요?
운영자 : 예. 한 번에, 한 번에라는 건 어떻게,
??? : 추가 , 한 번에 하는 거잖아요. 이거 따로 상관 없이.
돼블리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실화에 진행점은 저기에 진행점 많은 분들이 배신당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저희도 물어보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은 상황이고 그런데. 그런데 지금 일단은 저기가 한 번 그 그 동안 말하고 싶었던 걸 한 번 말을 하고 그리고 추가로 여태까지 오늘 진행하셨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발생한 의문점이라든가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서 받아주셔서 그렇게,
운영자 : 네. 그렇습니다. 좋은 생각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한 분씩 아니면은 모아진 의견이 있으면 그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거기에서 저희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조타로: 예 안녕하십니다. 저는 클리앙 회원 카가조타로라고 합니다. 보시는 계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나왔던 이유는 운영메일에도 써있듯이 지금 현재 이 상황이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관리자의 소통부족이라는 점을 정말 저는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통 부족이라고 하시면 이제 제가 간담회가 시작되기로부터 지금까지 제가 요 며칠 동안 느꼈던 점을 얘기 드리고 싶어서 얘기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리자가 이제 있었던 6월 4일 말까지 받기로 하셨죠. 그리고 저희가 이제 받고 나서 바로 출동을 했었는데 그 다음날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6분의, 6분인가 7분에 대한 명단이 나왔었죠. 근데 거기서 두분의 이름이 틀렸던 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어떻게 하면은 그 사람의 이름을 틀릴 수 있을까. 제가 만약에 여기서 운영자님을 다르게 부르면은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걸 얘기하셨을 때도 고치는 게 굉장히 늦어졌습니다. 그렇다는 건 단적으로 소통이 진짜 진짜 안되고 있다는 얘기 밖에 안되는데 이런 걸 보면 오늘 보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까요? 그리고 가장 공지글에서도 나와있지만 저희의 아이디를 공개함에 있어서 저희에게 사전에 개인정보를 공개를, 의견을 받았다고 쓰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메일을 받았던 유머, 4일과 5일과 6일에 6월 5일자 메일 뒷부분에 딱 그랬습니다. 첫 번째 메일 장소 시간, 두 번째 메일 오실 수 있어요? 늦으시면요. 정시 참석이세요? 그랬다면서요. 저의 개인정보를 얻는 동의하는 메일은 아무것도 안왔습니다. 하지만 공지에는 개인정보를 동의했으니까 아이디를 공개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이 써있으면 제가 무슨 생각을 해야 될까요? 그리고 스트리밍건도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동의하지도 않은 순간에 어느 순간에 갑자기 스트리밍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리밍 할게요. 여기 분들 동의하셨네요. 저는 그런 문자 받아본 기억도 없습니다, 메일이라도. 그런데 이게 말하는 클리앙식 소통이라는 겁니까? 저는 제가 뭐 소통 부족을 얘기하고 싶어서 뭐 미리 얘기했지만 지금 이 며칠간, 6월 4일부터 며칠간. 아니 5일 6일 7일 8일 9일. 단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소통이 전혀 안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어떻게 생각하시는 정말 궁금합니다. 또 나는 소통을 합니다. 소통을 해야겠다, 소통이 부족하니까. 나도 방금에도 계속 프리젠테이션에서도 얘기하시지만 이 일주일 간에도 전혀 소통이 안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에 유저로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자 :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급작스럽게 기획된 좌담회이고 시간이 촉박하고 저희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앞으로 어떻게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될지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그 좌담회 행사도 같이 진행을 하다보니까 그리고 저희가 이런 행사를 진행할 경험이 없다보니 여러 가지 실수가 있었던 점, 인정하고 그리고 미숙했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두 번째 메일에는 제 기억에는 개인정보의 동의가 아니라 닉네임을 공개하겠으며 스트리밍을 하겠다는 메일을 보낸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닉네임을 잘못 적은 거 그건 두말할 나위 없이 제가 잘못된 한 부분입니다. 하루 빨리 메일을 받자마자 바로 그 메일을 받은 것을 고지하기 위해서 모바일에서 휴대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타가 발생된지 모르고 나중에서야 그거를 확인하고 고치게 돼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던 그 점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부러 소통을 안하려고 좌담회까지 열어가면서 한 것은 절대 아니며 그 과정에서 많은 내부적인 일들을 처리하고 하는 과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점 저희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카가조타로 : 잠깐만. 한 가지만 더 할게요. 그러면 뭐 그런 식의 말씀하신 제 메일은, 메일을 겹쳐서 응당 못올리셨다고 하셨죠? 메일이 겹친다는 건 도대체 어떤 상황입니까?
운영자 : 저한테 메일이 아주 많이 여러통의 메일이 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메일 중에 읽었다고 생각하고 답장을 못드리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세 번째 메일이니까 저는, 제가 답장을 드렸구나 또는 답장을 받았구나라고 판단하고 누락시킨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보냈는데도 안보낸 걸로 파악하고 나중에 확인해서 누락시킨 경우입니다. 그런 어쨌든 저희 실수입니다. 그 점은 뭐 실수기 때문에 제가 사과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고의적으로, 봤는데도 그렇게 한 그거는 정말 그런 일, 그거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행위이고요. 단순 실수로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카가조타로 :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단순 실수다, 제 메일을 무시했다.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이 일주일 간에 일어난 상황을 지금 클리앙이 일어나는 일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메일을 못읽었는데 답변을 못했다. 이거는 굉장히 중요한 메일 아닙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운영자 : 네 맞습니다.
카가조타로 : 이 메일도 그 어 내가 이걸 보냈는데 까먹었네 라고 다른 공지들은 지금까지 어떠셨어요?
운영자 : 아 지금 지금 현재 저희는 되게 특별한 상황입니다. 지금 알고 계시지만 게시판 관리도 잘 못하고 거의 한 5일간 저희 내부의 거의 철야를 하면서 오늘 발표할 내용들을 정리하고 거의 매일 하루 종일 무엇을 어떻게 계산하고 무엇을 어떤 식으로 나아갈 것인지 토의하고 결정하고 하는 과정들이 지금 최근 5일간 쉴 새 없이 계속 있었습니다, 주말을 포함해서. 그래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 중에 미처 파악하지 못하거나 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이슈들이 발생했던 시기여서 다소간의 실수가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아레이나 : 저는 저번 사태 때 30년 징계를 먹었던 아레이나 유저인데요. 일단 제가 질문해온 그 질문은 총 네 개에요. 그 아까 닉네임에 대한 거는 말씀 해주셔서 오해가 풀렸고요. 그것보다 지금 한가지 방금 들어오는 지금 지금 논란이거든요. 지금 방금 확인을 해서 지금 질문드리고 싶은데 테이스터 아이디 회원 정보에 댓글을 보면 딸둘 이런 키워드가 일치하고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이퍼님과 되게 유사한 걸 가지고 있는 계정이라는 언급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피가 119. 뭐. 189. 153 이라고 되어 있는데 관리자님 아이피 찍힌 게 이거와 동일하고요. 황모양님이라는 아이피도 동일하고요. 페이스터님이라는 아이피하고도 동일하세요.
운영자 : 네 맞습니다.
아레이나 : 이거에 대해서 지금 논란이 조금 커지고 있는데
운영자 : 네 맞습니다.
아레이나 : 네. 한 번 설명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운영자 : 과거에 솔직히 너무 답답해서 몇 번 글을 썼다가 다 지운 상태입니다. 그 아이디는, 그거는 뭐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거는 제가 소통이 하고 싶어서 좀 쓰다가 아닌 거 같아서 다 지웠습니다. 아마 제가 그 아이디로 글을 쓴 게 한 두 건? 댓글을 쓴 게 한 일곱 건 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과거에 썼다가 다 처리 지금 한 상태입니다.
아레이나 : 네 알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알고 그러고 계시니까 어느 정도 풀렸다고 생각할게요. 제가 준비해온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방금 선의 때도 말씀 드렸다시피 저번 때 이제 30년 징계라고 하셨어요. 명의 도용이라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었고 억울하다는 항의와 신분증 마스킹까지 전달을 하셨어요. 이메일을 받아서 답변을 드렸었는데 근데 그 이후로 이제 연락이 끊긴 것도 모자라서 제가 수십차례 답변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드렸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그냥 그때 저는 이제 쪽지도 막혀있었고 뭐 글쓰는 것도 댓글도 전부 다 막혀있는 상황이어서 어디 이 문제를 하소연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정말 다 제치고 다른 분한테 저는 들어서 이게 오케이 된건데 그래서 그때 왜 이 수십차례씩 이메일을 보낸 것들을 안받으셨는지 그게 이제 내부에 그때는 일처리가 되고 이렇게 일이 커진 건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운영자 : 어 그 부분은 실제 업무를 하셨던 여기 팀장님이 설명해주실 거 같습니다.
운영A : 아 네. 반갑습니다. 마음고생 있으셨던 거 이해하고요.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고 자료를 찾아봤는데 최초 메일은 7월 5일 2019년 7월 5일에 봤던 걸로.. 됐고 이후에 여러차례 메일이 왔었습니다. 확인을 못했던 것도 지금 제가 이해를 했고요, 제 스스로. 이 때 무슨 일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사실 기억 못하고 있는 점도 죄송합니다. 2019년 7월 10일에 이 또 다시 한 번 다른, 계정으로 보내셨더라고요. 그 메일은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보내기로 확인하고 그 다다음날 12일날 답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좀 이렇게 조치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드린 걸로 제가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사실 좀 아시다시피 사회현상은 저희 사이트에서 좀 강력하게 표출되는 사례라서 이 답변을 드리고 또 한 번 그런.. 소통의 부재가 있었던 걸로 생각하고 정말 지금 상태에서 그 이후에 복원되시고 하신 과정 확인을 했고요. 그 사이에는 좀 마음 고생이 있으셨을 것 미루어 짐작하는데 제가 그 부분은 제가 빠르게 확인하지 못하고 한 일주일 정도 텀이 있고 그 사이에 보내주셨던 메일들이 수신함에 오지 못해서 다른 메일로 보내져서 확인을 했던 거 같아요. 이런 부분 되도록 소통하겠다 하겠다면서 메일조차 확인 안된다 답답하신 부분 이해하고요. 앞으로 다른 창구를 통해서도 여러 가지 놓치지 않게 제가 민원 받을 수 있도록 생각해보겠습니다.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릴게요.
