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필름 남길래 방금 막 붙인 상태입니다)
작년에 구매 했던 12 시리즈 케이스(TPU+PC)는 전체적으로 프레임쪽이 좀 각이진 느낌이라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그립감도 나쁜편에 속했음..12의 각진 디자인을 케이스에 그대로 반영함)
요번에도 똑같은 TPU+PC 조합 케이스 인데 전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부분이 그립감 상승을 위해서 인지
각이진게 아닌 살짝 둥그스름함을 넣어준것 같습니다.
(이전에 쓰던 12 케이스가 황변이 와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확실 하진않네요..ㅠㅠ)
(GIF로 찍었더니 좀 빨라보이네요..)
케이스 외에 카드지갑도 평이 괜찮길래 같이 구매했는데 한장만 쓰는건 힘드네요..?
디자인 예쁜 카드 쓰시는 분들은 요것도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만..
제 카드는 디자인들이 다 별로네요..ㅎ
(29CM몰 세일가 5만3천400원)
장점: 이전 시리즈 대비 개선된 그립감, 여전히 강력한 자력, 꽤 괜찮은 맥세이프 자석 디자인
단점: 접근 하기 어려운 가격, 수준 이하의 QC(이런 못된건 애플한테 배우나), 이전작 대비 조금 늘어난 두께
이 케이스의 최대 단점은 QC입니다.
케이스 치곤 상당히 접근 하기 어려운 가격인데 뽑기 까지 해야하는 케이스 입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애플 로고 위치가 가운대 오지 않는 자석링 이라던가 접착제가 흘러 나온다던가
케이스 공차가 안맞아 헐렁 거린다던가 나올만한 불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추천 하기 뭐하네요.
근데 내구성과 가격이 정말 ㅎㅎ,,,
뭔가 새로 나왔다길래 구매하기가 더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내구성은 13시리즈땐 어떨지 모르겠지만 12땐 진짜 쉣이었습니다
지금 12프로에 올pc(에어)쓰는데 진심 기스가 작렬이에요 ㅋㅋㅋ
맥세이프 충전기에 충전하려고 붙일때마다 생깁니다..그래도 예뻐서,,흑흑,,
취향 갈리긴 할텐데 전 케이스티파이는 무거운 느낌이더라구요
새로 구매할땐 그 기억이 안나다 받아서 보니까 생각나더라구요
얇고 이쁘지만 너무 미끄러워요ㅠ 옆 테두리에 뭘 붙이고 싶네요
후면에 붙이신건 어떤건가요??
후면의 필름은 생각보다 깔끔 합니다 자석부위쪽으로 티가나지않을까 했는데 티안나게 잘 붙습니다
붙이기 전보다 자력이 좀 떨어지나 악세사리 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Vollago
예쁘고 카드 지갑도 정말 좋지만 확실히 QC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좀 아쉬운 브랜드입니다.
전 이번에 스크래치 깊게 난거 받았는데
교환 받기도 귀찮고 걍씁니다 ㅠ
개인적으로 프레임바이 최고의 장점이 맥세이프 자성이 강해서 좋습니다. 카드케이스는 서럽에 두고 아이링 카드케이스d.i.y 해서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