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갤럭시 북 3 시리즈 예악판매가 있었습니다.
그전에 개봉기 어디 텍스트 하나쯤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아직 올라온 곳이 없네요...
그래서 궁금하신 분들 있을 것 같아서 리뷰 겸 사용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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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론
2022년 작년, 삼성은 갤럭시 북 2 프로를 출시합니다.
CPU가 12세대로 바뀌면서 11세대 대비 약 30~50%의 성능향상이 있었으나, 정작 문제가 지속되던 FHD OLED 패널을 전작(프로1)과 동일하게 탑재하여 말이 많았죠.
2022.12 슬슬 갤럭시 S23 소식과 함께 유출되던 북3은 드디어 "3K OLED"가 탑재된다던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1.31 공식발표 전날 국내 삼성 총판 사이트를 통해 3K (2880*1800) QHD+ OLED 탑재가 확정되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 갤럭시 북 프로 3 이 흥한건 물론 상품성 자체의 개선도 있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론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한국 울트라북 시장을 되짚어 볼까요?
먼저 2014년 LG 그램이 980g 을 외치며 출시됩니다. 2015년 들어 2분기에 드디어 국내 "울트라북 시장"에서 LG가 삼성노트북을 넘었으며, 그 이후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울트라북시장에 한해 LG노트북>>삼성노트북 구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정책으로도 이어져서 약 2019년 즈음부터 2-3월 신제품 출시 기간 (예판 및 아카데미)에 동스펙의 LG 그램이 경쟁하는 삼성 갤럭시북프로 보다 약 10-15만원정도 실구매가를 더 높게 가져가는 상황을 만들어냈는데요
2023년 삼성노트북 사업부는 갤럭시북 3 Pro 이라는 네이밍 하에 그램(노말그램)보다 고스펙의 제품을 그램보다 싸게 내놓게 됩니다.
다들 갤럭시북 119만원 vs 그램 200만원 정도의 짤을 어디서 한번쯤 보셨을 텐데
사실 갤럭시북13 119(혜택가) vs 그램14 200(출고가)&135만원(혜택가) 정도로 봐야합니다.
물론 가격이 싸게 나온것도 사실이고 LG 그램 Style이 너무 비싸게 내놓은 탓도 있습니다
사실상 "삼성 그램 Style 119만원" 과 같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여튼 갤럭시 북 얘기에서 그램 얘기를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만. 갤럭시북이 가격적으로 핫해진 탓에 조금 되짚어보고 넘어갑니다.
1. 스펙
이번 갤럭시북 3 프로는 (이하 프로3) 전작(갤럭시북 2 프로, 이하 프로2)과 다르게 새시부터 액정까지 사실 상 거의 모든 것을 갈아 엎은 신형라인업 스펙으로 나왔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LG 그램 Style 마냥 새로운 라인업 나오거나 혹은 스펙업에 대한 출고가를 반영시켜서 고가로 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작과 동일한 출고가로 나오면서 핫해진 거죠
프로13 14인치/16인치의 세부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i5 1340P / i7 1360P (4C8T P Core / 8C8T E Core)
GPU : iris XE Graphics (i5-80EU/i7-96EU)
RAM : LPDDR5 16GB /32GB (6000Mhz)
SSD : 256/512/1024
Screen : 14"/16" 2880*1800 OLED 48-120Hz (Dynamic AMOLED 2X)
Battery : 63Wh / 76Wh
WLAN : intel AX211 (BT5.1/Wifi 6e, Ax 2x2)
Weight : 1.17kg/1.56kg
*1080p 웹캠 / Windows Hello 지문인식 / TB 4 x2 / USB 3.2 Type A / HDMI 1.4 / mSD / 3.5pi / PD충전지원 / AKG 4way Speaker (5W Woofer x2 + 2W Tweeter x2, Doly Atmos)
초기 예약판매는 i5/16/256/FreeDos 그리고 i7/32/1024/Win11 Home 로 나뉘어서 출시되었고,
제가 구입한, 리뷰를 작성하는 모델은 14인치 i5/16/256/Free Dos 의 NT940XFT-A51AG 입니다.
2. 디자인
디자인은 사실 전작과 비교하여 큰차이가 없습니다
전형적인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입니다.