아레이나 : 그 제가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질문을 다 하고 답변을 받는건데 하나 하나 넘어가서 죄송해요. 제 마지막 질문 하나는 이제 클리앙 공식 api 이 부분은요. 이거는 제가 뭐 문제 불만이라기보다는 좀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앱 개발을 공식적으로 제공을 하면 관리하기도 훨씬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거는 여태까지 의견도 많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거는 그 점은 다른 사항이 없으신 거 같아가지고 뭐 때문에 그런지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운영자 : 공식 api는 2018년 정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19년? 그 클리오스에는 저희 오픈 API가 적용되어 있고 다른 앱 개발자들에게 메일, 이런 형태의 메일을 하겠다, api를 쓰겠다고 하시는 분인데 아직까지 답이 없는 상태인데 물론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빨리 써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오픈 api라는 거를 아마 개발자 분들은 아실 겁니다 오픈 api은 되게 제너럴하게 만들어져야 되는데 실제 지금 저희에게 구현되어 있는 오픈 api는 아직 조금 부족한 점이 많아서 내부적으로 개발자와 계속 해서 커뮤니케이션해서 맞춰가야 되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 인지하고 있고 있고 지금 대표적으로 다시 더 제너럴하게 고도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api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려 해서 다시 한 번 더 공지하고 그리고 이 버전에서 api 원래 정상적인 api라면 api 내려주고 이렇게 하면 쓰면 됩니다. 하고 그냥 딱 쓰면 되는데 저희 api는 그렇게까지 고도화되어 있지는 못한 상황이라서 그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빨리 써라라고 하지 못하는 내부적인 사정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그 일정도 전 현재 문화순위가 높게 잡혀 있는,
아레이나 : 정말 죄송합니다. 하나만, 방금 이제 또 그 아까 말씀드렸던 운영자 사건 계정에 대해서 또 하나 글이 올라왔어요. 그 잠깐 바로 앞에 계시는데 말씀 좀 여쭤보긴 그렇긴 한데 그 운영자의 세컨 아이디 최근 댓글이 2020년 6월 3일인데요. 왜 그런, 아까 그런 발언을 하셨나요 라고.
운영자 : 6월 6월 3일이라고요?
아레이나 : 네. 여기 사진에 직접 보시는 게 네.
운영자 : 예. 아닌 거 같다고 생각이 돼서 지웠다는 겁니다. 최근 댓글 아마 제 기억에는 3d 프린터 관련돼서 누군가 답변, 저 저한테 문의가 있어서, 의견이 있어서 댓글을 하나 달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레이나 : 어 네. 그게 제가 이 내용을 방금 받은 거라서 답변이 제대로 들어갈지는 모르겠는데요. 아 이거 감사합니다.
시카고버디 : 안녕하십니까, 시카고버디입니다. 일단 급하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클리앙 활동을 하면서 아카이브나 댓글을 통해서 어그로를 찾고 알리는 행동을 해왔습니다. 그 때문인지 특정 회원들의 공격을 다른 회원들에 비해서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으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특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동등한 규칙적용은 해주시겠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스럽게도 운영진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례중 하나로 잘 아시겠지만 제 본명인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하고 지금 시그니쳐에는 비아냥을 하는 이런 저런 회원이 있었습니다. 해당 회원의 통장이 닉네임이 다른 사실을 제가 밝혔고 제가 수차례 제 본명을 닉네임으로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했고 누가봐도 비아냥이 있는 내용을 수정해달라고 메일로도 많이 보냈고 모공에도 수차례 보고했습니다. 당시 많은 회원들도 이를 비아냥으로 보시는 듯 충분히 징계가 가능해보였던 건이었고 분명히 클리앙 규칙사항에서도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면 징계가 할 수 있다고 적혀있음을,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는 처벌할 근거가 없고 제가 받은 피해를 판단할 수 없음으로 징계를 내릴 수 없다고 답변을 수차례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그로를 향한 비아냥, 일본을 대하는 쪽국, 쪽바리 단어는 규칙이 명시되었던 이유로 단호하게 처벌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그로를 향한 비아냥도 처벌 사항이 맞고 쪽바리도 처벌 사항이 맞으니 징계를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왜 이런 사항들에는 철저하게 규칙을 적용하시고 일부 회원들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규칙 위반은 맞으나 징계줄 것까지는 아니라는 말 아래 조치없음 처리를 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 전만 해도 분위기 흐리는 어그로들 보고 화나서 한 마디 한 것을 관리자 삭제를 먹었지만 정작 해당 어그로들은 펌글도 퍼올리고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이 답을 요구합니다. 분명히 그 중에 징계한다는 항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특정인들에게는 피해사실을 알 수 없다,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라는 말로 처벌을 하지 않고 왜 특정인들에게는 비아냥 댓글에 대해 위반사항은 맞으나 처벌할 것까지는 아님이라는 말로 처벌을 하시지 않는 등 징계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소홀한 모습을 보여주는 판단을 내리신, 그리고 피해자가 불편함을 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사실을 알 수 없다고 발언하신 배경과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운영A : 네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부분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말씀 해주신 대로 저 목소리 좀 작게 그 마이크를.. 아 서명 부분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최초 8월 27일로 메일을 확인해서 왔는데 글 올리신 링크를 보내주시면서 본인의 본명을 얘기하시고 이런 시그니처를 쓰는 사람이 있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게 제가 저희가 공표를 안한 게 아닙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게시물에 대한 것과는 다르게 서명은 사실 지금도 좀 완화된, 방침을 적용하는 게 아시다시피 좀 홍보성 내용 뭐 장사하시는 분들 가게 넣기도 하고 네. 같이 익명 쓰시는 거 어느정도 괜찮다고 다 그러는 개체로의 기준보다는 높게 잡고 있고 그리고 이용약관 보실 수 있는 분들 보시겠지만 저희가 임의로 회원이 직접 작성한 회원 정보를 저희 임의로 고치거나 할 수 있는 경우가 약관 8조에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지금 해당되는 경우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런건데 사실 그.. 올려주신 링크 글을 봤을 때 어떤 의도로 그 닉네임을 사용하시거나 서명을 사용하신 회원이 현재는 파악하기가 사실 어려웠습니다. 그 내용이 본명이나 이걸로 저희가 한 번도 그 전까지는 회원의 한 번도 욕설인 경우 한 번 저희가 두어번 정도 임의 삭제한 경우가 있었는데 욕설이나 명확한 그런 음란성 내용이 있다든지 그런 외에는 저희가 사실 서명을 건드려본 적은 없어서 주저하는 부분이 있었고 만일에 그거를 저희가 회원 정보니까 그걸 조치했을 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한테 후폭풍을 우려를 했던 부분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8월 27일에 보내주신 메일에 좀 늦었죠. 한 9월 19일에 제가 답변 메일을.. 네. 드린 걸로 체크 해왔는데요.
시카고버디 : 제가 드린 걸 그러니까 8월에 제가 처음으로 제기를 했는데 왜 질질 끌고 끌다가 11월 12월이 돼서야 그렇게 합니까.
운영A : 네.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시카고버디 : 그리고 하나만 더. 그 시그니처 내용이 누가 봐도 비아냥임을 알 수 있었는데 그게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습니까? 왜 계속그렇다고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운영A : 네. 그 내용이 비아냥, 네 뭐. 솔직히 이번에 간담회를 참석을 하신다고 해서 시카고버디님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었는지 처음 알았고요. 그때 만일에도 알았으면 좀 생각을 달리 했었을 수도 있어요. 그때 당시 판단은 시그니처만 봤을 때는 조금 조치가 어려울 수 있다. 이걸 조치하면 어 저희가 아직 약관에만 추상적으로 있는 내용이 회원에 바로 적용하는 게 그런 논제가 될 수 있다고 좀 판단했었습니다. 그래서 좀 좋은점에 그 뒤로 적용을 했던 지속적으로 문제에 12월 27일 28일 게시물을 통해서 말씀하셨고 12월 2일 4일 이렇게 좀 관련 게시물을 작성하셨던 걸로 저희가 확인을 했는데 저희가 결정적으로 나중에 아 이거는 맞다. 이거는 빼박이다라고 표현할 정도인데 그렇게 느낀 게 12월 4일날 작성하신 게시물에 그 상대회원인 네 다른 사이트의 저희가 더 다른 사이트 그거까지는 사실 조사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회원님과 카톡이 있고 당사자에게 올린 글을 누군가가 회원님이 직접 올리신 길로 확인을 하고 그 다음날 당사자들을 저희가 메일이 옵니다. 조치는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그 이전 삼사개월, 오래됐던 부분인데 확인을 했더니 아 이거는 저희가 조치를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그리고 설명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그 서명에대한 조치 수위랑 회원님이 불편하셨던 그만큼은 저희가 좀 많이 이해를 못했던 거 같습니다. 저희는 서명에 대한 조치에 대한 규정도 없었고 그거 바로 바로 조치하면 또 다른 어떤 서명에 대한 조치 건들이 이제 신고를 이런 걸 통해서 사실 그 때 당시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이걸 만드는 게 낫겠다 이런 식으로 내부 논의만 하고 사실 바로 해결을 못드리는 그런 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시일이 많이 지난 이후에 그 사이에 좀 정신적으로 고통이 있으셨을 거 저희가 확인을 했고 또 죄송하다는 말 드릴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 또 하나가 그
시카고버디 : 최근데 달린 댓글을 아마 관리자님이 직접 다신 걸로 기억을 하는데 누구 똑같은, 누가 봐도 비슷한 내용이 관리자 댓글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이제 관리자 확대를 두시고 누구는 이제 위반 사항은 맞으나 처벌할 것까진 아닌 이런 걸 하던데 아까는 뭐 판단하셨는데 이거는 너무 관리자의 의도만 좀..
운영A : 지금 말씀하신 사례를 정확히 제가 정확히를 모르겠어서 정확하게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그건 어떤 댓글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시카고버디 : 어떤 댓글인지는 지금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근데..
운영A : 네네네. 그리고 아 저희가 이후에 회원님 조치 이후에 그런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충분히. 이해하고 공지를 또 한 번 올렸습니다. 네. 회원정보나 닉네임. 회원정보라는 건 여기서 자기가 바꿀 수 있는 회원정보, 닉네임이나 서명, 시그니처를 얘기하는 거죠. 그런 걸로 어떤 저희가 약관을 바로 잡으면서 조치하는 것보다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공지를 올렸고요. 아 뭐 저희 이번에 나오면서 참석자 분들 확인하면서 이거 확인하고 아 이거는 이거 읽고 고생, 마음 고생하셨겠구나라고 저희가 생각했던 부분이라서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과는 서명에 대한 조치를 빠르게 하지 못했다. 이유는 좀 저희가 봤을 때 아까 제가 소송자료 설명해드렸듯이 외부인이 봤을 때 이거 분명히 쌍욕이야 음란해 이런 경우가 아니고서 조치를 그때 많이 주저했던 것. 그걸 인정하고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시카고버디 : 그리고 뭐 질문이 좀 더 있는데 계속 할까요? 좀 이따가 다른 거 하고 할까요?
