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는 어제 받았는데...
오늘되서야 만져보고 하네요
가장 궁금했던 120Hz 랑 아이폰11을 선녀로 만들어버린 인덕션 카메라 크기 정도였는데..
120Hz는 어느정도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몇번 보다가 원래 폰(아이폰8)으로 넘어와도 와 120Hz 없으면 이제 죽겠다 하는 정도는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젤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뭔가 화면만 붕떠있는 느낌? 이 들어서 착시를 느끼는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색감 정말 좋고 영상을 볼때나 이미지등을 볼때도 많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인덕션...
진짜 큽니다.. 카메라를 위한 사용자의 검지를 희생하는 디자인이라 보여질정도로 크네요..
저는 왼손으로 폰을 잡고 쓰는걸 좋아하는데..
사진처럼 볼륨키를 누를때 무조건 인덕션에 손가락 마디가 랜즈에 닿습니다..ㅜㅜ
케이스를 끼면 저 인덕션을 덮을만큼 두께가 있는 케이스겠지만.. 어우.. 그래도 지문이 찍힐거같아요
폰자체는 조금 크다는 느낌을 살짝 받긴하는데 그래도 익숙해질만한 살짝있는 이질감 입니다(?)
궁금했던 100X도 그냥 실질적으로 막 예쁘게 사용은 아직은 불가능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주네용...ㅋㅋㅋ
두서없던 5분 사용기였습니다.
다만 패드는 잔상 심한 반구라 120이라서 탈 패드가 빨랐습니다 :D
폰자체는 정말 잘나왔는데 왼손잡이를 버리는 인덕션 디자인이 좀 이걸 적응하라고 내논건지 그부분이 조금 흠 입니다...
왼손 검지 마디에 아직도 약간 인덕션 느낌이 남아있는것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케이스 끼고 쓰시면 왼쪽 튀어나온건 괜찮으실거에요.
박스에 들어있는 기본 케이스가 카툭을 얼마나 가려줄지 모르겠네요.
뭔가 임팩트 강한 느낌은 아니지만 눈에 피로도 조금은 덜해지겠죠??
/Vollago
아이폰이 딥퓨전땜에 3배줌이 상당히 잘나오는데 울트라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1억화소 디지털2배줌과
딥퓨전 광학2배줌
어떤게 더 좋을지 궁금 하네요
저조도 딥퓨전은 현재까지는 최강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