재밌는점은 프로2 15.6인치와 프로3 14인치는 세로폭이 동일합니다.
딱 보면 14인치 프로3은 15.6인치 프로2에서 양옆을 잘라낸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보면 프로 15.6 인치의 양옆을 잘라서 컴팩트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옵니다.
터치패드는 둘 다 소위 말하는 다이빙보드 타입으로 (딸깍 하는 눌리는 터치패드) 프로2 15.6인치와 비교해서 프로3 14인치의 터치패드가 작아보이지만. 실사용시 작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프로3 14인치는 전작 프로2 "13.3"인치와 비교하는게 맞으며, 프로2 13.3인치와 비교시 24% 커진 터치패드를 가지고있습니다.
타건감은... 그냥 갤럭시북 타건감입니다
트레블이 약간 얕긴한데 못쓸건 아닙니다
프로2 15.6인치는 텐키포함 프로3 14는 텐키리스입니다 (프로3 16은 텐키포함)
색상을 보시면 둘다 그라파이트 색상이지만 약간의 색감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사진의 프로2가 프로2 5G 모델이라 일반 프로2 그라파이트트 보다 조금 더 짙어서 그렇게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프로3 그라파이트는 전작 프로2 보다는 약간 더 회색빛이 도는 흑색으로 보입니다.
외관은 흔한 갤럭시북이라서 여기까지 하고 화면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 화면
저는 그냥 취미로 리뷰하는 사람이라 전문적인 (수치적) 측정은 패스하고 느낌적인 부분만 적겠습니다
이번 프로3이 칭찬받는 부분입니다 바로 120Hz 적응형(48Hz~120Hz) OLED 이죠
경쟁사의 그램 Style이 동일한 크기의 OLED 90Hz (이것도 SMD 제작입니다)를 탑재하고 체감가 180정도에 나왔는데
더 상위 스펙의 OLED 화면을 더낮은가격 (체감가 120)에 나오니... 난리가 나는거죠
프로3의 화면은 Dynamic AMOLED 2X 스펙의 3K OLED로 DCI-P3 120%를 지원합니다
프로3 14인치 3K 패널의 PPI는 약 242ppi 로
프로2 13.3인치 FHD 165ppi 대비 약 1.5배
프로2 15.6인치 FHD 140ppi 대비 약 1.7배 증가한 밀도를 보입니다.
잠시 프로2 얘기를 하고 가자면 프로2는 펜타일 때문에 욕먹은게 아닙니다.
프로2는 FHD OLED를 탑재했지만 일반적인 RGB-Stripe 배열이 아니라 SMD의 S-RGB 배열로 펜타일은 아니고 각 화소의 배열이 다른데요,
▲갤럭시북 프로 1 OLED 픽셀배열 *출처 : 컬러스케일
전형적인 윈도우 노트북은 한 픽셀이 RGB 픽셀로 이루어져있고
눈의 시각적 속임을 이용하여 RGB 자체를 하나하나의 픽셀로 사용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실제로는 검정색 글씨일지라도 출력이 되는 스크린에서는 컬러처럼(서브픽셀렌더링을위해) 표현하게 됩니다.
근데 이 클리어픽셀(서브픽셀 렌더링)은 RGB 타입의 패널에서 효과가 있던 것이고
프로2 의 OLED 패널은 사진과 같이
RB
GB 타입이다보니
이전의 RGB에 맞춰져 있는 클리어타입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죠.
당연히 프로 1 출시 후 해당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윈도우 11+클리어타입 패치가 이루어져, 프로1 출시당시와 비교해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여전히 프로2 화면은 LCD의 쨍한 표현과 달리 어딘가 흐릿한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OLED 패널의 흐릿한 느낌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S-RGB 배열에서 -> RGB 배열로 회귀
2. PPI를 올린다.
1안의 경우 Blue 소자의 Burn-in 문제 때문에 B를 크게한 S-RGB 배열을 활용한 것이라 무리가 있을 것이고
2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클리어타입 또한 조금 더 뚜렷하게 보기위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눈속임을 통한 PPI상승을 꾀하는 것인 만큼 소프트웨어적인 PPI 상승이 불가능 하다면 하드웨어적으로 PPI를 올리면됩니다.
