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사이트 이용규칙을 아무리 자세하게 규정하더라도 그 헛점을 이용하여 악용하는 경우는 언제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칭) 회원활동 제한요청 기능을 도입하려 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표현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킬 수 있어 도입이 매우 조심스럽지만, 적정한 설정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운영될 가능성도 있어 최근 여러 사건을 계기로 시험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전부터 기획되어 개발 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최소한 다음주 중에는 오픈할 수 있도록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수치를 정함에 있어 회원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회원활동 제한요청은 일정 권한있는 회원이, 특정 회원의 회원정보 팝업페이지에 있는 제한요청버튼을 눌러,
X수 이상의 요청에 도달하면 해당 회원은 1년간 글쓰기, 댓글쓰기, 쪽지 이용이 제한되는 기능입니다.
(중간에 두번에 걸쳐 - X/2와 X/4에 도달할 때 - 해당 회원에게 쪽지와 메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청할 수 있는 회원의 권한은 신고권한과 동일하게 가입일200, 로그인 80, 게시물수 20, 댓글수 100개가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변경] 회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입일 1년, 로그인수 100회 이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징계중이거나, 최근 3개월 이내에 경고이상의 징계를 받은 경우 요청할 수 없습니다.
요청권한이 있더라도, 오남용을 막기위해 Y일 동안 Z번만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현재 예정수치는 1일 3번입니다. (각기 다른 아이디 대상)
[추가] 한달 3번 정도로 제한하는 것도 검토중입니다.
요청은 1년동안 유효하며 1년 뒤에는 다시 요청하여야 합니다.
[추가] 모공 등의 게시판을 통해 다른 회원의 차단을 권유하거나 특정인을 차단하였다고 인증하여 독려하는 행위는 회원비난으로 금지할 예정입니다.
(단순 회원정보페이지 링크 정도는 가능)
[추가]
차단된 회원은 해명게시판을 통해 해명기회가 주어지고 일정수 이상의 찬성투표를 통해 복원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것도 고려중입니다.
[추가]
차단되기 전에 진행상황이 확인될 경우 또다른 분쟁을 야기시킬 수 있어, 차단된 이후 누가 차단요청하였는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고민중인 부분은,
몇명(X)이상의 요청에 제한하여야 적절할 것인가? 입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로그인한 회원 중 요청권한을 가진 회원은 약 33,000명입니다.
그리고 1년 이내에 게시물 신고를 한번이라도 한 회원은 약 10,000명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1년 간의 누적된 요청에 의해 적용되는 시스템이므로, 최소한 신고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회원의 과반에는 도달하여야 한다고 보고 5,000건의 요청에 도달하면 제한하는것이 적절하지 않나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일 수치가 적을 경우 정상적인 회원이 차단될 수도 있고, 너무 높으면 아무도 차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검토하여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 수치들은 운영중에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에는 재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도 나름 네임든일듯
한번에 5,000명 보다는
신고된 건수에 따라 차등 처벌을 하는것이 어떨까요?
시행착오는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신고하는 사람들도 일년 내내 클량만 하는게 아닐터라
2차 5000명 6달
3차 6000명 1년
의견입니다.
공감수 찍히는거 생각하면 5000은 너무 높아요.
저게 1일 3번이 한명한테 다 간다고 치면
약 1700명만 있어도 성공이니
어느정도 조율은 필요할것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16,500 명 정도면 적당할 듯 합니다.
다만 1일당 횟수를 줄이고(1일 1회) 4,000명 이상이면 적당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이렇게 되면 제가 보기엔 한 두세명 정도? 타겟팅이 될거 같구요
징계를 피하는데 약을 올리는 사람들은 그정도로 잡힐거 같기는 하네요.
어느정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람들이 분위기를 알고 투표에 참여해야 더 정확해지지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면 조작의 우려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징계에 있어서 단순 1년 징계 보다는 1일, 1주, 2주,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강도가 강해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찬성 인원수에 따라 그 강도가 강해진다든지..
성향상 눈팅 위주로 커뮤니티생활 하지만 분위기와 이슈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양질의 컨텐츠나 활발하게 소통되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뷰 카운트 역시 커뮤니티의 활발함의 척도 중 하나이며, 이 역시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 한 사람이 같은 대상에게 중복으로 제한 요청이 가능한건가요? 매일 계속해서 요청 할 수 있는것인지요.
- 마찬가지로 1일 3회로 한다면 3회가 대상당 3회인지 아니면 신청자 기준 3회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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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에 답이 있네요.
그래서 5000회 또는 7000회까지도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한 요청 방법은 1년간 1인 1일 3회씩 이뤄진다는 것이지요? 누적방식이고요?
