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리관리앱도 그렇고, 저는 20-80프로 그때그때 충전하는게 좋은건지알았는데 의외스러운 점들이 많네요.
많이 관심있으실부분만 발췌해봅니다.
전문은 맨아래 링크가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법
가능한 그때그때 충전합니다.
리튬이온전지는 방전상태에서 음극 *집전체의 부식 손상으로 고장을 일으키므로 0%까지 방전시키는 것 보다는 그때그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시에는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 전력이 충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 쓰는 기능은 평소에도 종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GPS, 블루투스, 와이파이, 어플리케이션은 휴대전화 배터리 게이지를 줄이는 주범입니다.
진동보다는 벨소리로 휴대전화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벨소리는 휴대전화 스피커를 진동시켜 소리를 만들지만, 진동모드는 휴대폰 전체의 떨림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배터리를 벨소리보다 많이 소모 합니다.
밝은 배경보다는 보다 어두운 배경화면이 에너지를 적게 소모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합니다.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메모리정리,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정리 등 배터리절약에 도움이 되는 무료 프로그램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충전법
가능한 그때그때 충전합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방전상태에서 음극집전체의 부식 손상으로 고장을 일으키므로 0%까지 방전시키는 것 보다는 그때그때 충전하는 것이 좋습 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0%까지 방전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노트북 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특 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 밝기를 줄입니다.
안 쓰는 기능은 평소에도 종료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음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운드 시스템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에 장착된 CPU에 부하가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그때그때 확인하고 종료합니다.
여행, 출장 등의 이유로 장기간 노트북 사용이 힘들 경우에는, 배터리를 미리 100% 충전하 는 것이 좋습니다.
방전상태에서 음극집전체의 부식 손상으로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노트북을 완전히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는 방법보다는.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절전모드를 활용합니다.
스마트폰 충전이 100% 완료될 경우 계속 꽂아 두는 것이 좋나요?
휴대전화는 100% 충전됐다는 초록색 불이 나온 상태라도, 계속 꽂아 두면 더 충전이 됩니다!
충전율은 전압을 재어 표시해주는데, 배터리 안에 무수히 많은 리튬이온이 있기 때문에 하나 하나 다 연결해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표면은 충전된 상태라고 볼 수 있어도 내부까지 완 전히 충전됐다고는 말할 수 없는 거죠.
따라서 초록색 불이 들어와도 완전히 충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꽂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내부까지 충분히 충전을 다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 이상 꽂아 두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전지 안 리튬이온의 농도 편차가 심해서 전압이 충분히 확산할 때까지 기다려야하기 때 문이죠.
특히 1년 이상 지난 배터리는 성능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이유로 반드시 충분한 시간 을 주어야 더 많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꽂은 채로 노트북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나요?
노트북에 전원을 꽂는다는 것은 외부에서 전기량을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량이 100이라면 사용하면서 충전할 경우 70은 충전기로 가고, 나머지30은 노트북을 작동하는데 쓰이는거죠.
따라서 충전 속도가 느려질 뿐이지 배터리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코드를 꽂는다는 것은 외부 파워를 이용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터리는 놀고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이는 배터리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노트북뿐만 아니라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모두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드를 꽂으면서 사용해도 배터리 수명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급속 충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나요?
급속충전기는 전류를 많이 내도록 구성된 출력이 큰 장치입니다.
높은 전류로 급속히 전 지를 충전하면 전극 재료 내부의 농도 편차가 증가하고 이는 배터리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정말로 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급속충전을 자제해야 합니다.
전뮨
요즘껀 그냥 시시때때로...
니캐드 부분은 뺏습니다.
제가 알기론 니캐수소는 실온에서 자연 방전량이 커서 냉장/냉동보관하는게 좋다더라구요.
제가 먼저 잘못적엇네요..ㅎㅎ
..