그래서 북3의 화면은 어떻냐구요?
최고입니다, 윈도우 설치할 때 부터 매우 쨍한 화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DPI 배율 100%로 쓰는 사람의 경우 가까이서 본다면 하드웨어적인 배열(S-RGB)에서 오는 흐릿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14" 2880*1800을 100%에 쓰는 사람에 한합니다.
프로2 FHD 100% 인 상태 / 프로3 QHD+ 100% / 양측 최대밝기인 상태로 전작 대비 패널의 최대밝기가 증가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좌측 프로2 100%에 대응하는 우측 프로3 175% 배율일때 네이버 화면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느껴질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프로14 측이 PPI 1.7배 정도 높은관계로 압도적으로 깔끔한(쨍한) 화면이 느껴집니다.
베젤의 경우
프로3 16인치의 경우 화면 전체가 유리패널 (=유리베젤) 이고
프로3 14인치가 플라스틱 베젤(무광) 이라 걱정했습니다만
*사진상 좌측의 프로2는 플라스틱 베젤(유광) 입니다.
실제로 써보니 무광(반무광)이라서 베젤-본체간 일체감도 있고 해서 전작 프로2 유광플라스틱베젤보단 나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패널에 단점이 있으니....
여기까지 보시는데 눈치 빠른 분이라면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패널에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굴곡과 맞게 R값을 줬는데
기본값인 배율 150% 에선 큰 문제가 안됩니다만 (물론 이것도 거슬리긴 합니다)
배율 100%로 쓰는 경우 상당히 거슬립니다. 좌측 작업표시줄의 로고와 / 우측 최소화 최대화 닫기 버튼이 미묘하게 잘립니다.
뭐 디자인적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있는제품이고 따라서 꼭지점 일부 라운딩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만 배율 100%를 쓰는 사람에게있어서는... 상당히 거슬릴정도로 가려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기기를 비교해보자면 같이 라운딩 처리가 들어간 서피스의 경우 측면라운딩이 미세하고(크기가 작고), 맥북도 노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운딩처리는 상단만 했거든요
여기에 더해서 여전히 패널에 안티글레어 처리가 안되어있습니다.
전작부터 지적되던 사항이고 그램 Style에서는 같은 패널로 안티 글레어 처리가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흠...
웃긴건 프로3 옆에 전작인 프로2 를 가져다 대고 비교하면
오히려 전작 프로2 보다 프로3이 물체를 더 잘 비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프로2가 안티글레어 처리가 된거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이 사진이 아닌 그 직전 윗 사진을 보시면 둘 다 광원이 잘 비치는 글레어 패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글레어패널에 불만은 없습니다. 집에서 48Cx도 글레어 패널인데 잘만 쓰는걸요
밝기도 꽤 밝아져서 못쓸것도 아니구요.
다만 플리커링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초반에 14인치는 플리커프리 패널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만 프로3 14/16인치 모두 플리커링이 있습니다.
4. 내부구성
우선 이번 14인치는 정말로 뒷판이 잘 안따집니다...
나름 자가수리 중급이상 (서피스 프로4, 랩탑4, 랩탑고, 고2, 갤럭시북S, 갤럭시북 프로2 등 분해경험 다수) 한다고 자부하는데
정말로 뒷판 따기 힘들었습니다.....
만일 예판 구매자라면 1년 삼캐플 혜택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어차피 삼캐플 한번 받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원하게 뒷판 따는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부담 5만원)
본인이 직접따신다면, 상처 없이 따실거라면 힌지쪽으로 따시고 얇은 기타 피크 3개정도 추천드리며
서피스류 정도 따본 경험이 없다면... 그냥 AS센터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3을 분해하는데 있어 우선적으로 테두리를 공략하고나면 전작처럼 하판이 그냥 분리될줄 알았으나
테두리를 모두 분리 하더라도 하판이 쉽게 안벗겨 지는데, 알고보니 하판 중간에 플라스틱부분으로 물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조심조심 힘으로 떼면 떨어지니 저부분 유의하셔서 뒷판 분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하판 내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프로 3 14인치(사진상 밑의 노트북)의 경우 M.2 슬롯이 2개 존재합니다.