그래서 정해진 횟수를 넘어가면 제한을 요청한다는 거니까...
저는 5000~7000회를 기준으로 삼아도 된다고 봅니다.
광고나 욕설처럼 확실한 규정 위반이 있을 경우에는 신고도 빠르고, 재발(?)률이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슈가 됐던 유저와 같이 (관리자에 의하면) 규정의 선 위를 달리는 유저들은 다중에게 눈에 띄기 쉽고, 많은 유저들이 규정의 선 위에서 다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신고해본 것이 소모임 광고 아니면 장기적으로 눈살 찌푸리게 했던 유자들 뿐이네요)
그리구 광고의 경우는 게시글 목록 첫 페이지에서나 유효하겠지만,
계속 활동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글도 쓰고, 댓글도 달면서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흐리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신고가 누적돼야 제재당하도록 설정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자동으로 경고조치가 되게 하려면 무죄 추정도 해야 하구요)
그래서 저는 8000명 은 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더 많아도 좋구요?)
결국은 제한되는 유저가 1년에 3명 내외로 나오게끔 조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 수정 완료 -
저희의 목표도 1년에 2`3명 내외로 나오게끔 조절하는 것입니다.
지금 수치를 공론화하고 공개하는것도, 운영중에 수치가 변경될 경우 공개하겠다고 하는것도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투명하에 처리하겠다는 다짐입니다.
제한 요청은 누구나 자유롭게 하되, 제한 유청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게재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수없이 저격 글이 난무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규정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특정회원에 대해 제한요청을 유도하거나 독려하는 행위, 특정인을 지칭하며 제한하였다고 인증하는 행위 모두 위반사항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1년 지나면 신고 횟수는 리셋되는거에요?
1인 1일 3회에서 한사람에게 한번씩 총 3인에게 신고 가능하면 다음날 같은 사람을 또 신고 가능한건가요?
1년 이내에 각기 다른 회원의 요청 5000개를 받으면 제한됩니다. 최대 1년간의 누적이므로 만일 하루만에 5000개가 도달한다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년 지나면 요청자, 요청받은자 모두 리셋됩니다.
한번 제한요청한 회원을 1년 이내에 다시 요청할 수 없습니다.
요청할 수 있는 기간내 횟수 역시 조정가능하며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적용할 예정입니다.
2. 1년 이용제한은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제한시에는 1개월정도, 추가 제한시 6개월 식으로 그 기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정족수도 누적 5,000명이 아니라 회원 5,000명이라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좋아요를 누르는 숫자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제한대상자의 불복수단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억울한 점은 있을 수 있으니, 관리자에게 메일이나 쪽지를 하든 제재게시판이나 공지게시판이든 반론이나 소명의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가령 적발시 관리자에게 소명한다거나 게시판에 글을 쓸때까지 관리자의 최종판단이 있을 때까지 임시정지를 시키고, 최종결정시 잔여기간만큼 확정정지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징계이력은 과거사례를 보아 징계이력이 없음에도 문제가 되는 회원이 다수 있어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단계별 처리는 기능이 과도하게 복잡해지고 실효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 기능은 극단적으로 많은 회원드레게 불편을 주는 경우를 대체하기 위함이므로 차라리 요청건수를 더 늘려 아주 심각한 경우에만 조치되도록 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관리자의 판단이 들어갈 경우 현재의 규칙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마찬가지로 법적인 문제점이 따르게 됩니다.
제한된 회원만 쓸 수 있는 소명게시판을 신설하여, 소명하고 다른 회원들이 이글을 보고 재투표하여 일정수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소명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검토하겠습니다.
- 한 사람은 레드카드를 3장 보유하고 있다.
- 레드카드를 제재하고 싶은 사람에게 줄 수 있다.
- 기간에 상관없이 레드 카드 1000 장 이상받은 사람 중 상위 3명은 제재받는다.
- 제재 받기전 소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
- 레드 카드를 3장 다 쓰면 더 이상 쓸 수 없다. 단 레드 카드를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회수하고 난 뒤, 1000 장이 안되면 제재 풀린다.
* ) 레드카드 장수는 논의 필요. 가급적이면 미니멈 1000장을 기본으로 하고 각자가 늘리거나 줄일수 있고 평균을 구해서 적용.
* ) 상위 몇 명까지 할지도 기본 미니멈 3명으로 하고 각자가 정한 뒤, 평균으로 적용.
* ) 시스템 부하를 고려해 가급적 1시간 단위 준 리얼 타임형태.
