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에 여기 사용기 게시판에 제가 혹평을 했었는데요
의견 정정 합니다 초기불량 으로 AS맡기고 다시 받아보니 충분히 돈값은 하더군요 솔리드 타이어라 펑크 날일은 없지만 승차감이 안좋긴 한데요 이 킥보드에 익숙해 지고 지름길이나 도로가 깔린 동네길 사이사이로 다니니까 주행 질감이 확 달라지더군요 주행거리는 3단으로 달릴시에 한 7km는 나올거 같구요
속도는 풀 스로틀시 20~22정도?
가파른 언덕은 힘듭니다
경사가 조금만 져도 속도가 확 줄어들어서
킥하고 올라가야 해요
집에서 직장까지 4,5km 거리라 수월하게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충전 시간은 두시간 정도 걸리네요
8kg 무게의 초경량 이라 이부분은 상당히 강점이
있어요 제가 승강기가 없는 4층에 사는데
한손으로 들어도 걍 장바구니 무게라 들고 올라가도 전혀
힘들지 않거든요
결론: 30만원 정도의 돈값은 딱 하는거 같습니다
놓고 평지에서 탓을때 20km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들 전동킥보드는 이런식으로
스펙을 기재해 놓나봐요
경사는 어디든 킥좀 차주면 올라가요
걍 걷고 싶을때는 스로틀 살짝 당겨주면
짐이되진 않더군요
매일 4,5키로 주행하시면 무릎,허리에 부담 가시지 않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어지간 하면 보도블록 에서도 안 타고 다닙니다
지리를 아니까 다 방법이 있더라구요 ㅎ
예전에 F1이라는 미니밸로 전기 자전거도
타이어가 솔리드 방식 이였는데 1년넘게
타이어로 속 썩은적은 없었거든요
700km탄 지금 시점에 앞타이어 트레드는 다 닳아버리고 밋밋해져있습니다. 아직 조금은 더 버티겠지만..
그런가요..
업체에 문의해 봐야겠네요
집이 경사진 곳에 있어서 사고싶다가도 고민되네요...
팔아버렸네요
걷거나 뛰는것 보다도 무릎에 충격 이 더심합니다. 특히 성인이라면...
특히 전동킥보드는 무릅을 펴고 꼿꼿이서서 타게되고 바닥의 울퉁불퉁한 충격이 100% 무릎으로 다 받게되지요.
전동보드가 대부분 승차감이 좋을 수가 없죠.
안전하게 타세요~~