가운데 기본 슬롯에는 PM9A1 (OEM 980 Pro, PCI-E 4.0)이 장착되어있으며 우측 면에 추가 슬롯이 존재합니다
또한 전작(프로2 13인치) 과 달리 2팬을 넣어줌과 동시에 전작 프로2 15.6인치에도 안넣어주던 2히트파이프를 탑재하여 발열관리에서 좀 더 유리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는 벤치상에서도 드러나는데
PD 100W 충전기 / 삼성설정-고성능 / Windows 11 22H2 최신업데이트 / 일반 책상위 기본쿨링 벤치에서
Cinebench R23 - 10분 연속 벤치시
멀티점수가
프로 2 (i5-1240p) 8321 / 프로3 (i5-1340p) 8632 점으로
지속성능이 더 높음 = 발열해소가 조금더 잘 됨 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제품의 벤치가 전체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한 체급 더 작음(15.6인치 vs 14인치)에도 불구하고 지속성능이 더 높게 나오네요
그러나 12세대 13세대가 성능적으로 큰 차이는 안나는 관계로
이번 세대 프로2->프로3의 포인트는 역시 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자세한 성능리뷰는.... 다른 리뷰어들이 해줄거라 생각하므로...
제 개봉기겸 리뷰에서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 연속성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아이폰 생태계 만큼은 아닐지언정 그래도 Eco System 구축을 잘 해주는게 삼성 갤럭시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폰-갤럭시
패드-갤럭시탭
이어버드-갤럭시버즈시리즈
노트북-갤럭시북+윈도우
으로 이어지는 Galaxy Eco System 은 현재 완전하진 않지만
적어도 갤럭시 기기간 블루투스 이어버드 전환(수동) ( PC에서 갤럭시 이어버드 업데이트도 됩니다)
"클립보드공유" 기능은 잘 쓰고 있는데요
원래는 갤럭시 북을 항상 5G 모델을 구입했었는데 (갤럭시북 S LTE → Flex 2 5G → Pro 2 5G → Pro 3 wifi)
이번 S23 Unpacked 에서 보여준 인스턴트 핫스팟 기능이 잘 작동한다면 5G모델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Wifi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셀룰러모델이 예판에 없었기도 하고, 나올예정인 모델도 16인치 360 모델이 전부기도 했구요)
다만 요 며칠간 써보며 저 기능이 작동하지 않길래 뭐가 문젠가 했는데 지금 리뷰를 쓰며 유튜브를 다시보니 "Microsoft 휴대폰과 연결" 기능을 켜야하는 군요 이건 나중에.... 추가 후기 남기는걸로
그밖에 새롭게 추가된 Samsung Pass 앱의 경우
삼성브라우저와 연동하여 윈도우 엣지 / 구글 크롬에서 확장프로그램 익스텐션 (삼성인터넷) 을 통해 폰에서 쓰던 삼성인테넛과 페이지 동기화 / ID-PW 동기화 등 강력한 기능을 쓸 수 있으나
크롬 혹은 엣지에 선탑재된 구글 자동 로그인과 충돌하기도 하고 새로 등록이 된 사이트가 동기화가 잘 안되는 오류등이 있어 업데이트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만 된다면 갤럭시 유저는 편하게 쓸 수 있는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6. 배터리 및 소음
사무용 노트북의 덕목은 뭐니뭐니 해도 배터리겠지요
4. 화면 에서 다뤘어야했는데 넘어갔네요
프로3 의 디스플레이는 평소에는 RGB 8bit로 동작하고
HDR 활성화시 10bit 최대밝기 566nit (VESA 500인증) 으로 동작합니다.
추가로 적응색 이란 옵션은 유사 트루톤으로
적응색 활성화시 웹캠을 활용하여 주변 광을 인식, WB를 조절하는 기능인데
갤럭시 저가형에서 가상조도센서(카메라) 써보신 분은 무슨느낌인줄 아실거라 믿습니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동적(48-120)/60/120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동적 + 삼성세팅 최적화모드 화면을 설정시
46%에 2시간,.. 정도 갑니다.