"노트북뿐만 아니라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는 기기(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모두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드를 꽂으면서 사용해도 배터리 수명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 두 문장은 서로 반대로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질문에 포커스가 다르니까요
비행기모드는 베터리충전엔 효율적일진 모르겠으나 저같으면 귀찬아서 그냥 패스하렵니다..ㅎㅎ
"빠른 충전을 위한" 은 어디에 적혀있나요? 저는 이걸 못찾겠더군요.
이게 이유라면 상충이 안됩니다만..
"밧데리를 더 오래쓰기 위해서" 가 이유가 될수도 있고, "밧데리의 성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도 이유가 될수 있지않을까요?
질문의 요지가 이상적인 충전법 / 사용시 충전하느냐 마냐
요렇게 나뉘는것같습니다.
원래 본문의 질문제목은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더 빨리 충전이 되나요?''
이네요.
제가 좀 줄인거예요
비행기모드는 사실상 끄는거나 마찬가지라
간만에 램도 비울겸 그냥 꺼버리는게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쓴것도 아닌데요 모
근데 평소 알던 지식과 상반되는게 몇개 있어서..헷갈리네요..ㅎㅎ
좋은 정보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유명 앱이나 노트북 제조사도 80내외로 충전하게 유도하거나 설정합니다
베터리유지관련 구글링해봐도 그렇구요
갤노트7 폭발사태후에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충못하게했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편하자는 물건인데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겠죠
그냥 본인이 할 의도있는정도만..
저두요
그러게요
어린이같이 신경안쓰는 헤비유저는 몇개월이면 팍팍 줄어요
애들건 거의 무상기간엔에 베터리 갈더라구요
저도 아주 라이트 사용자입에도 1년지나니 확줄더라구요
요즘은 다 내장이라 교체비용도 그렇고
노동
이건 워낙 많은 실험과 논문으로 증명 되어있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보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완전 방전되는게 더 치명적이기 때문에 100% 충전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관을 위한 최적의 상태는 50% 입니다.
그리고 책자 발간일이 15년 1월 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
모 리튬이온 기본적인 원리는 6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으니까요~~
참고로 1,2년 전 입니다.
기본적으로 기기를 켠 상태로 충전하면 '' 충전하면서 사용'' 하는 셈이죠
근데 그 ‘기본적’이라는게 회사마다 답변이 달라서 지금 이 혼란이 생기지 않나 싶어요...
제 말은 폰/노트북/전기차든 기기를 켜면 대기상태에서도 OS나 프로그램은 돌아가야하기에, 대기전력도 베터리는 사용함으로 '' 충전하면서 사용'' 하는 셈이되는 거라구요.
그것도 좋은선택같습니다..ㅎㅎ
그래서 BMS가 중요하겠죵
넹? 첨들어요
50%근처에서 계속 충방전되면 수명이 많이 길어지겠지만, 사실 사용하면서 그렇게 유지하는 건 쉽지 않으니, 20-80% 또는 30-70%유지하시고 완충/완방 지양, 발열 관리하시는 정도가 현실적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배터리 용량이 설계 용량의 80%까지 떨어지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집니다.
또한 많이들 알고 계신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완충상태로 계속 꽂아두는 것은 배터리 수명에 꽤 큰 영향을 줍니다. 다만 이 경우는 매장 전시제품 등과 같이 정말 장기간 꽂고 사용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사용 패턴에서는 완전방전만 피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정말 정말 장기간 미사용 상태로 박아 둘 것이 아니라면 충전은 50%~60%정도 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리튬 배터리는 50% 근처 용량을 유지할수록 열화가 적습니다. 이는 사용하실 때도 마찬가지로, 50% 부근에서 방전될 때 안정적이고 열화가 적습니다.
