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 살고 있는 시나가와입니다.
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애플워치 시리즈6 - 나이키 에디션 GPS 44mm 개봉기입니다.
이전까지 시리즈4 - 나이키 에디션 LTE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운동을 하던 어디를 가던지간에 항상 폰을 같이 가지고 다니기에 쓸데없는 하드웨어 비용추가
그리고 통신사 셀룰러 플랜 추가비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LTE버전이 아니라 이번에는 GPS버전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항상 거의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중요한(?) 날에는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시계를 착용합니다.
나이키 버전으로 구입하는 이유는 일반 애플워치와 비교해서 같은가격에 추가로 나이키 워치페이스를 적용할 수 있고
아침저녁으로 시간날때마다 걷거나 뛰는 것을 좋아하여 나이키 버전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에가 시리즈4 나이키 에디션이고
밑에가 시리즈6 나이키 에디션입니다. 아마도 충전아답터를 포함하지 않아 패키지가 아주 많이 작아졌습니다.
뒷부분에 새로운 센서가 보입니다.
왼쪽이 시리즈4 , 오른쪽이 시리즈6 입니다.
이번 시리즈6의 새로운 기능인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세시간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시리즈4에서 시리즈6로 넘어온 소감은
AOD 빼고는 거의 달라진점이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앱실행이 빠릿빠릿하긴 하군요.
기존과 같은 컬러를 구매해서 사실 별감흥(?)이 없기는 합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추가 사용기 남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나이키 모델도 이번에 추가된(?) 파란색이 있나요?
그리고 운동 중에도 혹시 체크가 될 까요?
일단 산소포화도 측정할때 15초 정도 편안한 상태에서 팔을 움직이지 말고 평평하게 유지하라고 하는것을 보면...
운동중에는 체크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별도로 심박수처럼 모니터링 되지 않습니다)
나이키 스포츠루프 쓰시고 있어서 여쭙는데
혹시 나이키 에디션에서 기본제공 스트랩을 스포츠밴드 대신에 루프로 받을수도 있나요?
AOD 밝기 2.5배는 체감이 되나요?
여기가셔서 밑으로 내리시면 나이키 나옵니다
또한 나이키에서도 워치 스튜디오도 되니 원하시는 색상 및 밴드로 마추실수 있어요
사실 스페이스 그레이로 하는이유도 별로 저렴해보이지도 않구요 ㅎㅎ
시리즈5 쓰고있지만... 엄청 탐나는군요 ㄷ
3을 쓰고 있는데 스댕이 급 떙겨서...
중고로 5 스댕모델 중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ㅠㅜ
@시나가와님
알루미늄 블랙도 이쁘긴 한데요...
비지니스씬 통틀어 잘 어울리고 줄질하기 좋고 고급감 있고...
저에겐 (싼 중고) 스댕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ㅠㅜ
어서 가로수길에서 실착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아이폰이 많이 팔려서 출시가 빨라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