현재 2Cycle 정도 써봤는데 100%기준 4-5시간정도 갑니다. 크롬으로 유튜브 음악 틀고 엑셀 및 워드작업 했을 때 이정도 갑니다
63Wh, 1.17kg 되는 노트북으로써는 적당히 간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에 별 불만은 없었고 이번 프로3은 최대 65W PD충전을 지원합니다.
소음같은 경우
삼성설정- 배터리 및 성능 섹션에서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모드시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고
저소음 모드로 설정시 효율코어인 E코어만 주로 사용하는 모드로 바뀌게 되는데
(위사진은 저소음모드로 설정했을 때 작업관리자 화면으로 거의 E코어만 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소음모드로 설정하면 팬이 거의 돌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시 잠깐 잠깐 돕니다)
이 저소음모드에서 돌린 Cinebench R23은 약 2900점 가량으로
E 코어 만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P코어 4개인 10세대 Core i5 1035G1의 3300점과 약 10%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저전력모드 사용시 7.5W 정도의 소모전력으로 예전 i5정도의 성능을 내며 팬소음은 줄이고 배터리사용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이죠.
저소음모드로 써도 웹서핑이나 오피스는 문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취향껏 조절해서 쓰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최적화 모드로 쓰더라도 팬이 공격적으로 돌지 않으며 전작 대비 중저음 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팬을 사용하여 묵직(?)한 팬소음이 있는 탓에 풀로 돌더라도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6. 멀티미디어
OLED는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 감상시 OLED/HDR/리얼블랙은 유명하기때문에 화면부는 넘어가고
스피커에 대하여 얘기해 보자면 이번 프로3은 4 Way 스피커 (우퍼2, 트위터2)를 탑재하였습니다.
*음향은 항상 주관이 섞여있으니 감안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프로2(2 way 스피커) 대비 프로3 스피커의 물리적인 수가 늘면서 해상력이 올라갔으나 전작보다 Base는 약화되었습니다. +최대음량도 줄었습니다.
이번 프로3의 스피커는 좋게말하면 Flat 하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성향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삼성 설정에서 Dolby Atmos 켜면 아이패드 급으로 올라옵니다
Atmos 켜고 윈도우 스토어에서 Dolby Access 설치 후 취향껏 만지면 아이패드 급 까지는 올라옵니다 (개인적으로 맥북에어 M1 보다 나았습니다)
Cf. 기기에따라서 돌비 활성화후 치찰음이 들리는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Dolby Access 의 돌비 서라운드 비주얼라이저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고로 이번 프로3의 스피커가 최상은 아닐지언정 OLED 디스플레이 덕에 멀티미디어 감상용으로는 최상위 티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7. 마치며
이번 갤럭시 북 3 프로는 참 잘 나온 노트북입니다.
S23의 마진을 노트북으로 돌렷다는 우스갯소리가가 들릴만큼
속칭 조선의 K-XPS 마냥 잘나왔습니다.
물론 평가이면에는 119라는 가격이 한몫을 한 것도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아무렴요 소비자는 싸고 좋은물건 쓸 수 있으면 된거죠.
이전 세대에서 그렇게 바꿔달라고 하던 FHD OLED가 드디어 바뀌었고
드디어 Pro 이름값이 안 아까운 갤럭시 북 Pro 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안티글레어 정도만 처리하면 정말 최고의 노트북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신형 갤럭시북 프로 3에 대하여 궁금한점이 해소되었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검색 참고용 : 갤럭시북프로3 북프로3 프로3 북3 프로 OLED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36790CLIEN
이전과 같은패턴으로 사용했을때 따뜻한 것도 비슷하거든요, 열은 좀 더 금방 빠지는가 싶긴한데
가볍게쓰기엔 큰 차이 없습니다
여담으로 실제 배터리 타임에는 드라마틱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 적어도 매끄럽지 않은 사용자 경험 대비 ) 120 Hz 고정으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넣을까 하다 안넣었는데.. 제가 120hz 에서 플리커링이 느껴지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동적(60-120)으로 설정하니 플리커링 체감이 줄었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약간 버벅이는(전환이 매끄럽지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플리커링 이 120hz에서 현저하게 느껴지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동적으로 사용중입니다
삼성에서 48-120 으로 설명하던데 이건 한 번 더 알아보고 보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인치가 유명해진게 i5/16/256/Freedos +사은품을 체감가119 혹은 실결제가 119 에 팔아서 한창 핫했었지요
16인치도 139라서 가격 좋았습니다
100%로 쓰는 저마저도 간혹 흐릿하게 느껴지니, 100%이상으로 쓰시는분들은 해상도가 깡패라고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윈도우 설치할때 첫 화면 쨍하게 보이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진짜 역대급 딜이었습니다 (체험단은 20만원상품권 증정 = 99만원 체감)
조선의 K-XPS!,
이번에 이렇게 잘나왔으니 프로4는 어쩌련지 (성능+가격) 궁금해지는군요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약간 아쉬운 분들도 있겠습니다
갤북3 프로 했습니다.