이렇게 20~80% 용량을 유지하면서 오래 쓰다 보면 배터리가 표기된 %와 약간 오차가 있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배터리가 10%대에서 엄청 오래 버티다가, 갑자기 급락하곤 하는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겁니다. 이 때 완충-완방을 2회정도 반복해서 하면 캘리브레이션이 되지만 많이 불편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맥북 배터리 관리 메뉴얼에도 있었다가, 지금은 빠진 내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급속 충전... 요즘 나오는 제대로 설계 된 제품들에서는 급속충전 그 자체가 배터리 사이클에 많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저 지침은 아마 좀 된 자료같아요.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발열이 더 심해진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그래서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본문의 관련 내용은 아쉽게도 충분히 다른 영향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노트북은 소형 기기들보다는 쿨링이 잘 돼서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윗 분 말씀대로 믿을만한 전자기기 제조사들에서 제공하는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쓴글도 아니고 저도 꺄우뚱스러운부분도잇어서 걱정했는데...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급속충전은 보통 거의다 80까지만이죠..
그후론 BMS 간섭으로 충전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걸로 알고있어요
전기차도 80까지 몇분 ...그렇게 광고하고
급속충전도 80까지는 비교적 데미지가 적은가봐요
배터리 수명 신경 쓰기 싫고 그냥 막 쓰다 돈 주고 바꾸지 뭐 -> 그냥 막 쓰세요.
배터리 수명 약간은 신경 쓰이는데 80% 충전 이런 건 귀찮은데 -> ios에 있는 '최적화된 충전 기능' 만 키고 사용하세요.
배터리 돈주고 바꾸기는 아깝고 왠만하면 오래 쓰고 싶다. -> 20%~80% 구간으로 쓰세요.
난 스마트폰 사서 5년 이상 써야한다. 배터리 돈 주고 절대 안 바꾼다. -> 30%~70% 구간으로 쓰세요.
난 스마트폰 사서 10년 쓸 각오다. -> 40%~60% 구간으로 쓰세요.
저는 가급적 20~80% 구간으로만 씁니다. 무선 충전기에 스마트 플러그 달아서 ios 시리 단축어 기능으로 80%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해두니까 신경쓸 것도 없더라고요. 현재 2년 반째 쓰고 있는 아이폰xr 배터리 수명은 98%네요. 아직 수명 저하는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막 썼으면 지금쯤 배터리 수명이 많이 줄어 있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사무직이 아니고 외부에서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은 그냥 최적화 된 충전 기능만 키고 쓰시는 게 좋아보여요. 이 기능만 키고 써도 3년 정도는 배터리 수명 저하 크게 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최근에는 에어팟에도 이 기능이 들어가서 2년여 쓰면 조루되는 에어팟 배터리 성능이 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디어네요
구글홈도 그 기능될까나요?
걍 대충 쓰면 됩니다 ㅎㅎ 어차피 배터리는 소모품이죠.
그렇죠..ㅎㅎ
제가보기에도 좀 개정이 필요하긴한것같아요..
준공무원들이라 좀 느린건지..ㅜ
한국전기연구원 고객의소리
https://www.keri.re.kr/_prog/_board/?code=sub0505&site_dvs_cd=kr&menu_dvs_cd=0505
그냥 여러모로 좋다고만 알고있어요
한국전기연구원 고객의소리
https://www.keri.re.kr/_prog/_board/?code=sub0505&site_dvs_cd=kr&menu_dvs_cd=0505
충방전 %나 이런것만큼 큰 영향이 온도라서...
저도 그냥 앱하나 깔아서 80도달하면 알람울리는정도만 해주고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ㅎㅎ
제 능력밖이네요
https://ettrends.etri.re.kr/ettrends/125/0905001565/25-5_011_019.pdf
저 전압대 사이를 유지만 시켜 줘도 1.5C 충전으로 4000mah 배터리가 5년 동안 멀쩡합니다.(웨어율이 95%)
16년도부터 쓰던 핸드폰이 지금까지 배터리가 멀쩡합니다.
뭐 대단한 거 필요한게 아니라, 화장실 갈 때나 밥먹을 때 처럼 폰 어차피 안쓸 타이밍에만 충전기 꼽는 습관만으로도 배터리 충전율이 30~80% 사이로 유지됩니다.
저렇게 거창하게 해봐야 티끌만한 영향이 있겠네요.
올려준 팁 솔직히 오류가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