쉽게말해서 시스템적으로 기준치를 제공한다고하면 특정세력이 아이디를 기준치까지 구매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고 아이디를 5천개생성해서 1년뒤에 작업을칠수도있구요
강력한 수단이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단을 시스템적으로 만드는것은 반대입니다
명환기준치가없는 현재의 유저들의 자정구조가 분탕세력들이 엄두 내기힘든 상황을 유지할수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이글에서 활동하는 구체적인 숫자를 알려주는것도 위험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최근의 여러 상황이 이러한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어 적용하려 합니다.
이른바 작전 세력들(?)을 보면 아이디를 사고 파는 일들도 많고
여론 몰이로 인한 피해도 많은 바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이네요.
여러모로 수고해 주시는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씁쓸하기도 하고....
여하튼 클리앙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관리자님께서 정하신대로 따르겠습니다.
한사람당 하루에 각기 다른 사람에게 3명을 신고 할 수 있다면
3*365 = 1095명을 신고 가능한거로군요
계정을 5000개 가지고 있다면 1년동안 1095명의 사람을 신고 가능하고
작업할 한사람당 5000개의 신고 건수를 받을수 있다는거고...
신고 건수 5000개를 더 줄이면 작업하기는 더욱 쉽겠군요?
한사람당 1년동안 신고할수있는 총 횟수를 제한해야 될것 같습니다.
1일 3회가 아니라 년간 각기 다른 사람에게 총 10번 등으로요.
이래야 10명 작업하려고 5000개의 아이디를 만드는게 현실적이지 않을테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신고가 누적되어 징계(활동제한?)을 받게 된 사람은 닉네임 옆에 해골등을 달고(현행 법상으로 문제가 없다면...)
이 해골들만 쓸수있는 소명 게시판을 두고 거기에 소명하게끔 두면(반성문?? 비인도적일까요?)
일반 유저들에 의해 찬/반(지금의 공감 기능등)을 통해 해골을 풀도록 해도 좋지 싶네요.
소명하지 않는다면 활동 제한 기간은 유지하되 소명하여 유저의 공감을 받을때까지 해골 마크는 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닉네임을 바꾸거나 시간이 지난다음에(세탁이죠...) 신규 유저등은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을 보통 잘 모르니까요.
해골 다는것을 자랑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효용성이 의심됩니다.
외부사이트를 통한 경유가 발생한다면 (클리앙 외의 타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유입경로) 클리앙 내부의 의견수렴이 아닐 수도 있으니 제한 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에도 요청자격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방어정책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특정 회원이 차단된다면 충분히 해명게시판을 통해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제한받은 사람들을 위한 패자부활전같은...?
클리앙 유저라면 말도 안되는 변명인지 정말 억울한건지는 구분하실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거기서 공감(?)을 여러개 받으면 제한 기간을 일정량 줄여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훑어보면서 색깔글씨 위주로 보다보니 확인을 못했네요.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된느 것 같아 기쁩니다.
부정적인 메모가 대부분의 회원에게는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지만 일부 비정상적인 이용자의 경우는 개이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클리앙은 모두 본인인증을 거치게 되어 있으며, 차단이 확인된 경우 차단요청자의 목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큰 수의 요청이 부정하게 접수됨이 확인될 경우 해당 요청을 무효화하는 방침도 고려중입니다.
1년 이내 신고를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 1만명이고, 회원제한을 위한 투표기간이 1년이나 된다면, 적어도 7,000명의 동의는 얻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더불어 1일 3회가 아니라 1달 3회쪽이 좀 더 악용의 소지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ㅅ제한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신고자의 권한보다 높이고 한달 3회만 가능하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정도 수준으로 하는 제한이라면, 최대한으로 봐도 일단 해당 유저의 게시물 내용을 가림처리하고, 1번 더 클릭해서 보여주는 수준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보네요.
애초에 이렇게 단순히 신고의 누적으로 이용 차단이 나오는 건, 자세한 정보 없이 여론에 휩슬려서 몰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단톡방 사태처럼 특정 세력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입틀어막기로 좌표 찍고 몰이신고도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정도의 느슨한 예상이 아니라, 이건 무조건 나와요.)
이런 기능들은 항상 처음 의도한 대로 작동하기보다는 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악용되기 마련이거든요.
헌데, 지금 구상되고 있는 기능은 신고 수치의 적정 스케일 예측조차 정확하게 갸늠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공격에도 취약한데,
이 기능이 정해진 수치를 만족해서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을 시작했을 때 주는 영향력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집계는 원시적이고 애매한데 권한은 막강해서, 벌써부터 너무 대놓고 취약해보여요.