운영A : 다른 분들이 좀 하실 말씀 있으시면 또 한 번 정도 휴식 가지고 또 한 번 드리려고 시간을. 사실 저희가 그래서 참석자 분들 의견으로 한 5분정도씩 드리는 거거든요. 또 시간이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돼블리 : 안녕하세요. 클리앙 회원 돼블리입니다. 지금 우선 이런 자리 준비해주신 클리앙측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저는 개인적으로 드릴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운영진이 발표해주시는 거 듣고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아까부터 여러번 지적하신 제반 문제들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알아달라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저 개인은 운영진께서 고의적으로 잘못하고 계시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하고싶지도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카가조타로님께서 지정을 하셨다시피 사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실수가 계속 반복이 되고 그리고 이해되어야 하는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는 정작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의심이 계속 짙어지는 거예요. 이거는 저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미숙한 운영 탓을 하셔서 저도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는 지금 여기 운영진 분들 벌 세우려고 온 거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사전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보다도 지금 산적한 제시해주신 문제들을 어떻게 개선하시고 개선하고자 하는지 방향성하고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스케쥴이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나 더, 그리고 작년 11월 달에 제가 이 분하고 다소 트러블이 있었죠. 그래서 운영진분께서 운영 아이디로 많이 글을 올려주셨고 그리고 저기 호외였나? 게시판에 회원의 질문하고 제안을 받는 피드백 시도들을 하셨었어요. 근데 그 글에는 지금 댓글이 천개가 넘게 달렸는데 그 중 상당수가 피드백이 완료되지 않고 않았고 그 결과라고 하긴 뭐하지만 지금 6개월만에 지금 비슷한 트러블이 나왔습니다. 지금 이번에 제기된 문제들도 지금 오랫동안 유저들이 지녔던 문제들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지금 완결이 되고 있지 않고 적어도 제가 관찰하기에는 계속 반복이 됐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게 오늘 좌담회에서 논의되는 사항 이번에 지금 개설하신 회원 게시판에서 저기 제안하신 그런 향후 개선 계획이라든지 예정에 대해서 구체적인 스케쥴들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해당 개선사항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방향성하고 개선사항을 좀 세분화 해주셔서 그 각 단계가 언제쯤까지 개선될 예정인지 그리고 어떤 점이 힘들어서 좀 어려울 것 같은지 그런 부분들을 좀 공개적으로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 산적한 문제 있고 인원 문제도, 인원문제도 벌써 많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존에 저희 앞에 문제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운영자 : 예. 그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아까 제일 마지막에 저희 팀장이 소개시켜주신대로 회원 본인 조치 이력을 연람할 수 있게 해서 다중 자기가 어떻게 조치 받았고 앞으로 어떻게 가중 조치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며 늦어도 다음주? 다다음? 한 열흘 이내에는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리의 투명성 및 신고의 이의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재검토를 요청하는 프로세스는 지금 굵직한 뼈대만 나와 있는 상태이지만 저희가 저희 내부 개발자 뿐만이 아니라 외부에 계신 분들도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옛날 개편처럼 1,2년씩 걸리는 시스템이 아니고 지금 사실 개발 일정을 당장 언제까지 하겠다고 명확하게 잡을 순 없지만 최소 2달 이상은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인원이 부족합니다. 그 부분은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고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이를 위해서 여러번을 구인과 그 구인 실패와 이런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게시판 관리라는 업무는 무척 터프합니다. 그래서 마땅한 인력을 찾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번의 저희도 시행착오가 있었고 지금도 그 시행착오가 있는 중입니다. 현재도 구인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고요. 뭐 돈을 많이 준다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계속 해서 노력하고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까 이용제한 요청 기준의 재검토 이거는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5천명으로 5천건의 이용자 요청이 들어오는 것들을 숫자를 줄이는 거 뭐 하면 되죠. 그런데 왜 못하냐? 지금 보면은 몇백건 정도, 예를 들어서 500건 정도로 줄이면 현재 몇몇 이른바 어그로라고 하시는 분들을 조치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질 수 있으나 그러면은 지금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분들 중에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아마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조치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들에게나 더 쉽게 이용될 수 있고요. 그래서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경어체, 게시판 용도 위반 등 가벼운 위반에 대한 조치 사유, 오늘 끝나고 내일 모레 저희 오늘 얘기 나오는 것들 정리해서 올리는 순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제가 봤을 때 제일 중요한, 재검토 요청 프로세스인데 이 부분은 개발의 최우선권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간을 그렇게 옛날처럼 오래 걸리진 않을 것입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에메랄드 소드 : 클리앙 아이디 에메랄드소드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먼저 지금 간단히 하시면서 제가 한시간 반 동안 느낀 거 먼저 몇 가지 잠깐 얘기 좀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여기 이렇게 멀리서까지 와가지고 모인 게 서로 시작할 때 옛날 얘기 들으려고 온 게 아닙니다. 저 여기 와가지고 제가 와가지고 여기서 기대한 거는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뭘 잘못을 했으니까 내 딴엔 이걸 고치겠다 고치겠다 하겠다 이런 느낌에서 온 거지 사과를 받으려고 온 게 아닙니다. 말 뿐인 사과는 그 전에 다 하셨어요. 두 번째로 여기 앉아있는 유저들은 유저 아이디로 명패를 여기 뭐야 만들어주셨는데 여기 앉아계신 분들은 왜 다 직책만 써가지고 해놨어요. 그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게 어떤 회사에 가가지고 직책 가지고 인사합니까? 직책하고 이름을 달아놓고 그거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답변을 해야 되는데 게시판에 지금 올라와요. 누가 사이퍼냐 서있는 사람이 사이퍼냐. 누가 누구냐. 저는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되고요. 세 번째로 일주일동안 밤 새가면서 준비 많이 하셨다고 그러는데 뭘 준비하셨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기 운영팀장님 앞에 자료가 많은데 이걸 저기 시카고버디님 답변자료 만들려고 그거 갖고 오신 거예요?
운영A : 여기 오신 분들 질문하실 자료 있으면 날짜 좀 확인하려고..
에메랄드소드 :제가 지금 생각하는 거는 일주일 동안 여기 참석한 사람들 옛날 글 뒤져 가면서 뭐라고 얘기하면 어떻게 답변할까 변명 준비한 걸로 밖에 안보여요. 미래를 어떻게 하겠다. 상황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있었던 걸 변명하려고만 준비 밤새가면서 하신 거 같은 그런 기분 밖에 안듭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 이제 드리겠습니다. 클리앙이 주로 운영자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회원들로부터 해명과 개선 요구가 계속 있었는데 운영진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알고개 보이콧 이런 것처럼 수익과 관련된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고 추정되는 경우에만, 이 추정도 회원들이 추정하는 겁니다. 그때 가서야 회원들한테 응답하는 행위를 반복했어요. 도대체 클리앙 수익구조가 얼마나 되고 그 알고개를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겠는데 회원들을 돈 버는 수단으로 밖에 생각을 안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클리앙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벌고 유저 이용해가지고 수익사업을 하시는지 저는 그 부분이 굉장히 궁금하고요. 이런 아마추어적이고 허울적인 대처가 6개월 사이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떤 유저도 지금 얘기하는 걸 믿질 않아요. 그래서 두 번째로 운영자하고 대표운영자님 앞에 계신분하고 저기 앉아계시는 운영팀장님하고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저는 되게 궁금해요. 사람이 역량이 안되면 교육을 해가지고 역량을 끌어올리서나 역량이 되는데 손이 부족하면 사람을 모으시거나 역량도 안되고 손도 부족하면 자르고 다시 뽑는 게 맞아요. 6개월 간에 다시 반복되는데 죄송하다는 얘기 한 마디로 될거면 이런 자리를 만드시면 안되죠. 최소한 6개월만에 반복한 잘못이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교육하고 운영팀장으로 관리직으로 쓸 수 있게 교육을 하고 보강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얘기가 먼저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6개월 전에는 교육을 해보셨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 저.. 그리고 아까도 돈을 많이 주고 해도 사람이 안모인다고 그러고 역량이 안된다고 그러는데 이쯤 되면 제가 궁금한 게 사람이 부족하다고 그러셨는데 얼마나 인원공고를 내셨고 사람인을 구독하셨는지 저는 그것도 되게 궁금해요. 사람이 부족하면 얘기가 나왔겠죠, 솔직히 유저가 얼마나 많은데. 잡플래닛이라든가 다른 데다가 이만한데 클리앙 사람 뽑는데 얼마다 그런 얘기 제가 있으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세가지만 요구 드리는 게 첫 번째 클리앙의 수익구조. 유저를 어떻게 이용해서 돈을 버는가. 두 번째 계속 문제 일으키는 운영팀, 관리직 어떻게 교육하고 어떻게 사람 만들어가지고 정확하게 할건지 사람이 부족하면 어떻게 뽑을건지 앞으로 어떻게 보완하겠다는 대책. 이 자리에서 답변하는 걸 원하지 않고요. 서면으로 작성하셔가지고 모든 유저들이 볼 수 있게 여기 공지사항으로 올려주세요.
운영A : 예. 일단 먼저 답변 드리고요.
에메랄드소드 : 여기서는 답변 안듣겠고요.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운영A : 예. 알겠습니다.
{ 이부분은 설국기관차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정회원을 지목하여 비난할 수 있다는의견이 있어 표기하지 않습니다. }
운영자 : 최대한 개선해 나가려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여기 계신 분들 질문 받기 전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답변 드릴 수 있는 거 있으면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일
참석자 그 현장에 있는 사람 한 마디씩 돌리면 될 거 같은데.
운영자: 네 한 번씩 다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직 의견 못들으신 분 먼저 문의 받겠습니다.
카츠라 : 안녕하십니까. 저는 클리앙 가입한지 얼마 안된 카츠라고 합니다. 제가 클리앙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제일 이제 다들 이제 물론 이제 여러 가지로 이제 징계를 당했고 이제 공론화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사실 제일 큰 거는 사실 어떻게 보면 흔히 말하는 어그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부터 저 저 사람들이 더 많이 활동을 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활동을 못하느냐가 사실 촉발시키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앞서 제가 이제 그 예전에는 좀 그래도 운영이 되는 거 같다가 갑자기 안되던 시점을 저도 이제 기시감을 느끼는 것은 소송이 걸리고 나서 사실 저는 완전히 좀 거의 이제 어그로는 거의 남탓이고 이제 확실하게 확실하게 제제할 수 있는 욕설이나 그런 거에서 분명히 좀 나약하게 행동 했었었거든요. 근데 뭐 그걸 이제 제가 그 서브니까 오늘 답변 해주실 때 그거 맞춰서 판매에 대해서 설명 해주신 거 같은데 저희가 이제 민법상으로 보면 이제 저희가 그 사적인 계약이다보니까 또 저희 내용은 이제 이런 약관 안에서 저희가 이제 민법적으로 맞게 되는 건데요. 저희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건 그겁니다. 저도 뭐 법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고요. 이제 운영진들도 법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패소 판결에 관해서는 이제 그거 보면 패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상대방 검열에 대해서 상대방을 검열한 행위에 대한 표시 자체는 이제 저희가 답변을 한다고 하면 그것은 이제, 네 상대방을 검열한 행위, 소송삭제를 한다고 하면 사실 판결은 누구나 그렇게 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거에 관해서 이제 저희도 모르고 이제 운영자님도 모르시면 제 생각에는 그거를 이제 물어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쨌든 민법에서 105조에 임의규정에 따르면 저희가 강 임의규정을 지키는 사례에서는 저희가 이제 운영수칙 안에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거거든요, 저희가. 근데 판결문 서두에 보시면 알겠지만 그 이용규칙에 있지도 않은데 인계를 했다고 패소 판결을 받은 사례인데 일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걸 좀 저기 그런 것들을 법무 법인이나 다른 이제 법 잘 아시는 분들한테 이거를 해서 저희가 이용규칙을 바꿨으면 어떻게 보면 어그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저희가 그 규칙내에서 그 이제, 유저들을 마음을 긁고 다니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뭐 조식을 맨날 먹으러 다니시는 분이나 아니면은 뭐 여러분이 있었는데 그거에 관해서 좀 법을 잘 아시는 분들이나 운영 위주의 판단했으면 하는게, 저희가 논의한다고 해서 바뀌어지는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거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런 게 듣고 싶습니다.