낼 옵니다.
낼은 회사가 전체 휴무 (이럴때 노조가 )
hdmi1.4 에서 4k 60hz.
지원은 바로 됩니다. 자동으로 420 으로.
단 444 는 안되고 꼼수인 420 입니다.
참조 하세요.
썬버볼트 4 에 usb-c 허브 물려 충전도 잘 되고 화면도 잘 나옵니다. (리얼 4k 60hz. 444 지원 되고요)
usb-c 허브 는 맥북프로 엠1 에 물려 있던거 빼고 바로 물려서 사용 했습니다.
유그린 꺼네요.
프로 써보니까 아주 만족도가 높아요, 잘 지르신걸로
지금 받아서 댓글 쓰고 있습니다.
키감은 저는 괜찮네요.
역시 120hz (고정 120hz 다시 설정 했습니다.)
ㅋㅋ
맞아요 사실 반무광이 나쁘지 않은거지
통글래어베젤인 16인치를 보면 16인치가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따지면 16인치는 텐키때문에 또 살짝 대칭이 안맞는 것도 있습니다만)
취향 껏 사면 될 듯 합니다
오늘 배송오는데 사용에 큰 도움이 될걸 같습니다.
팬이 촘촘하지 않아서 팬소리가 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행이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은가보네요.
그런데.. 배터리 타임이 좀 아쉽습니다.
이온2의 고속,고음 팬소리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중저음이라서 덜 거슬립니다
배터리는 좀 아쉬운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60hz + 저전력 으로 쓰면 좀 더 늘어나긴 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씁니다.
아주 만족 하실것 입니다.
120hz 고정 다시 설정 하세요. 동적보단 고정이 확실히 120hz 체감이 옵니다.
갤럭시북3 Pro를 어떤 방법으로 구입해야 119만원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젠 139만원정도 같네요
체험단은 126에서 사용후기를 따로 제출하면 20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수있는거였고,
초기에 그냥 아무나 119에 구매가능했었습니다. 다만 현재 물량소진이 되어서그렇죠 ㅠㅠ
3월이후~ 이야기까지 나오니...
2.2. 00시 새벽에 예판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모든채널(네이버 11번가 등)에서 혜택가 119만원으로 출시했고
사실 그 시점에 구매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도박을 한 건데 (언팩도 아직 안나옴)
결과론적으로 잘 산거긴 합니다
요즘 라이브 방송에서는 130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구입하면 3말 배송이라는것 같네요
기대되네요
i7이 32기가서 탐나보이긴 합니다. 받으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다.
맞아요 제가 프로2 15.6 쓰면서 5G를 포기하면서 바꿀 필요는 없었는데
정말 액정에 한(?)이 맺혀서 프로3으로 바꾸어봤습니다만
화면이 처음이자 끝이네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120hz 까지!!
원팬 구성입니다...
대신 배터리는 더 크지 않나요? 무게를 줄이기 위한 거겠죠.
실제로 배터리는 9 Wh 정도 차이가 나고
무게는 약 170g 정도 차이 납니다만
그렇다고 발열 성능을 희생하면서까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저 스크린샷은 그램 최상위 Style 이긴 합니다만 둘다 1팬이죠...
배터리는 동일 14인치와 비교시 9Wh 더 들어갔습니다.