그냥 이용제한 부분은 신고 누적 자동시스템으로 하지 말고, 신고까지만 시스템에서 받되 최종 결정은 직접 사람이 검토해서 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어차피 1년에 2~3명 내외로 예상될 일이잖아요.
그리고 그 신고 누적 시스템도 단방향으로 신고만 받는 게 아니라, 신고 수를 감소시키는 누적표도 있어야죠.
특정회원이 제한요청에 의해 차단된 경우 요청자의 목록을 공개하여 보다 책임감있는 요청을 유도하고,
제한요청의 권한을 좀 더 올리고,
특정회원의 제안요청 유도 및 인증을 금지하며,
만약 부정한 차단요청이 대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많다고 확인된 경우(20%이상) 부정한 요청은 무효 처리하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판단할 수 있는 건이라면 이렇게 어렵게 하지 않고 그냥 판단해서 차단하면 됩니다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차단요청을 상쇄시킬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갈 경우 시스템은 시스템대로 훨씬 복잡해지고, 내부 분열로 나뉘어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할 수고 있다고 보고 있어 차라리 충분한 수의 차단요청을 설정하는것이 낫다고 보고있습니다.
또한 비정상적인 차단이 발생할 경우에는 복원 게시판을 통해 복원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의 발생하지 않겠지만 복원된 후 재차단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건에 차단요청했던 회원은 재차단을 일정기간 못하게하는것도 고려중입니다.
어그로들은 당연히 처리되어야 하지만 악용도 막아야 하고, 때로는 딱히 어그로가 아닌데, 몰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더군요. 선거 때나 특정 이슈가 있을 때, 몰이를 해서 악용할 경우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정상적인 몰이가 발생하더라도 요청 가능인원의 거의 30%가 잘못된 판단을 할 정도까지는 아직 아니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고의적이고 부당한 형태의 외부개입이 장기간에 걸쳐 발생할 경우 해명게시판을 통해 복원되고 또 운영 중 수치를 공개 하고 조절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섣불리 제한요청 기준을 예측할 수 없는만큼 한번에 정답을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청할 수 있는 횟수가 적어야, 보다 신중하게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유저의 활동 권리를 제약하는 엄청난 기능이기 때문에, 기능에 무게감이 있는것처럼 UX 처리가 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 단위나 주 단위보다는 년 단위로 그 상한선을 두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룰이 너무 복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청할 수 있는 횟수는 한달3회로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여러번의 확인과정을 거치고, 차단될 경우 요청자 목록이 공개됨도 알려 신중함을 기할 것입니다.
기능 자체는 단순합니다.
제한요청하고, 일정수에 도달하면 주의, 경고, 후 이용제한,
해명할 수 있으며 해명은 공개되고 여기서 복원요청이 일정수에 달하면 복원
게다가 드러나지 않은 세력들까지 합하면 악용을 막기가 힘듭니다.
이번 총선을 예로 들어 보죠.
그들이 힘을 합치면 단기간에 죄 없는 회원 여러명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상적인 누적 수로 1년에 걸쳐 5천 개를 모으려면 어그로는 총선 전까지 충분히 활개치며 목적을 달성하고 떠날 수 있습니다.
리스크 대비 실효성이 안 나오는 너무나 비효율적인 기능입니다.
관리자님은 위에 댓글에서 일년에 2명~3명 징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겨우 두세명을 관리자의 책임 하에 판단하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법률 자문 구해서 운영진 회의를 열어도 일년에 두세번은 할만할 것 같은데요.
굳이 적용을 하시겠다면 최소한 제한을 요청받은 회원에게는 요청한 회원 목록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공개된다고 하여도 5천 명의 목록을 검증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이 목록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한요청 기능의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제안드릴 테니 읽어 보시고 관리자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칭찬지수/어그로지수 공유 기능]
1. 닉네임 옆에 +버튼과 -버튼을 달아 줍니다.
2. 어떤 회원이 어그로를 끌면 -버튼을 눌러서 어그로지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반대로 좋은 댓글을 쓰면 +버튼을 눌러서 칭찬지수를 누적할 수 있습니다.
4. 자신이 지수 버튼을 누른 시간과 해당 댓글/게시글 내역은 지금의 공감목록처럼 저장되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기록한 지수는 메모기능처럼 자신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각 회원은 자신이 지수 버튼을 누른 내역을 타 회원에게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 내역을 공유하고 있는 회원의 닉네임 옆에는 '지수공유' 버튼을 달아 줍니다.
7. 다른 회원의 공유버튼을 누르면 해당 회원의 모든 내역을 불러와 각 닉네임 옆의 '공유지수'란에 표시합니다.