운영A : 아 네.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일단 말씀하신 이른 바 어그로 회원에 대해서는 시간이 있으면 같이 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 그 운영 규칙을 범례에 맞게 그렇게 개편하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라는 의견 주셨는데 사실 아까 설명 드렸던 두 번째 판결에서는 약관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그런 이유가 명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약관이나 어떤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걸 적용할 때 그 약관에 따라서 어떤 이용규칙을 정해서 한단계 더 내려오는 거죠. 헌법보다 민법이 밑에 법이듯이 저희는 약관이 있으면 약관을 바로 바로 적용하는 것보다는 그런 좀 구체적이지 않게 들어놓고 실제 사례나 회원님들한테 직접 적용하는 것들은 이용규칙으로 많이 하는 게 훨씬 유동적일 수도 있고 시의에 맞게 개정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대응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지금 있는 약관만으로 부족한 것이 있으면 개정이 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 자문을 받은 결과 약관상의 문제는 아니다라는 쪽이 의견을 많이 받았어요. 약관은 거의 뭐 유사하고 좋은 말 많이 있죠. 그거를 어떻게 구체화시켜서 회원님들이 납득할 수 있게 이용규칙을 만드느냐가 사실 포인트라고 생각하거든요. 약관 규칙을 저희가 잘 해석해서 여러 자문을 받고 회원님들이 직접 제안하는 규칙을 만들고 가능했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더 철저하게 하려던 부분이고 일단 뭐 운영자님이 말씀해주실 기회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사실 규칙을 이 사람을 잡기 위해서 이 규칙 하나 만들어서 이 사람을 쳐내면 돼. 이런 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규칙이 늘어날수록 회원님들이 걸리시는 부분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지양하되 가능한한 여러 회원님들이 주시는 의견 많이 들어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규칙개정, 개정 그쪽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좀 되셨을까요?
운영자 : 추가로 저희 말씀 주신 것처럼 법무법인이나 변호사님들, 교수님, 관련법학 교수님들 자문, 조언들을 많이 받으러 다녔었고 교묘하게 활동하는 경우 잡는 거는 너무 어렵다는 뻔하지만 그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해야 되는 몫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그로가 얘기가 나오기는 저희가 생각하는 어그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어그로들은 게시물 규정을 매우 잘지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보다 우리 규정에 대해서 더 잘알고 이를 충분히 잘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잡기 위한 규정을 만들면 다른 일반적인 사람들도 분명히 피해가 갈 수 있는 그런 데이터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은 특히 그 상황에 대해서만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하지 나왔던 판례 첫 번째 표준 사례에서 나온 것처럼 그게 뭐? 정말 이 상황이나 커뮤니티에 이해도가 높지 않으신 분들이 봤을 때는 아주 일상적인 대화체로 말씀을 하십니다. 이런 거를 소극적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 과연 옳으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지만 작년 11월 이후부터는 정말 심한 경우 초법적으로 대처하기로 저희 내부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송 걸리면 소송 걸고 법적 조치하면 법적 조치하고 저희 나름대로 처리를 하면 되죠. 그게 회원 분들이 불편을 받으시는 것보다 그렇게 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 저기 죄송한데 스트리밍 화면이랑 이 화면이랑 다르게 나왔다고 안되는 거 같은데.
운영자 : 물론 저희 근 일각에서 이야기 하듯이 어그로나 트래픽이 많으며 뭐 아니면 우리한테 도움이 되니까 일부러 놔두고 있다라는 말은 정말 앞뒤가 맞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트래픽 아까 잠깐 뭐 문의주신 분도 계시지만 우리는 수익구조의 대부분이 광고입니다. 구글 광고 네이버 광고. 단순히 트래픽이 많아져서 노출만 많아진다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구글광고들은 노출만 되어도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가 한 5%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95% 이상은 클릭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고 어그로나 어그로들이 발생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기분 나쁜 상황에서 저는 이 사이트에 나오는 광고를 클릭할 회원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어그로가 나온다고 하면 사이트의 수익구조는 더욱더 나빠질 뿐입니다. 이 부분은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도 어그로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노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그거를 잡기 위한 보다 현명한 방법이 무엇인지 그냥 저희는 계속 고민해나가고 회원 분들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구구패 : 안녕하세요. 클리앙 회원 독고구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클리앙 운영에 불만이 없었다기보다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는 것을 처음부터 이해를 했고 그에 관련해서 글도 쓰긴 했었는데 그리고 이번에 개선방안으로 제시해주신 의견을 보니까 쭉 제가 다른 커뮤니티나 이런 데를 보면서 생각했던 부분들이라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이번 사건이 대두되게 된 배경 그러니까 많은 그리고 많은 분들이 되게 지적해주시는 부분들이 흔히 말하는 고무줄 징계. 그러니까 기준입니다, 기준. 그리고 어그로 문제도 어떻게 보면 기준이 문제인데 어그로는 징계를 피해간다 그런데 일반 회원은 혹은 그 어그로랑 맞선 회원은 징계를 피하지 못하지 않느냐. 기준이 문제인거죠. 그리고 앞서 시카고버디님 질문이 나오게 된 배경에도 이런 징계 규정이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개선방안 중에도 회원 이용 제한 요청 1항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 하셨는데요. 그러니까 많은 유저들이 궁금한 건 그겁니다, 디테일한 거. 이용자 요청이 몇 개가 되면 어떻게 적용을 할지. 그 기준을 이제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어떤 뭐 이 정도면 어그로를 걸러낼 수 있으면서 일반 회원들은 피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를 하셨다든지 아니면 그것을 어떻게 앞으로 정해나갈까라는 구체적인 플랜이 있으신지 그런 게 궁금한거고요. 그리고 그거 외에 비아냥이나 경어체 미사용 이런 것들로 지금 조금 더 구체적인 규정을 정할 계획이 있기나 한건지 그리고 그러한 규정을 재정할 생각이 있다면 어떻게 혹은 어떤 선까지 이렇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혹은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 유머글이나 드립성 댓글들을 많이 다는데 이런 경우에는 조금 경어체 미사용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조금 유행했던 것들 중에는 상스러운 욕설이 그렇게 유행했던 적도 있었죠. 근데 다행히 이제 클리앙 분들은 젠틀하니까 그걸 이제 직접적으론 못하고 하긴 했는데 아무튼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실지 그게 궁금합니다. 아까부터 계속 말씀은 해주시는데 회원들이 느끼기에는 전혀 구체적이지 않거든요.
운영자 : 예. 그 부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이슈는 작년말에 이슈가 됐었고 저희 나름대로는 이 정도의 규정으로 지금 하는 것이 적절하겠다고 해서 아까 제가 잠깐 소개해드린 네가지 규정이 존댓말과 호칭, 욕설, 비속어, 게시물 삭제, 이용제한, 예시 클리앙 운영 조항 예.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에 방금 얘기한 것처럼 단답형 단어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답변한다든지 그런 구체적인 예시로 예외 사항에 대해서 공지를 작년 11월에 해놓았고 이 현재까지는 이 규정을 지킬 것이며 그리고 이번 6월에 다시 한 번만 이슈가 됨에 따라서 이것도 또한 너무 과도한가라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과도한 위반, 과도하지 않은 경미한 위반의 경우는 관용원칙을 좀 더. 그거는 오늘 좌담회 끝나고 2,3일 안에 내용들 정리해서 다시 제공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공지가 지금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던 기준이고 지금까지는 이 기준을 바탕으로 해서 조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상황이나 형평성이나 여러 그날 그날의 업무량이나 그런 것들을 따라서 일부 조금씩 그 비전에 범위가 달라졌던 점이 있었던 것 인정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 확실하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기준이 이상하다면 어 재검토 요청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투명하게 관리자가 어떻게 조치하였고 그리고 이 조치가 부당하였다고 알릴 수 있고 그 알린 것을 저희가 다시 재검토해서 이게 어떤 사유에 의해서 이루어졌는지 다시 재설명 드리거나 또는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아 이거는 우리가 그 당시에 좀 잘못된 미숙한 부분이 있었구나 보안해드리는 그런 과정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네.
독고구패 : 그러면은 이제 규정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신다면은 또 약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관리자님께서 관리를 하시잖아요, 징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근데 그럼 확실하게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만 하시고 그걸 어떻게 하겠다. 이러 이러해서 저러 저렇게 하겠다 이런 좀 구체적인 내용은 여전히 전혀 안나오고 있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확실하게 그런 부분을 조치를 하시겠다는 건지 제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A : 네네. 제가 그 답변을 드리자면 말씀하시기 전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많이들 위반하시는 부분인데 저희한테도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는 반말을 쓰지 않는다는 없어질 때까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음 대중조치를 줄이겠다는 건 기존의 방어하겠다입니다. 확실하게 회원에 대한 것 아니면 괜찮다. 회원에 대해서는 뭐 혼잣말이든 뭐든 안돼. 이런 식으로 정하면 회원에 대해서 한 게 인정되면 앞뒤 없이 조치한다 대신 가볍게 조치한다. 이런 식으로 규칙은 강하게 조치는 약하게 하는 게 저희 지금 이후에 대략적 조치를 할 방향입니다. 그러니까 납득하실만한 기준을 정하고 회원분들이. 칼같이 적용하되 약한 징계를 한다. 이런 방향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 그리고 그 내용은 지금 올라온 각 기준을 업데이트 해서 정말 빠른 시일 내에 당장 내일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고구패 :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정확하게 지켜질 거란 거죠?