9Wh가 63Wh 기준 15%에 달하는 용량이니 사용시간은 그만큼 더 나오겠습니다만
그램은 전통적으로 발열문제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배터리가 줄었지만 2팬인 갤북3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사용처에따라 달라지겠지만 맥북프로m1 보다 낫다고 하긴 힘들꺼 같네요
일단... 성능적으로는 m1 보다 조금 앞서긴 할겁니다만
개인적으로 비교주체가 좀 다르다고 생각해서 말이에요
본인이 아이폰을 쓰고 간단한 것 만 한다면 맥북이 더 나은것 같긴합니다만
윈도우가 필수되는 작업은 갤럭시북이 낫습니다, 연동성 문제도 있구요
이따위로 만들어도 돌아가네? 입니다..
그건 그거고 안티글레어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드나요? 진짜 누칼협 수준으로 안넣어주는데 징글징글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단가가 올라가기는 하는데 보통 이경우는 원가절감보다는 oled 화질에 대한 마케팅요소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새는 저반사 필름이 잘나와서 필요하다면 그런거라도 붙여써야 ㅠㅠ
좀 어두워지나보군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최대휘도 기준으로 좀 줄어들긴하지만 갤럭시북 같은경우는 충분히 밝은 화면이기도 하고 밝기측면에서는 크게 문제 없을거같습니다.
다만 화질측면에서 얼마나 손해가 발생하느냐가 관건인데, 디스플레이에 직접 처리하는 고급방식보다야 못해도 요새 평 괜찮은 저반사 필름중에서 고르시면 크게 불만은 없지 싶어요.
저는 서피스의 글레어가 불만이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OLED의 픽셀디밍을 통한 리얼블랙도 암실에 가까운환경에서 기능하는건데, 노트북은 사용패턴상 TV와 달리 조명하에서 쓰는경우가 대다수라.... 솔직히 그부분은 글레어의 단점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ㅠㅠ
뭐 결국은 취사선택의 문제겠지만요.
사실 애플 설계가 보기 이쁜건 맞는데
삼성설계가 까일 설계는 아닙니다
애플도 까려면 깔거 많아요 기능적 설계보다 심미적 설계가 우선해버려서 다음과 같은 사태가 일어납니다. ( https://theqoo.net/square/1727591218 )
안티글레어 코팅이 얼마안해도 그게 몇만대가 모이면 비용체감이 되니 안넣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이번세대는 스펙업이 되었지만 가격이 동결이라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리뷰어가 각 항목 벤치 돌려서 결과 값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실 사용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운 리뷰를 좋아하거든요.
과거의 갤럭시북의 비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리뷰를 보니 내부 구성(2팬 구성), 알루미늄 케이스가 특히 맘에 드네요.
마그네슘도 좋기는 한데 그램처럼 얇게 쓰면 흐물거려서 사용성에 방해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거든요.
다만, 프로2 화면보다 안티글레어 처리를 덜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안티글레어 패널는 아니어도 이전 수준의 처리만 해주었어도 좋았을텐데요.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 받는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한 5일정도 썼는데 성능적인면은 큰 차이가 없는데 화면에서 오는 만족감이 큽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개읹거으로 정보전달이 한정적이라서 아직까지는 글로 쓰는걸 좋아합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그램의 약간 낭창한 마그네슘은 + 코팅 벗겨짐이 아쉽긴하죠
이번 프로3의 안티그레어는 좀 아쉽긴한데 스펙적으로 업글된 부분이 많아서 다음세대에 개선되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트라정도는 써야, 크리에이터나 하드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기존 경쟁업체의 성능을 내리라 봅니다.
아쉬운 점은
방열기술인데요.
펜의 크기와 블레이드 기술입니다. 모양만 보아서 예상하자면... 실망스럽습니다.
히트파이프 선에서 만족하지 말고, 베이퍼챔버 스타일로 가야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울트라북이니깐 사무용이라고생각합니다
대학생/사무용 노트북으로 각광받는이유는 역시 경량화죠
방열기술은 제가 잘 몰라서 일단 2힛 2팬에 만족하고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울트라는 H 코어가 들어가서 (방열이 얼마나 잘 될진 모르겠지만......) 성능부분에선 프로보단 훨씬 나을거에요
안해도 될걸 한 느낌..
아니 베젤R이랑 디스플레이 R 중심점을 맞춰야지...