8. 또 다른 회원들의 공유버튼을 누르면 공유지수는 평균값으로 표시됩니다.
9. 어그로지수는 -5점까지, 칭찬지수는 +5점까지만 줄 수 있습니다.
10. 게시글, 댓글 뿐만 아니라 공감 누른 회원 목록, 제한요청한 회원 목록의 닉네임 옆에도 지수가 표시되고 거기서 바로 지수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11. 징계가 확정되면 제한요청한 회원 목록은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12. 예시 : XXX님, 내가평가한지수[-5,+1], 공유받은지수[-4,+2], [지수공유받기 버튼]
(끝)
이렇게 하면 믿을만한 사람이 공유하는 지수를 클릭 한번으로 불러올 수 있게 되므로 메모기능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한 검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비하여, 아무런 글자 없이 단순한 지수만 공유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제한요청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회원의 수가 3만명이 안됩니다. 총선 이후 회원가입이 재개된다 가정하더라도, 작전세력이 5000명 늘어나게 될 경우 1년동안 5000명이 10만개의 게시물을 올리고 50만개의 댓글을 달아야 권한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는 작전세력에게도 비효율적인 상황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칭찬지수/어그로지수의 경우,
오히려 소수의 작전세력만으로 특정회원을 지수 공유를 통해 어그로회원으로 낙인 찍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활동에는 제약이 없지만 오히려 정상적인... 단지 의견이 일부 다른 회원의 활동에 큰 위축을 불러일으켜 오히려 부작용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수는 모두에게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서 낙인 효과가 없습니다.
소수의 세력이 서로 공유한 지수를 댓글로 공개하는 부작용은, 지수에 대한 언급을 밖으로 꺼내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추가하면 될 것이고요.
만약 작전세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유저 몇몇을 표적공격하는 데 쓰일 것을 우려하시는 것이라면, 그런 블랙리스트는 이미 작전세력 통신 채널에 전문적으로 공유되고 있을 것이라서 오히려 그런 리스트를 사용할 수 없었던 대다수의 정상적인 회원 분들을 위해 이런 어그로 대응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건들은 관리자가 판단하고 조치합니다만 0.001%의 예외상황에 대한 조치를 위해 구현하려는 기능입니다.
신고 자격이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사람도 1년은 넘게 만나봐야
깊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고권한은
최소 1년이 지난 회원부터 부여되면 좋겠습니다.
로그인 80회도 너무 적습니다.
게시물수 20개도
글 1개당 최소 글자수만 채워버리면
순식간이죠.
댓글수 100개도 너무 약합니다.
모공에서 조금만 눈팅해봐도
하루에 댓글 수십개씩도 달리는데요....
타 회원의 활동을 제한하는 기능은
운영진측에서 우려하는대로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위험한 기능이니
신고를 함부로 할 수 없도록
기준 상향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자격자에 대한 공감대 형성도 필요하겠죠.
그러므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회원을 신고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고하는 회원이 다른 회원의 모범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징계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최근 3개월간이라던지요..)
내가 징계 받았다고 보복심리로
타인을 신고남발 할 수 있으니까요.
제한요청 자격을 높이고, 징계중이거나 최근 징계이력이 있는경우 요청할 수 없도록 구현하고 있습니다.
누적 인원인지 모르겠으나 저만 해도 벌써 6~7회는 클릭을 했으니
어림잡아 1천명에서 5백여명이 본 거 같네요.
이거 이대로 운영알림판이고 중요한 다수결 사항인데 그냥 여기에 둬서 아는 사람만 알고 지나가는 게 맞을까요?
중복 ip는 재열람시 조회수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조회수는 거의 맞을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반영하여 메인페이지 공지하였습니다.
징계회피 재가입 시도자의 경우 영구정지 되는 시스템은 이미 구축 되어 있는거죠?
징계회피 재가입 시도시 즉시 제한할 경우 타인명의로 우회하여 가입하여 확인이 더욱 어려워지므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체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방(?)까진 필요 없는 회원하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어그로는 그냥 새소게만이라도 제한을 해야 할거 같아요.
제약을 둬서 어느정도 방지를 하시려는 생각이신 건 알겠지만,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이건 어떤 기준을 두더라도 악용될 가능성이 다분해보입니다.
논란이 있을만한 기능은 그냥 안넣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저도 다수의 의견이 통일되더라도 옳은일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처럼 일정수이상의 의견이 생기면 그 일을
반드시 관리자가 판단해서 결정을 내려주고 알려주는정도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수와 반대되는 결정을 할수도 있겠지만
관리자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욕먹을수도 있죠 뭐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