운영A : 네 그렇습니다. 만일에 그것은
운영자 : 만일에 저희가 그럴 때를 지켰는데 이게 부당하다라고 한다 다시면 거기에 이의 신청을 하셔서 저희도 물론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의 신청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다시 한 번 정말 그때 어떤 상황이라든지 다시 한 번 재검토해서 재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그 과정은 모두 공개됨으로 아마 기존, 이전보다는 훨씬 더 투명성 있는 납득할만한 상황이 되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클린턴 : 제 생각은 관리를 사람이 하게 되면 이게 또 몇 개월 후에는 같은 문제가 또 반복되고 이렇게 될 거 같아서 어 음 작위적으로 보급적으로 관리를 기대할 순 없게 되지 않겠나. 사법부나 판사 이런 건 AI로 대체전환 하고요. 단기적으로는 관리지원 역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런 부분을 채용이나 고용의 형태가 아니라 어떤 다른 방식으로라도 좀 인력을 충원할 방법이 방법이 없지 않을까? 가령 회원들 중에 누가 좀 어떤 일정 자력 이상 돕는다든가 그런 건 어떤 아이디어 그런 게 있어서 좀 하는 거. 관리 또 인력을 두는 거 하고 이러한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운영자 :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 저도 그 부분에 자율, 자동, 인식, 학습에 대해서 관심을 무척 많이 가지고 있고 3,4년 전부터 이에 대해서 공부하며 언젠가는 최종적으로 그렇게 될 날이 올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현재까지의 기술들을 보았을 때 장문의 소설이나 아주 긴 글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조치가 가능할 수 있더라도 현재 클리앙에 올라오고 있는 모공에서의 두세 줄 정도의 글들 또는 이러한 것들을 빅데이터나 머신러닝을 통해서 관리하기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관심 가지고 그 부분 공부하고 관련 기술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 회원들을 대상으로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는데요. 제가 클리앙을 2002년부터 관리를 하고 있었고 그 동안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일 큰 원인은 관리를 하는 회원입니다. 그것이 원인이 돼서 내부 관리자가 어떤 내부의 회원이면서 관리자가 어떤 분들을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많은 커뮤니티들이 축소되거나 없어진 사례가 워낙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그런 부정적인 사례나 반대급부로 인한 문제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런 소극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원이 어떤 관리의 일정 부분, 저희도 한 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었고 그래서 더 고안된 사항이 나타나기 전에는 더 어렵지 않나.
에메랄드소드 : 네. 저 한 번만 더 하겠습니다. 제가 제가 가끔 또 하면서 느낀 게 있는데 예전에 한 번 사건 나고 나서 어그로 문제나 이런 걸 하려고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는 얘길 하셨어요. 이미 문제가 있던 부분이고 세분이서 또 고민을 해봤자 어차피 문제가 더 생기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회원들한테 자문을 구하거나 우리가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냐 유저들은. 이렇게 물어보신 적 있으세요? 어차피 지금 문제가 생긴 게 원인이 운영진인데 그 운영진에서 고민을 해봤자 답도 안나오는 걸 고민만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아까도 뭐 시스템 개발중이다 하는데 아까 개발자 분한테 일주일이면 되냐? 2주? 열흘 안에 하겠습니다. 이거는 답변이 아니세요. 열흘 안에 안되면 가둬놓고 개발시키실 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서 저희가 묻는 질문에 대해서 면피를 하려고 말씀 하시지 말고 정확하게 구체적인 프로젝트라든가 고민이 없으시면 깔끔하게 인정을 하시고 고민 해보고 여러분께 질문을 하겠다. 그러면 거기에 의견을 달아 달라. 그러면 우리가 그걸 종합해서 다음달에 이렇게 하고 다음달에 이렇게 하고 아 부족한 것 같다 그러면 상황 더 나아지면 간담회 하든가 온라인 간담회 하든가 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 꼴랑 열명 오셨고 한 분은 이제 가입해서 오신 분이에요. 클리앙을 대표하는 분도 아니고 저희가 저희 따라서 궁금해서 온 거예요. 여기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저 이거 답변 받고 싶은 거 아니고 제가 말씀 드렸지만 답변 하나도 받고 싶은 게 없어요. 이거 솔직히 말해서 저희가 질문한 거 서면으로 다 적으셨어요? 질문에.
운영자 : 네 지금 정리하고 있고.
에메랄드소드 : 다 정리해서 여기 있는 유저들한테 하나 하나 답변 서면으로 달아주셔야 될 상황이에요.
운영자 : 네. 지금 사전에 공지한대로 지금 임시 좌담회 게시판이나 물론 좌담회에서 나왔던 이슈들이나 이야기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들은 좌담회 끝난 후에 모두 정리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에메랄드소드 : 유튜브에 지금 영상있는 것도 나중에 내리지 마세요. 이거는 클리앙이 존재하는 한 이 좌담회 내용은 계속 유지가 되어야 돼요. 뭐가 문제가 되는지 그래야지 유저들도 알고 계속 제대로 하죠.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얘기할텐데 왜 지금 이 좌담회라든가 모든 거에 대해서 신용이 안되냐. 믿을 수가 없냐. 또 올라왔어요. 다중 아이디가 더있다는 제보라고. 확인을 당연히 못하시겠죠, 지금 여기 서계시니까. 지금 운영자가 다중 아이디 쓸 수 있어요. 운영 팀장님도 있을 수도 있고 개발자님도 아이디가 있을 수가 있어요. 근데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 최근에도 모 게임회사 같 같은우 계속 터지는게 운영자가 다중 아이디 해가지고 유저들 농락하다가 박살이 나고 있는데 최소한 아까도 글 안쓰셨다고 그랬는데 6월 3일날 쓴 것도 여기 올라와 있어요. 그거 왜 삭제했냐고 또 문의 올라온 것도 있어요. 이렇게 탈탈탈 털려요. 깔끔하게 다중 아이디 쓰시는 거 전부 다 목록 올리시고 사과 하시고 그런 짓 하지 마세요. 그런 거 다 적용하시고 여기서 사고치지 마시고
운영자 : 제가 지금 확실하게 100%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에메랄드소드 : 그러니까 못믿는다는 거예요 유저들은. 여기서 운영진하고 얘기하는 것도.
운영자 : 알겠습니다.
에메랄드소드 : 처음에 최대한 정리해서
운영A : 저희가 많은 회원분들 보실 수 있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시카고버디 : 그 일단 질문 드리기 전에 제가 아직 허위사실 유포관련해서 어떻게 보세요. 그 왜 허위사실 유포로 저를 삭제하셨죠? 제가 메일에도 적었는데 저는 분명히 그 해당 회원 분이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질문글을 삭제했다고 그 링크가 다시 올려서 영치를 했는데도 왜 허위사실인거죠?
운영A : 네. 제가 그거 설명드리려고합니다.
시카고버디 : 그게 첫번째 질문이었고 제가 이제 구 클리앙에서 개편된 클리앙으로 넘어오면 사라진 기능이 많았는데 지금 보니까 웬만하면 다 살아났는데 딱 하나 안살아난 게 있더라고요. 신고 사유 검색 기능. 왜 안살리고 계신 거죠? 안살리고 계신거면 왜 안살리고 계신건지 아니면 살릴 계획이 있으신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 GIF 관련 해가지고 서버 부담 때문에 GIF 오늘도 말고 MP4 이런 기능을 넣으신 걸로 아는데 타 사이트에도 그런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클리앙이 유독 많이 느리단 의견이 있고 타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MP4로 전환하더라도 후에 GIF 원본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데 혹시 그렇게 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됐는지가 세 번째 질문. 그리고 네 번째가 알뜰 구매 게시판이 분명히 운영진들의 운영에 대한 비판글 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반성의 의미라는 표장을 하면 굳이 닫으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만약 반성을 하시는 거라면 직접 홍보 게시판에서 하시는 게 마땅하지 않은지. 그리고 다음 질문 회원들은 잘못하면 댓글이라든지 글을 삭제 당하고 삭제가 늦게 되면 누적되면 누적 징계를 받습니다. 관리는 관리자의 실수에 대해서 처벌 받습니까? 판단하고 같이 했는데 한 건, 한 건 신고를 당해도 삭제 하는 게 맞잖아요, 삭제 당하는 글이면. 그리고 저번에도 분명히 복스렌치 사태때 한다고 말씀하셨던 거 같은데 유배지나 징계 받은 회원들이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또 흐물한 기대인 거 같은데 계획 있으신지. 마지막 질문입니다.
운영자 : 일단 저도 파일부터 이야기하고.
운영A : 저희가 좀 말하면서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먼저 신고 사유로
시카고버디 : 첫 번째가 이제 아질게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운영자 : 먼저 신고 사유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 이유는 물론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발할 수 있지만 지금 뭐 아직 개편한지 꽤 됐지만 지금까지도 여러 가지들 개발을 개발자 분들이 쉬지 않고 더 좋은 기능 또는 기존에 있는 버그들 산적한 버그들을 순차적으로 처리를 하고 또 먼저 우선순위가 있는 걸 버그를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방금 말씀해주신 것처럼 예전에 있던 기능 중에 없어진 것들을 조금씩 하나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 중이고 그런 기능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물론 언제 되겠다라고는 지금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MP3 GIF는
시카고버디 : MP4 GIF입니다.
운영자 : 아 MP4 GIF는 저희가 파일 파일 시스템 저희 어마어마하게 큰 파일 시스템들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파일 시스템을 구성을 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대부분의 예전에 운영을 하면서 파일을 올리고 그거를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해킹이나 시스템 해킹 시도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되게 엄격하고 되게 견고하게 설계를 하였고 사실 하나의 파일이 올렸는데 두 개 세 개의 파일로 관리하도록 하는 것은 현재 저희가 설계한 파일 시스템의 구조와는 조금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만약에 파일 하나를 올렸는데 두 개 세 개 네 개로 처리를 하도록 받게 한다고 하는, 처리하는 것은 많은 부분을 고쳐야지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을 고쳐야지 처리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은 그냥 MP4를 바로 올리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요청도 있었는데 그 역시 MP4도 아시겠지만 수많은 코덱들이 존재를 하고 그것들에 대한 컴파일 물론 기술적으로 뭐 어떻게든 풀면 가능하지만 이것들에 할애하기 위한 우선순위가 지금 당장 산적화한 것들보다 조금 먼저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늦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시카고버디 : 속도 개선 여지는 있는 거죠 그러면.
운영자 : 속도 개선은 지금 지금 CDN이나 이런 것들은 어 속도개선 속도개선 처음 올라갔을 때는 올려서 저희 서버에서 CDN 서버까지 전파돼서 변하게 하는 데 까지도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속도는 현재 해외가 아닌 이상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변화되는 게 특정 IOS나 이런 데서 안보인다고 하는 그런 리포트도 있는데 그런 리포트도 저희가 계속 해서 보고 버그들을 하나씩 고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 해명 게시판 만든다고 한,
시카고버디 : 알뜰구매 게시판 닫으실 때 왜 반성의 의미라는 글
운영자 : 알뜰구매 게시판은 정말 반성의 의미입니다. 항상 저희가 잘못해놓고 징계하지 않은, 너네는 아무런 부당 이득 이익 부당함없이 그냥 반성, 아무것도 안하느냐라는 의견을 정말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그렇다고 해서 광고를 내리거나 직직접홍보 내린다는 거는 그 분들한테 전부다 환불을 다 해드리고 사실상 사업을 접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은 운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직원들 월급, 서버비용 그거 조차 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우리가 제재를 받는 나름,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했을 때 특히 그리고 많은 회원 분들이 알뜰구매에 대해서 말씀을 이슈가 되고 말씀을 해주셨을 때 아 그러면은 알뜰 구매를 우리가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 대신 거기에 제가 분명히 넣었습니다. 이거 이외에 다른 게시판에 이렇게 어떤 항의의 의사를 올리시는 것들은 지원 요청을 드린다. 하지만 알뜰 구매는 분명히 저희도 큰 손해입니다, 나름. 그래도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손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받은 겁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처음에 그래서 닫을 때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은 닫는 게 합리적으로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시카고버디 : 닫으시니까 당장에 돈이 필요하신 것도 아니겠고 무슨 이유가 있으신 건 아는데 당최 닫을 때만 해도 분명히 상황이 반성의 의미로 닫는다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글을 올려서 도배가 되니까 수익이 안나서 닫은 걸로 보이는데
대표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그냥 냅뒀다가 한 2,3일 있다가 정상화되길 기다리면서 그냥 보면 됩니다. 그게 훨씬 수익에는 도움이 되겠죠.