제품 디자이너로서 너무 눈에 거슬리네요;;
무튼 가격이 깡패네요 진짜...
와.. 맞아요 안해되 될걸 한 느낌
전원이 꺼져있으면 이쁘긴 합니다, 근데 실사용하면 매우 거슬립니다
아 디자이너분들은 R 중심점이 어긋난대서 거슬리시는군요 ㄷㄷ
저는 일단 구심점을 떠나서..... R값이 정보창(로고일지라도)을 가리는게 너무 맘에 안드네요
그래서 맥북에 노치를 만들었나 봅니다......
좌/우 베젤을 좀 늘이던가...디스플레이 R을 없애던가
둘중 하나로 했어야........
호의 중심이 일직선상에 놓여있지 않아서.... 사진으로 보니 더 명확하네요. 감사합니다
저거도 거슬리는데 진짜 저는 스크린내용(로고일지라도) 잘리는거 너무 싫습니다
디자이너가 아니라 R값이 안맞는지 중심이 안맞는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제품 관심있게 보다가 저 부분 보고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저렇게 둥글게 처리하려면 최소한 위쪽 베젤과 옆쪽 베젤 너비가 같아야 하고
아니면 그냥 각지게 처리했어야죠.
무게가 조금 아쉽지만 그걸로 강성을 확보했다면 괜찮을 것 같고요.
조금더 가벼운걸 원하면 LG 그램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을 원하면 갤럭시북이 나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갑툭튀해서 가끔 장문의 리뷰글 취미로 남기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윈도우 노트북 고른다면 이제 고민이 필요 없겠네요.
저는 갤탭 울트라 OLED 쓰고있는데.. 넷플이나 유투브 영상 볼때 체감 엄청 납니다;;
14.6인치로 봐도 개쩌는데
15.6 이랑 울트라 크기 oled로 보면 눈물나겠네요;;
이번 글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셨는지 꽤 호평이 많네요
넵 가격적인 측면이 너무좋아서 안 살이유가 없었습니다
다만 비율문제로 인해 15.6/16인치 체감크기는 큰 차이 안날 것 같습니다
사실 전작 프로2 15.6도 유튜브 볼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문제는 항상 문서작업이였죠 ㅠㅠ
조선의 K-XPS, 아니 이제 XPS가 미제 갤북이려나요
무튼 프로4가 더 기대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성능이 필요한 과가 아니면 갤럭시북s를 추천합니다.
그램은 14인치이고 갤럭시북s는 13인치인데
이 1인치 차이는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가방 선택에 차이가 납니다.
여학생들은 별 희안한 가방을 다 들고 다니거든요.
근데 여자애들은 그램이 좋긴할겁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것도 그렇고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저희랑 달리 심미성에 점수를 더 주죠
물론 그램이 1히트파이프, 라서 발열은 조금더 나겠지만
보통의 여대생들은 하드한 작업을 안해서.... 그런 측면에서는 고만고만할 것 같습니다.
아 OLED 화면 때문에 화면자체는 이번 갤북프로3=그램스타일14>>일반 그램14 입니다.
제품은 네이버 예판이었는데 이건 이미 다 끝났고 ㅠㅠㅠ
라이브방송 을 알아보셔야할 듯 합니다.
2.16일 잇섭 라이브방송 마지막 예판할듯 한데 이거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 그렇네요... 13.3인치랑 14인치를 비교하면 14인치가 더 높거든요 (=15.6인치 높이)
근데 갤럭시북S는 가볍긴한데 너무 느리지 않나요 ㅠㅠㅠ
물론 여자애들백에는 45w pd 충전기 있으면 그걸로도
+15w 충전기로도 충전되니 좋을것 같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북 s (x64) 너무 느렸어요 ㅠ
일반적인 문서작업, 영상보는 정도로는 전혀 안느립니다.
사실 보통의 대학생들은 고성능 노트북이 별로 필요 없습니다.
그냥 픽셀배열만 다른, 구조적으론 일반적인 리지드 OLED라고 알고있어요.
태블릿용 투스택 텐덤 이런건 아직 양산된게 없을걸요...? 아이패드등의 용도로 이제 준비단계라고 본거같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