시카고버디 : 네. 그건 알겠습니다.
운영자 : 그리고 그 마지막으로 그 신고 한 것들에 게시물들을
시카고버디 : 마지막 아니고 질문 받아야죠.
운영자 : 아니 제가 대단할 수 있는 부분들. 회원들은 징게를 받는데 관리자는 어떤 징계를 받느냐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단 모든 책임, 의사결정에 대해서 징계를 받아야 될 사람은 일단 저고요. 왜냐면 그 의견을 내고 그렇게 하루 하루 같이 회의를 하고 모든 일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결정을 제가 했으니까 그 징계는 제가 받아야 되는 게 마땅하다고 보고 그리고 지금 팀장님이 만약에 고의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아니면 어떤 악의적인 목적으로 내가 이 사람을 편들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제가 항상 매일 같이 알하면서 정말 선의를 가지고 일을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것을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사람이 잘못된 일을 해서 피해를 주려고 해도 그게 고의가 아닌 이상 이 사람을 감봉하거나 아니면은 한다는 것은 음 노무 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고 사실 그거랑은 상관 없더라도 저는 고용인으로서 고용주로서 적당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카고버디 : 어 제가 두가지 남은 것 질문, 세가지입니다.
운영자 : 네 마지막으로 그 신고하고 거기에 해명 게시판 올리겠다고 한 부분이 바로 지금 아까부터 말씀드리고 있는 어..
시카고버디 : 딴지 유배지 같은 게시판 말하는 겁니까?
운영A : 딴지 유배지를
시카고버디 신고먹고 이제 징계 먹더라도 이제 소명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달라 했고 만들어준다고 한 거예요.
운영자 : 재검토요청 요청 프로세스가 바로 그거랑 동일한 기능입니다. 신고를 먹고 징계를 당했으면 그 징계권 하나에 대해서 내가 나는 이렇게 해서 징계 먹은 게 적절치 못하다. 또는 이러 이러한 식의 사정이 있으니 이거는 부당하거나 아니면 좀 경감해야 된다고 요청을 주시면 그 내용들은 모두 공개되고 관리자가 투명하게 이 사유를 보다 더 설명드리거나 아니면은 재검토해서 이거는 저희가 좀 다르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판단이 들면 경감을 해주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게 지금 오늘 말씀 드린 제일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입니다.
시카고버디 : 아 그럼 재검토 요청을 하면 그 사유들은 다 공개해준단 거네요.
운영자 : 네 그렇습니다. 관리자가 어떻게 조치했고 무슨 사유에 어떤 게시판을 어떤 게시물을 무슨 내용으로 조치했으며 이에 대해서 소명을 어떤 식으로 하고 관리자가 거기에 어떻게 답변 다는지 단계별로 조치 사항과 결과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바로 네.
운영A : 지금 이 허위 사실 유포 라는 사유로 조치를 받으신 질문 말고 제가 하나를 놓치는 게 있어서 여쭤볼 수 있을까요? 신고 사유 검색한 거 알 수 있는 게시판. 그 다음에 소명 게시판, 그리고 징계에 관한 부분. 아 그리고 네네네.
시카고버디 : 신고 사항 신고수 많으면 삭제하고
운영A : 아 네네네. 네 맞습니다. 일단 거기서부터 좀 말씀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저희 신고 접수 시스템은 한 건이라도 신고가 올라오면 다 확인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뭐 올라온다. 뭐 기본적이겠죠. 올라오면 모든 글들을 확인을 하는데 회원 삭제, 회원이 삭제하는 경우는 사실 관리자가 볼 수 없는 게 맞죠. 회원이 삭제 했으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게 맞는데 회원이 삭제하기 전에 신고가 한 건이라도 했다 그러면 관리자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회원님들이 신고가 되는 게시물은 관리자 모두 볼 수 있다. 여기가 일단 시작이고요. 신고수가 중요하게 감안되는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게 지금 이제 회원분들이 좀 기준이 오락가락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신고가 언제 되었는지를 좀 사실 확인하는데 왜냐면 새벽반 그 다음에 가장 저희와 활동 그래프가 좀 위 아래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들이나 그 월급루팡이라고 하시는 일과 중에 많으시고요. 주말에 적고 삭제되는 게시물은 어떤 시간에 올라왔는지에 따라서 신고수가 확연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신고수 하나도 조치 한다. 좀 시간대를 감안하는 경우가 있고 많아도 조금 내용을 본다. 고려사항에 들어가는데 사실 이거는 조금 제 변명이고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런 시간대까지도 아직은 좀 적용해서 신고수에 변수에 차등을 둔다든가 그런 시스템을 한 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시카고버디 : 왜냐면 한다면 신고가 안하다보니까 신고가 하나라도 그게 무조건 안잘못되는 게 아니고
운영A : 아 그럼요 그럼요.
시카고버디 : 신고가 안되면 어찌됐건 일단 누가 달려가서 신고를 해버리면 끝이라는 거예요.
운영A : 그럼요. 신고수가 저희가 조치할 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요. 정말로 한 건이니까 이거는 패스 여러건이니까 이건 무조건 아니야 이렇게 하진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든 게시물을 같은 기준으로 확인을 하고 있는 절치니까 이거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자 : 조금만 더 보충 설명하면 어 이거 너무 좀 조치하기 애매한데라는 판단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치를 과연 해야 되는 게 맞나? 아닌가? 라고 했을 때 주변 그 앞뒤 상황이나 신고수가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지만 그 신고 한 건이라도 저희가 아마 규칙과 예시 안에 든다면은 저희는 조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론 저희가 여러번 사과를 드린 것처럼 2017년 2018년 2019년 여러 규칙이 조금씩 완화되고 변경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 혼동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도 사실 조금 혼동이 있었고 그러면서 이런 데 지금 미숙함을 보였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운영A : 네. 그리고 마지막 아까 뭐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서 조치가 조금
시카고버디 : 아 그거 제가 너무 짧아갖고 얘기를 혹시나 라이브 보고 계신 분들 이해를 못하실까봐 한 번 설명을 드릴까요? 제가 처음에 회원분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는데 회원분이 아무거나 질문 게시판에 질문글을 적었으니까 관리자분께서 질문글이라고 삭제를 하셨고 그리고 그 다음에 그 회원분이 삭제를 당했다고 글을 쓰신 거 였죠. 그리고 그 글과 그 스샷을 제가 써서 올렸는데 운영자님은 그거를 분란, 뭐였죠 그게?
운영A : 분란 비방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
시카고버디 : 아 분란 비방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로 삭제를 하셨고 항의를 하였는데 답변이 돌아온 거는 허위 사실로 보일 수 있고 운영자가 그렇게 계속 해올 수 있다고 해석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삭제를 하셨다고 했고 저는 그 당연하게 해석하는 거에 대해서 해석, 왜 해석하시는지 문의를 하였으나 답변을 안주셨죠, 제대로. 그렇게 해석되는 게 당연하다고 답변을 주셨고 어차피 저는 계속 질문을 드려봤자 똑같은 답변만 들어올 거 같으니까 알겠다고 마무리 했었는데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왜 그때 허위사실인지도 이해가 안가고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운영A : 알겠습니다. 제가 어 납득이 잘 안되실 수도 있으니까 중간 중간에 어 하면 지금 같은 경우는 저랑 둘이 말씀하시는 거니까 말씀 충분히 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 제가 그거를 이해하는 것은 어 그 말씀하신 그 스크린샷이 올라왔던 그 게시물 올렸었죠. 그거에 대해서 기본 설명을 좀 드리면 사실 그 조치는 제가 실수한 게 맞습니다. 왜냐면 당시에 다시 말씀드린 모두의 광장으로 모든 공간을 합치는 작업에 있었는데 그 합치는 작업 이후 초창기에는 모두의 공원에 올라온 질문 게시글을 질문 게시판이나 게시판 용도 위반으로 신고해주시는 분들 굉장히 많았어요. 뭐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쓰면서 10월부터는 관리를 했었습니다, 사실. 근데 그 글을 삭제한 게 제가 확인해보니까 11월 12월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게시판 용도에 맞는 질문글 신고 사유만 보고 내용이 질문글에 해당하는 게 맞는지 그것만 보고 사실 사실 유추 했었거든요. 실수가 분명한데 그거에 대해서 이제 글을 올리시고 저희가 그걸 이제 한 오후여서 좀 한 두어시간 늦게 제가 확인한 걸로 기억하거든요. 바로 그런 건 명확하게 실수인데 저희한테 메일 보내주셨어도 바로 복원해드릴 수 있고 이렇게 글을 쓰셨어도 복원해드릴 수 있어서 바로 죄송합니다. 저희의 조치가 잘못되었습니다 하고 답변 달아드리고 복원해드리고 쪽지 보내드리고 했던 사건입니다. 그 사안 이후에 음.. 회원님이 올리셨던 글은 제목이 지네 글은 옹호했으면 삭제하나요? 라는 제목의 아까 사례의 스크린샷을 올리고
시카고버디 : 맞습니다. 링크를 올리고
운영A : 그 분이 쓴 링크, 어 질문글이 삭제 됐어요. 그리고 저희가 아 이거는 잘못된 삭제입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한 답글이 달려 있는 게시물의 링크를 올려주시고 제가 그 게시물의 내용을 아닙니다. 운영자는 아질리의 질문글도 삭제합니다. 이렇게 쓴 게시물이었어요.
시카고버디 : 근데 허위사실이 아니잖아요 그건.
운영A : 네. 그래서 제가 답변을 어떻게 드렸다면 조금 사실 이것도 확인은 늦었습니다. 그건 일단 죄송하고 이틀 뒤에 어.. 이렇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허위사실인가요? 그래서 제가 언급하신 질문 게시물은 당시 복원 됐고 지금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작성하는 건 삭제 사유가 아닌데 삭제된다 이렇게 쓰신 거 사실과 다르다. 뭐 이런 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제일 잘 아실테니까 답변드리고 이제 다시 이제 또 질문한 저희가 주고 받은 게 한 여덞, 아홉 번정도 총 되는 걸로 제가 날짜 한 이틀 정도 텀으로 계속 답변을 드린 걸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시카고버디 : 아무리 그래도 그게 허위 사실이 아닌데 허위 사실로 답변했습니까.
운영A : 어 제가 그걸 그렇게 조치한 이유는 아까 프리젠테이션에서도 제가 잠깐 말씀 드렸듯이 어떤 사실이 있다 근데 아닌 내용이 올라왔다 이러면 그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린 것을 허위 사실이라고 하는 건 일반적이 해석이다라고 제가 답변 드렸잖아요.
시카고버디 : 네 그렇게 답변 드렸죠.
운영A : 질문글이 모두의 공원에 질문글이 올라왔는데 삭제를 했다와 질문글을 질문 게시판에 올려도 삭제한다 이렇게 이제 주장하신 걸로 제가
시카고버디 : 만약에 해당글 스크린샷과 해당글 링크를 안 올리고 아무런 규정도 없으면 삭제를 하셨다면 당연히 허위사실로 볼 수도 있을건데 분명히 그 글과 그 링크만을 특정사이트에 썼는데 계속 허위사실로 하시냐고
운영A : 제가 좀 허위사실 유포나 근거없는 경우가 너무 길어지면 안되니까 짧게 대답 드릴게요. 부족한 건 제가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로 제가 조치하는 경우는 음 좀 이런 예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여러 가지 정치게시물들이 사실 허위사실, 가짜 뉴스인 부분이 많거든요. 근데 거기는 작성자 분이 나 이거 허위 사실이라고 생각해라고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들 어떤 뉘앙스를 조금 부풀려서 내지는 다른 방법으로 올리시거든요. 사실 그 범주하고 제가 파악했다고는 일단 짧게 말씀드리고 오해는 조금 있을만 하고요. 제가 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좀 길어지지만. 아 관리자 징계를 왜 안하느냐. 여러 가지 실수를 제가 해왔다고 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계속 드리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말씀은 회원들을 한 번 경어체 신고해도 사실을 사실로 못하는데. 사실 이 말씀 한 번, 저희에 예측에 없었는데 저희끼리의 예측이 없었는데 사실 저는 대표님한테 그거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어떤 책임을 지고 회원님들이 납득하실 수 있을만한 조치를 받는 게 맞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게 맞고 이거는 제가 물러나서 지금 상태에서 어떤 사람을 뽑아서 열심히 교육 시켜서 게시판 관리를 다시 맡긴다 해서 그런 일이 않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인원을 뽑아서 잘 교육해서 회원님들 공감 얻을 수 있는 규칙 정하고 그 시스템에 맞게 발전해나가고 보완해나가는 게 우리의 할 일이 이제 팀장님을 제가 이렇게 들어가세요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이런 답을 제가 좀 얻었습니다. 아직도 그건 좀 번복하셔도 저는 좀 받아들일 용의가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 내부적으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 있으셨던 거 이해하고 죄송합니다.
설국기관차: 저는 한 가지만 좀 여쭤보고 싶은데 그 회원 참여. 징계 위원 그거의 회원 참여를 하시는 거에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희가 사실 이번에 문제가 된 거는 중징계를 받으신 분들이 문제가 생겼는데 저는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메일 몇백개를 2천개를 운영중인 인간이 할 수가 있을까요. 얼마 전에 웹툰 작가님이 자기 새 웹툰을 소개하다가 홍보성 게시물로 삭제 됐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저희가 요구하는 건 도와줄 수 있는 건 회원 참여도 요청해달라는 겁니다. 실현 가능한 거. 그거 다하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일주일 이상의 중징계 아니면 한달 이상부터 회원을 참여 시킨다든지 그러면 DVD 프라임이나 다른 데서 어떻게 배심원제 운영하는지 그거 벤치마킹해서 아이디어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서 정말 회원 참여 기능을 했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회원들 의견을 받아서 어떻게 공정하게 사람들을 모집을 할 수 있는지 그런 좋은 것들을 나누려고 내가 온겁니다. 싸우려고 온 것도 아니고 망하게 하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닙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빈댓글 다는 골목대장짓 하지 마라, 왜 할까요? 빈댓글 다는 사람들은. 싸우든 다굴 일어나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억울해서 빈댓글 달고 하는 겁니다. 긴 댓글 처음 올 때 시작할 때 지금 빈댓글 무력화하시는 거 똑같이 했어요. 언제 언제 하냐, 알바가 뭐냐 이거 싫으면 어그로냐. 지금 긴 댓글 무력화하는 글 똑같습니다. 너는 혼자 봐라. 그런 다들 그 분들이 싫은거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 저희가 싸우기 싫습니다. 저도 더 이상 어그로들하고 직접 싸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공정한 회원징계에 대해서 같이 좀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자.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제가 논의드리고 싶은 것은 회원들 참여하는 기능에 대해서 어떤 특정 공간을 운영하실지. 왜냐면 제가 많은 회원들이 2차 사이트 개편할 때 참여하셨습니다. 클리앙들은 그런 경험이 있잖아요. 작년부터 그런 걸 좀 하려고 했는데 왜 그런 걸 안했는지. 그걸 다시금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운영A : 아 저희가 많은 분들 이제 아이디어를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주십사 하는 이유도 그렇고 저희 내부적으로 나오는 아이디어를 몇 번 말씀드리면 아까 재검토쪽 게시판이 지금 저희가 투명한 앞으로의 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좀 앞으로 진행을 해야 될 상황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회원분들 의견주실만한 게시판 만들어서 다룰 거고요. 저희 메인쪽으로는 지금 아이디어는 재검토요청게시판을 만들어지면 회원 분이 내 징계가 좀 불만이 있어, 이의가 있어 라고 하면 누르시면 거기 공개가 되겠죠. 그리고 간단한 나의 소명 내용을 거기 작성을 하시고 그리고 그런 상황에 전후 상황에 다른 사람들이 보면 관리자가 또 관리자 나름대로 답변을 달겠죠. 일반적인 게 아니라 관리자가 보고 회원님들은 다 어 이거는 회원, 이의제기하는 게 맞는데? 관리자는 아니라고 설명을 했어. 그럼 뭐 지금 공감 시스템처럼 양쪽의 누구한테 힘을 더 실어준다, 뭐 이런 식의 좀. 이런 방식도 좀 생각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다른 좋은 의견들 있으면 저희가 반영을 할 걸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까 이제 뒤에 더 이어서 말씀 해주세요.
운영자 : 사실은 회원참여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동안 뭐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아까도 잠깐 말씀 해주신 것처럼 회원 참여로 인해서 발생될 수 있는 수많은 부작용들이 그 동안 여러 사례를 통해서 발생 되었었기 때문에 보다 제대로된 구조를 만들고 싶고요 일단은. 그러기 전까지는 섣불리 어떤 회원이 회원들을 다수결, 어떤 분탕질을 몇몇이 모여가지고 부정적인 일이 발생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좀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두 번째 질문이 뭐였죠? 사실 뭐 기능을 고도화하면 얼마든지 고도화해서 재검토요청을 했는데 투표가 몇 명이었으면 몇 명 어느 정도 다시 참여를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까지 클리앙 운영하면서 또 다른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 중에 하나가 현재 아까 9만 몇천건의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데 그 중에 40% 이상은 상위 100분이 하십니다. 상위 100분이 그 중의 40%의 신고를 하시고 계시고 나머지 60%가 나머지. 나머지 수 분들의 60%가 하신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영점 몇%만이 영점 몇%가 상위 100분이 그러니까 90% 이상 하신다는 거예요. 제가 나중에 수치는 다시 발표해드리겠습니다. 확실한것은 상위 100명이 40% 이상의 신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고를 좀 더 많은 일반적인 회원 분들이 더 많이 해주시고 어 이건 위반이네 우리가 제시한 규정과 기준에 대해서 이 기준에 위반되면 신고해주시고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렸으면 더 좋겠습니다. 그게 오히려 저희가 관리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참석자 : 그 아까 굉장히 그 빅데이터 문제 하셨다고 그랬죠? 삭제 삭제
운영자 : 아 그 부분은 제가 지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제가 테이스터라는 아이디로 저의 어떤 다른 취미생활에 대해서 댓글 한 두어번 게시물 두어개랑 댓글 한 스무개 정도 몇 개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단 것은 맞습니다. 그것은 엄밀히 얘기하면 규칙위반이죠. 이중계정, 다중계정.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영원히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저의 개인 계정으로 개인적인 활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시카고버디 : 테이스터 말고 다른 계정 없어요.
운영자 :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뭐 뭘 걸고라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페이스터 계정이 뭘 어떤 활동을 했는지도 아마 지금 잠깐 보니까 다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어 뭐 그걸로 뭐 분탕질을 치거나 아니면은 다른 회원들에게 뭘 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거에 대해서 할말 없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카가조타로 : 예. 안녕하십니까.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오늘 서두부터 말씀 하셨던 게 랜섬웨어 사태로 인한 사과의 말씀이셨는데 저는 그거부터 좀 좀 이해가 안가는데 오늘의 소통 자리에 어떤 여기에 생각으로 오셨습니까? 지금 모든 분들의 질문을 들어봐도 랜섬 웨어에 불만 있는 사람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그렇죠? 그것 때문에 이 좌담회를 열자라고 말했던 분 한 분도 없었고요.
운영자 :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까 중간 마지막에도 말씀드렸지만 클리앙을 운영하면서 정말 떳떳하게 운영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떳떳하지 못한 거는 랜섬웨어에요. 랜섬웨어 때문에 저는 떳떳하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떳떳하지 못할 거고요. 그래서
카가조타로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그렇게 랜섬웨어에 대해서 떳떳하지 못하고 나는 이거에 대해서 영원히 죄인이다라고 말씀하실 거면 따로 시간을 마련하셨어야 되는 게 옳지 않습니까?
운영자 : 아니요. 지금 좌담회를 하는 이유는 그 동안 산적되어 있는 많은 여러 가지 사유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내가, 지금 근데 왜 하필 지금이냐고요? 초기에 안하고. 전에는 아팠습니다. 제정신으로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한테 앞에서 이야기할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나마 지금 돼서 아 이렇게 되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나온겁니다. 그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하기는 정말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못했어요. 그 부분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설명했고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해서 좌담회하고 다시 공지하고 사람들이랑 운영자 아이디 만들어서 운영에 관련된 소통 이야기 하고 또 필요하면 또 좌담회하고 또 필요하면 또 게시판 만들고 여러 수단 방법 다 쓸 거예요. 그런데 안되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거 지금 다 하는 게 맞다고 생각 돼서 좀 무리하게 일정 잡아서 좌담회 하겠다고 한 겁니다.
카가조타로 : 네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서부터 소통이 불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지금 운영에 대해서 이야길 하고 싶어서 왔는데 시작이 거의 한 20분을 랜섬웨어 사과에 대해서 들으면 뭘 준비했지 이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안할까요 저희가.
운영자 : 어 그 히스토리를 알려드려야,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못했는지를 뜬끔없이 그냥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면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왜 그동안, 변명입니다 사실. 저희가 왜 그 동안 이렇게 못했는지 제가 직접 나서지 못하고 관리자들이 아직 충분히 트레이닝 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입돼서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야기 시켜서 그거를 어떻게든 최대한 시스템적으로 복원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그 부분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랜섬웨어부터 시작해서 개편, 개편작업을 위해서 개편작업 중에 가지는 과도기 과정 이런 부분들을 설명드린겁니다. 왜 우리가 이런 실수를 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 과정은 꼭 필요했습니다.
카가조타로 : 예. 그래서 계속 얘기하신 거고 그러면 이제 징계 투명하지 않은 거 얘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운영자는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알구게를 닫어서 지금 아까 말씀 방금 말씀하신 것대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왜 그거를 공지를 안하셨습니까? 아이고 그냥 미안합니다 닫아버리고 그러니까 소통이 안된다는 얘기를 진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든지. 저희는 죄송하기 때문에 한달에, 저희 징계대로 30일 동안 닫겠습니다. 이런 걸 미리 공지하고 닫는 게 옳은 순서 아닌가요?
운영자 : 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카가조타로 : 그러니까 징계도 날짜가 있잖아요 보통은. 30일 이용정지.
운영자 : 규정이 있는데 이건 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카가조타로 : 아니 그러니까 그렇다고 그럼 아무 소통도 안하십니까.
운영자 : 그 부분은 저희가 드리는 저희 자체적인 징계라서 그거를 어떻게 어 미리 미리 거기까지 고려하지 못하고 말씀드린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카가조타로 :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이제 모든 걸 거꾸로 생각한 건 관리자가 자신한테 너무 한다. 앞에선 모든 걸 해도 괜찮고 미안하다고 여기 사과
운영자 : 그거는 어떤 걸 원하는지 그 부분을 알고 싶습니다.
카가조타로 : 아 그러니까 저는 좀 더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 예. 투명하게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계속 해서 의견을 남기고 저희 제안을 드리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더 투명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가조타로 : 네 그러니까 그런 걸 앞으로 노력을 해야 되는 거에요.
운영자 : 네 그런 노력을 하겠다고 저도 말씀드리는 겁니다.
돼블리 저기 지금 똑같은 얘기 계속 하는 거 같은데 아마 여기 다른 분들도 똑같은 생각하실거고 제 생각도 그렇고요. 게시판에서 이거 관전하고 계시는 회원분들도 그렇고 지금 그 대표운영자님도 그렇고 운영팀장님도 그렇고 징계를 내리거나 크게 물러나라 같이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벌주라는 얘기가 아닌 거. 저희가 듣고 싶은 거는 이런 일도 있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잘하겠다는 그런 방향성하고 지금 듣고 싶은 거지,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에요.
운영자 : 제가 계속 해서 오늘 좌담회를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그 서두에서도 처음부터 말씀 드렸지만 마지막, 제일 중요한 건 마지막에 있던 그 말이에요. 저희는 의도를 가지고 나쁘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돼블리 우리도 의도는 의심할 생각이 없, 저는 의도는 의심할 생각이 없어요. 근데 왜 자꾸 의도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네. 근데 이런 이런 일이 계속 되니까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더 회원과의 소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운영자 : 네 맞습니다.
돼블리 :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서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회원을 저기 운영의 그런 자의적인 판단을 하는 데 있어서 회원이 개입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지금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고 계신데요.
운영자 :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돼블리 예. 아니 어떻게요?
운영A : 제가 좀 설명을 드릴게요. 아 저희가 아까 어떤, 그 에메랄드소드님 말씀하셨듯이 사실 저희가 문제가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저희가 내부적으로 우리가 하겠다고 이거 괜찮을 거 같아. 여러 가지 부작용도 고려했는데 이거 괜찮지 않아? 아 이거는 이것 때문에 안돼 저것 때문에 안돼. 저희끼리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야 깔끔하게 답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저희가 많은 회의를 하고 이런 기능은 구현이 되면 많이들 좋아하시고 그리고 이거는 이런 지금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거야라고 생각한 부분을 말씀드린 게 아까 몇가지 이제 그런 사례들이고요. 아마 많은 회원 분들이 주시는 의견들 저희가 바로 바로 받을 순 없을 겁니다. 왜냐면 저희 내부적으로 알고 있는 저희 사정으로 구현이 안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운영자님 말씀하셨듯이 다른 사이트의 부작용 때문에 우리가 직접 가기는 꺼려지는 부분도 있고. 저희 투표 게시판 필요하면 만들 생각도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지금보다 소통을 많이 하겠다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게 저희가 모니터링 요원. 사실 저희는 저희 각자 나름대로의 클리앙의 어떤 기능적인 문제 아니면 저는 사이트를 전체적으로 보진 않지만 그런 아까 문제가 있는 게시물만 모여있는 페이지에서만 많이 활동을 하고 이메일 위주로. 하고 하니까 사실 전체적인 사이트를 파악하시는, 파악하는 거 회원님들 보다 사실 늦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희보다 좋은 의견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 의견 주시면 이 느낌 이 느낌이랄까 이 기능 괜찮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하는 건의 게시판도 저희가 논의해서 만들어보는 쪽으로 하여튼 저희가 이번 자담회 보고 저희도 이렇게 네 전부 뭐 미안해, 다음에 잘할게 이걸로 끝이 아니고 이 정도 이것도 저희가 하고 저것도 하는 모든 걸 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자리라서 좀 그거 이해해주시고 필요하면 또 할거고 필요하면 또 게시판 만들어서 의견 청취할 거고 이메일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 건의주시고요. 그리고 되든 안되든 이런 기능 어때? 이렇게 물어주시면 이렇게 부작용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대한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니 그런 거 이메일로 주시면 저희가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익명으로 이런 회원이 주셨는데 어떠신다 그런 것들도 있고 차근차근이 좀 오늘 하루로 저희도 끝낼 생각 아니고 많은 회원 분들 클리앙 발전하라고 이렇게 많은 말씀 주시는 거 이해하고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최대한 신속하지만 긴 호흡으로 여러분들 많이 도움 주시고 저희 미진한 부분들 채찍질 해주시고 의견주시고 그거 계속 이렇게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오늘 좀 저희 중요한 게 부족했거든요. 근데 많이 와주신 여기 있는 회원들이 회원 분들이 저희는 제일 감사드리는 회원 분들이에요. 열정 가지고 와주신 회원분들이니까 부족한 부분들은 또 만날 기회가 있거나 연락할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아 하실 말씀.
클린턴 : 이번 좌담회 주제하고 다소 화제가 된 거 같아서 클린턴 본인이 오피셜하게 설명. 일단 클리앙 인턴도 아니고 클리앙 직원도 아니고 클리앙 운영자분도 오늘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대표 사이퍼라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고 저분한테 명함 한 장 달라고 했다가 매몰차게 거절 당했어요. 아무 관계 없고요. 여기 밑에 그 글 쭉 보니까 오염 계정 부 계정 있는데 이런 게 개념이 전혀 없고요. 저를 직접 보신 여기 클리앙 회원 분들이 제보하는 그러니까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
참석자 : 클린턴님은 알바가 아닙니다.직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메랄드소드 : 저기 죄송한데 딱 1분만 한 마디만 더 하고요. 지금 계속 운영자님이 책임지겠다, 대신 책임지겠다고 얘길 하고 계시는데 웃으면서 끝날게 아닐 거 같거든요. 무슨 책임을 지실 건데요. 지금 이미 운영자님 테이스터 영구중지 돼서요. 발도 못붙여요. 여기서 어떻게 어떤 책임을 지시겠다는 거예요. 잡지 말라는 소리를 지금 세시간 동안 유저들이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면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고 서로 되게 아름다운 광경으로 우리가 사과하는 선에서 끝나자는 거예요? 진짜 본인이 진짜 많이 읽어보셔야 될 거예요, 게시판에. 대신 책임을 지실거면 6개월 지나고 똑같이 했던 걸 운영팀장님 대신해서 책임을 지시겠다는 어떤 구체적인 걸 여기 있는 유저, 그리고 클리앙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수긍할 정도로 구체적이고 책임이 어떤 건지를 고민 진짜 많이 하시고 공지 올리셔야 될 거예요. 여기 웃으면서 끝내려고 다 지금 시간나서 온 거 아니에요. 죄송한데요. 혹시 두분 사촌 관계세요. 눈매하고 눈썹이 되게 닮으셨는데.
운영A : 아니 마스크 얼굴 많이 가리면.
에메랄드소드 : 안웃겨요.
운영A : 아 웃기려고 드린 말씀 아닌데.
에메랄드소드 : 네.
운영자 : 마지막 한 마디.
아레이나 : 그 짧게 그 API 아까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 그 개발 현재 모바일 개발자 분이 그 말을 어떻게
운영자 : 제가 분명히 그 분께 어떤 의사가 있고 어떻게 회신을 해달라고 신청 요청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는데 거기에 답신이 없으셔서 더 이상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아레이나 : 그 이후로는 이제 그게 19년 9월에 와서 말이죠. 알겠습니다. 제가 이제 그쪽은 잘 몰라서 그 분이 보고 계신다 해서 답변을 부탁드린 거고요. 제가 뭐 따로 요구할 건 아니지만 관리나 기능 추가에 대한 부분 계속 들어봤는데 듣고 계시는 개발자 분도 되게 부담이 클 것 같아요. 혼자 개발하시는 거고 그렇게 지금 이 규모 클리앙이라는 규모 자체가 워낙 커졌는데 지금 이렇게 네 관리하는 분들이 너무 적은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어떻게라도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희는 이제 유저들 간의 소통을 원하는 거니까 이제 이번에 저희가 얘기하는 거 저희가 대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모바일에서 올라오는 질문들을 보시면서 좀 더 지금보다 더 나아질 거고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 오늘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운영자 : 지금 이 좌담회가 끝이 아니고 저희가 계속해서 의견들 게시판이나 여러 가지로 청취를 해서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의견 듣고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방향 끊임없이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리가 되는 그 시발점을 지금 이 좌담회를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회원분들께 불편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 건의드린 내용이 있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symposium/15074523CLIEN
답변이 늦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답변 달았습니다.
클리앙에 유튜브 영상 링크할 때는 유튜브 주소에서 비디오 파라미터를 제외한 잡다한 것들은 되도록 다 정리해야
이렇게 영상 안깨지고 잘 붙어요.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지금은 본문 수정됐네요. ㅋㅋ
저도 썸네일 뜨는 것만 확인했었는데, 저 메시지가 뜨는 건 그냥 유튜브 동영상 설정에서 다른 사이트에서 재생 허용 체크를 막아서 그런거 맞아요.
유튜브 관련 경험이 적어 기본설정이 퍼가기 금지로 되어있는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설정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ios swift 개발자 톡방에서 운영자라는 분이 어떤 회원에게 질문의 답변이랍시고 "경우에 따라 달라요",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등의 무의미한 대처에 한소리 했다가 강퇴되어 나온적도 있고요. 그분을 개발자 세미나에서 직접 뵈었는데 토크시간에 저를 피해 세미나실 뱅뱅 돌더라구요. 정신이 좀 특이하신분 같던데 결혼은 하셨고.. 아무쪼록 운영에는 확실한 인력도 필요하고, 경찰놀이, 판사놀이 하지 않는 운영자님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괜찮은 운영이지만 종종 융통성 없이 운영하다보면 쌓아온 모든게 다 무너지게 됩니다. 더 나은 클리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